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국어] 위런 [1134035]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3-14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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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과기대 → 독학 오반수 5개월 의대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55500549

안녕하세요, 위런입니다.


저는 21학년도 수능 국어, 22학년도 수능 국어 모두 백분위 100을 받았고, 

특히 22학년도 수능 국어는 19학년도 수능 국어에 필적하는 난이도 덕분에 백분위 100이라는게 원서 영역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국어 덕분에 서울과기대 → 의대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원래 수능 국어에서 2~3등급을 전전하며 어떻게 해야 국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 했었습니다. 실제로 19학년도 수능때는 3등급이 나와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기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를 깨닫기 시작했고 제 방법이 맞다는 걸 2년 연속 백분위 100이 증명해주었습니다.


자세한 수험생활 이야기는 차차 풀어나가겠습니다.

수험생활이 길다보니 한 게시글로는 커버가 불가능하네요.




저는 본래 수학이 가장 큰 걸림돌 이었습니다. 

이과라 수학은 입시에서 비중도 높은데 만년 3~4등급이어서 가망이 없어보여 중간에 수능 공부를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파급 님을 뵙고 무료로 학습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파급 수학으로 기출에 대하여 제대로 학습하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후에 문풀 속도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사고과정도 발전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N제와 실모를 더 빨리 풀 수도 있었습니다.


파급 님이 진짜 개빡세게 굴렸습니다.

올해는 독학 오반수로 4~5개월 정도 밖에 수능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올해 수학 공부량이 그 이전에 공부한 수학 공부량을 뛰어 넘었습니다. 


이러니 뭐 수학 1등급이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덕분에 정시로 의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파급 님이 이제는 더 이상 코치나 과외는 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마지막 제자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뭐 이런 계기로 저도 파급 님께 도움을 드리고자 수능 이후

파급 국어 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기출을 공부하는 것의 위력은 수학도 그렇지만 국어 등 다른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한 기파급 국어 소개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orbi.kr/00055218526


앞으로 수험생활, 국어 관련해서 글들을 차차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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