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지문을 자세히 읽고 문제를 푼후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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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발문 쭉 가볍게 읽은 다음에 지문을 차근차근2~3분 정도 읽고 문제 풀면 1~3분 정도만에 다 풀리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다가도 틀릴때가 있는데 그건 분명 제가 풀이한
과정에 헛점이 있다는거잖아요.. 거기다 다 맞았을 경우에도 기출문제를 그저 매기고 끝내기는 너무 아까운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를 푼 후에 어떤 과정을 거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올바를까요?? 등대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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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나름의 해설지를 직접 제작해 봤습니다. 효율적이진 않지만 도움은 확실히 되더군요.
헛점은 자신이 찾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미시적인데 집착하지 마시고 언제나 이글의 주제는 무엇인가 생각하세요.. 비문학은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구 언제나 거시적으로 보세요..
그리고 다 읽으시고 개인적으로 구조도 그려보는걸 추천요.. 글 전체적 파악에 큰 도움 될겁니다.
모르는 용어 사전찾기.
사고과정정리하기.그니깐 왜틀렸나?이걸 생각해보셈
오답노트 이런건 효울성면에서 비추고 간단히라도 왜틀렸나.맞을라면 어떤사고를거쳐야하나
사고의 과정을 정리해보세요ㅣ
지문의 구조도를 그려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90년대 기출문제에 출제되었던 문제들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