페더러, 나달과 복식 경기 끝으로 '눈물 속 은퇴'

2022-09-24 12:19:11  원문 2022-09-24 11:43  조회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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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자신의 은퇴 경기로 예고했던 레이버컵 첫 경기에서 패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 경기에서 미국 선수 조에 1대 2로 졌습니다

지난해 7월 윔블던 이후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페더러는 1년 2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이 자신의 은퇴 경기가 됐습니다

'메이저 최초 20승, 4년 6개월 연속 세계 1위' 등의 대기록을 남긴 페더러는 "완벽한 여정이었다"는 인사말과 함께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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