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싫어서 중간에 때려치고 독학했는데 학원이 제 이름 플랜카드 걸어둠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326318
진짜 벙쪄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학원 관리도 안되고 다닐 때 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쓰레기 학원이었는데
내 자신은 원하는 대학 못가서 날 슬프게 하고
내 아버지는 언제나처럼 날 괴롭게 하고
이젠 외부적으로 날 죽이려고 하는듯
제 인생은 진짜 개그네요.. ㅋㅋ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게서 단물을 빨아먹으려고 하니
아 지금 학원 찾아가려는데, 효과적으로 작살낼 방법 없을까요?
진짜 정시로 나보다 잘본놈 한명 뿐인데(그 놈은 학원에서 혼자함;)
뭐가 잘낫다고 감히 학원이라고 독학한 새끼보다 못난 놈만 만드는
그런 것도 학원이라고.. 매년 절실한 재수생들 속여가면서 살아가는
연가시같은 놈들
아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다운증후군이나 염색체 돌연변이 통계 보면 항상 산모 나이 기준일까요
-
전공의 "안 가요", 교수들 "안 가르쳐요"…묘안 못 찾는 정부 2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수련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들어갔지만 실제로 지원하겠다는...
-
언매 퀴즈 2
'나는'의 '는'과 '난'의 '-ㄴ'은 서로 이형태 관계이다. (O / X)
-
도쿄 갔을 때 밥이랑 술 얻어먹음 ㅅㅅ 그냥 사람이 안전불감증만 있는 삶인듯;;
-
6평 43431(화미사탐) 인데 러셀 갈까요 잇올이나 이투스247(독재) 갈까요...
-
평가원 기출을 8월 초반에 끝낼거같은데 그 후에 어떤걸 푸는게 더 좋나요?
-
https://orbi.kr/00061306686/%3F%3F:-%EA%B2%B0%E...
-
님들은 인터넷친구있음? 12
게임할때 거의 같이하거나 그런?
-
헉! 2
-
걍 내가 재능있다고 믿으면 재능 있는 거다
-
난 당신을 생각해요
-
어렵지만 맛있다 3
-
아무리 개형 생각해봐도 제가 그린 개형밖에 없던데 문제는 이게 (나)조건에 위배되서 ㅠㅠ
-
올해 국수에 올인했어서 영탐 유기했어요 언미물생이고요 원점수 94 93 68 45...
-
원점을 지나는가 자명하다 (??)
-
둘다 붙으면?
-
연대 교과 0
내신 1.38에 z점수 1.6 기계공학 어떤가요 ?
-
잘 안 보이네요 작년 이 맘때 즈음엔 실모 후기나 질문글 되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잘...
-
일단 개념을 배워도 막 와닿지가 않음. 교제 연습문제를 보니 그래도 할만한 것...
-
셋중에 뭐가 제일 어렵나요?? 그리고 셋중에 뭐가 젤 쉬운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두
-
닉변 완료 1
홈런볼 사냥꾼
-
에필로그 2에는 독서지문은 없나요?
-
굿모닝 10
뚯뚜루~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정원 급격히 늘린 의대들은 수업, 실습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5
인서울, 연세대 원주, 인제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십명 단위로 증원을...
-
스카 1등 출근 3
다들 이시간까지 자노..
-
이번 수능에 등급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3
작년에는 중하위권들도 킬러 배제라 그래서 N수생이 역대급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
-
여캐일러 투척. 4
수능 만점 기원 10일차
-
큐브 ㅈ같다 2
아침마다 이러네
-
오늘도 가자마자 번역에 통역에 자료수집에 바쁠듯 ㅋㅋㅋ 아 그냥 깔깔이/플리스 입고...
-
잘자콘 1
-
가끔 오르비언들 보면 드는 생각임 수많은 저 사람들 몸속마다에는 밖에선 볼 수 없는...
-
95는 무조건 2겠죠? ㅋㅋ …. 하
-
매일 아침에 스카 2시간정도 청소하는데 그냥 청소만 하긴 뭣해서 인강 mp3로...
-
언매만 빼고. 독서랑 문학이 재밋어짐 완전 럭키비키잖앙.
-
흐흐
-
얼바기 0
-
2시간만 0
자까.
-
우리사랑했자나 1
제발 날울리지마
-
ㅈㄴ무서운게 3
표본 보면 410이상 ㅈㄴ 많은데 막상 실제로 410이상이 거의 없다는거
-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
영어단어장 앞에 중학 영단어 500보는데 90퍼가 모르는 단어라서 너무 하기 싫어...
-
중간에 깨니깐 0
수면질이 너무심각하네 머리에 머가 들어왔다 그냥 다 다시 나감. 피곤한데 조금 자면...
-
법 해석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쓴 글 ex. 2019 마지막 지문
-
강원대 수의대인 건 잼민이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정시 재수 수의대에다가 수능성적표...
-
댓글없는 공부조언 글에 어지간하면 대답할려고 하는데 본인생각에 본인대학도 별룬데...
연가시ㅋㅋㅋㅋ
연가시한테 미안해집니다.
진짜 다닐 때마다 매일 매일이 돈내주시는 어머니께 죄송한
그런 학원이었는데..
당장 학원 찾아가려다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화도 안나내요.. 진짜 벙쪘어요.. 친구가 알려줬는데,,
가서 엎어버려요
그런학원은 공개해버리심이...
공개해버릴까요...
ㅇㅇ
ㅇㅇ
ㅇㅇ
슬프네요 하지만 세상엔 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망하지말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좋은 일도 분명히 있습니다. 원망만 하다간 인생 송두리채로 잃을 수도 있어요
한의사 지망생입니다. 어의가 털린다니 어의 지망생인 저는 기분이 어떨지 배려좀요 ㅡ.ㅡ
ㅋㅋㅋㅋㅋ
어의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수정하겠습니다.
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
인권침해 고소
고소미 먹이세요(죄송합니다..)
전화해서 당장 내리라고 하세요. 아니면 법적절차 밞겠다고 하시면됨.
한달전에 뉴스봤는데 학생 동의없이 이름 걸면 안된다고했어요 법적인 처벌이 있었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
사진이나 캡쳐등으로 증거를 확보한후,학원 관할 교육청에 신고하면,학원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습니다,신고 하세요,,
신고가 답이에요
고소는 아마 거의 안되고 동의없이 이름올리면 명당30만원인데 대부분 대형학원은 입학할때 약관에 써놔서 동의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사진은 찍어놨고요. 토요일에 찾아가니 주말이라 선생도 없고 원장도 없다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네요. 학원 이름 밝히긴 무섭네여
가서 내리라고 하면 내릴 수야 있겠는데
진짜 싫어하는 학원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걍밝혀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