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T [266289]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1-12-15 19:08:13
조회수 18,135

[강윤구T]우리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 4점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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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공략법 미적분 교재 샘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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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공략법 기하 교재 샘플.pdf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강윤구입니다.

오늘을 오르비에서 진행되는 제 수업의 안내, 다른 강사님과 저의 차이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항상 두괄식을 좋아하니 결론만 말씀드리면


1. 항상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 자각하자. 무의식에 의한 공부는 노동일뿐 공부라고 할 수 없다. 

   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았다면 강윤구 공부법을 수강하고 시작하자.(인강사이트)

   앞으로의 어떤 종류의 시험이든 수험생활을 최단기간으로 끝내는 노하우를 담았다.

2. 공부는 투트랙이다. 개념과 3점 공부 열심히한다고 해서 4점짜리 문제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3점과 4점은 그냥 다른 영역이다. 4점은 어렵다고 뒤로 미루는 4~6등급대 학생들..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라. 4점을 풀라는 것이 아니다. 4점문제 푸는 방법,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라.

   또한, 한 번에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지마라.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반복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이해도를 올려라.

3. 양치기로 고난도 문제가 풀리는 것은 재능의 영역이다. 

   허나 재능이 있다고 무조건 수능을 잘 보는 것은 아니다.

   모의고사는 잘 보고 수능을 망하는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니다. 시험에 대해 이해해라.

   어느 시험이든 시행 초기에는 개념 위주의 문제가 출제되나 연차가 쌓이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또한, 1년에 한 번씩 보는 시험은 생각보다 더 떨리고 긴장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수능 시험장에서 자유로운 사고? 생각보다 쉽지 않다. 

   즉,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국가시험전부 개념보다 '문제해결법+행동수칙'이 중요하다.

4. 그러므로 시험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문제해결법과 행동수칙을 동시에 가르쳐주는 

   강사를 찾아라. 대부분의 강사는 연 단위 시험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이것이 고등 수험 시장이 잘못된 길로 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회계사 재학 중 합격, 퇴사 이후 노베 상태에서 3개월만에 DEET 187점 전국 80등

   시험 전문가에게 시험을 배워라. 그러므로 수학은 강윤구가 정답이다. 


한 번에 다 풀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일단은 최소한만 말씀적어봅니다.



* '공부는 자각있게, 생각하면서 하자.' + '수능은 기본능력치보다는 방법론이 중요하다.'


이 맘때가 되면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던 시기가 생각납니다.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은 국어였습니다.

(대부분 이과생들의 특징..ㅎㅎ) 국어 50점~100점까지 넓은 폭의 점수대를 기록하였죠ㅠㅠ

문제집을 하루에 한권씩 풀어도 보고(양치기) 유명한 인강강사 강의를 하루에 20개씩도 들어보고(강의 콜렉터)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실력이 오른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3 3월 모의고사(사설, 교육청) 두 번 모두 70점을 기록한 저는 공부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10시간 국어만 하는데 어떻게 점수가 오르지 않을까? 아무리 인생 독서량이 0.5권인 상태였다지만, 너무 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하던 공부를 모두 중지하고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문제집을 풀면서, 인강을 들으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였는가? 그리고 무엇을 배웠는가?... 답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19년동안 내용공부하고 문제만 풀어제낀 2004년의 강윤구,, 한심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저는 스스로 이런 잘못됨을 깨닫고 근본적인 부분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이란? 국어는 무엇을 물어보는 것일까?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수능을 이해하기 위해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 놀랍게도 인터넷이 되는 시기였답니다...)평가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수능 안내 pdf가 있더군요. 우리는 이런 능력을 물어본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낸다. 예시까지 친절히.. 특히 국어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독해력이..암담한 수준이었습니다. 글을 읽어본 적이 별로 없고, 주관적으로 글을 보는 나쁜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근데 생각해봅시다. 여러분, 이런 제가 문제를 많이 푼다고, 글을 많이 읽는다고 독해력이 향상될까요? 19세, 20세 이후에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수학도 문제집 100권 푼다고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향상될까요? 사고력이 있는 친구들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낼 수는 있으나, 없던 학생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독해력, 사고력을 흉내내고 체화하는 것이 답입니다. 저는 독해력이 떨어져도 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강사이트의 강사의 1강을 들었습니다. 주로 1강에서 독해법을 설명해주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에게 맞는 분들의 강의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들었습니다. 강의는 방법론만 정립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그 이후는 기출 지문으로 적용연습만 꾸준히 했습니다. 문제? 하나도 안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 자격이 없는 상태니까, 나는 문제풀이보다는 독해력을 올려야 하는 단계에 있으니까! 그렇게 3개월 정도 저만의

툴을 단련하니 글이 보이기 시작했고, 6월 모의고사는 85점까지 올라왔습니다. 시험을 본 뒤, 이런 느낌 받아보신 적있나요? 제대로 했구나. 내가 공부를 해서 실력이 올랐구나. 이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문제풀이법을 만들었습니다. 빈칸채우기는 주관식처럼 풀기, 일치형 푸는 법, 등등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죠. 처음에는 체화가 안 되니 한 지문 읽고 문제 푸는데 40분 정도 걸렸었습니다.

제가 정한 규칙을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했고, 무의시적으로 읽고 답을 고르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군요. 허나 꾸준히 반복반복하다보니 시간도 단축되고 정답률도 올라갔으며 결국에는 딱히 분석하지 않아도 분석이되는 경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공부하는 맛을 느꼈습니다. 여태까지는 재능에 의존한 단순노동으로 공부를 했다면, 고3때는 제 실력을 올리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한 것이지요.


과거 제 스토리에서의 핵심은 3가지입니다.

1. 공략법(독해법, 문제풀이법)의 중요성을 인식(무의식의 의식화)

2. 공략법을 알고리즘화 하여 기계처럼 문제를 풀 수 있게 확립하는 단계에 많은 시간 투자.  


이 과정. 롤이나 스타같이 게임 실력 늘리는 과정과 같지 않습니까?

롤도 무지성으로 1000판 한다고 실력 팍팍 안늘지 않나요? 

라인전 지는 이유 궁금하면 op.gg가서 공략보고 적용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수정 보완해보고

반복해서 손에 익히고, 어려워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말이죠.

(제가 진짜 놀란 건...도파라는 분 롤하는 거 보셨나요? 모든 수치를 객관화, 상황별 시간 암기, 와드 위치 암기, 

플레이 시간마다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 암기 등등...모든 것이 정해져 있더군요. 기계도 이런 기계가 없습니다. 

이게 궁극적인 공부의 완성 형태죠. 천재니까 무지성으로? 재능으로?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우리 본업인 공부에는 이만큼의 고민도 하지 않는 것일까요?

게임할 때는 시키지 않아도 '공략'을 찾고 연구하면서 정작 인생에서 더 중요한 공부를 할 때에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그냥 다짜고짜 강의듣고 문제풀고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여러분의 탓보다는 선생님과 강사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특히, 사교육 시장이 특히 그렇죠. 문제를 강조하고, 대단히 좋은 문제인것처럼 현혹하고 문제집, 

모의고사 팔면 다 돈이거든요. 모의고사 찍어내는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그거 3회에 2만원 정도에 팔면 돈은 많이 벌겠죠.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푸는 것이 적합한 학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모의고사는 문제해결방법이 정립되고 자기만의 적용규칙까지 정한 이후에나 효과가 있는 공부 단계입니다.

하지만.. 문제해결법 백지에 적을 수 있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도형문제를 1000개는 풀었어도 어떻게 길이구할 것인가에 전략하나 없는 학생이 허다한데

함수 구할 때, 미정계수 구할 때 할 수 있는 방식들, 해야하는 작업들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은 학생이 거의 없는데..

왜 모의고사? 문제에 집중합니까? 


세상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4점공략법을 공부하시고 이를 반복하셔서 자신만의 행동양식을 완성하세요. 이게 핵심이고 최우선입니다.

(교재 샘플 참고) 저는 여러분에게 제대로된 수험공부를 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3점 완성(매일매일의 루틴) : 개념 -> 기본유형 익히기 -> 반복연습  

4점 완성 (주 과목 공부 시) : 개념 -> 4점공략법 공부 -> 기출적용 -> 4점공략법 콤팩트(복습) -> 새로운 문제에 적용


여기서 자기 위치를 찾으십시오. 3점 이후 4점이 아닙니다. 공부는 투트랙, 동시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개념이 되셨다면, 수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방대하며, 학생이 혼자하기 힘든 4점공략법을 시작하세요.

다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겨울동안 빠르게 정리하고 체화하세요. 

이 것이 수능 수학의 시작입니다.


오르비 현강과 인강의 차이점은 


매일 루틴으로 풀 수 있는 문항 제공

4점공략법 복습할 수 있는 복습지 + 새로운 문항 제공 입니다.

또한 인강용 가면을 벗은 강윤구 선생님의 스파르타 교육(ㅎㅎ)..과 공부 관리 등등 부차적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Daily Note 작성, 조교 검토, 특이사항 강윤구가 직접 지도 - 비대면의 경우 카톡으로 진행)

(실물이 좀 더 낫다는 놀라운 사실...)


공부에 대해 할 이야기가 참 많지만 이를 다 쓰면.. 책 한권은 나오므로, 

구체적인 공부방법, 시간 배분, 등등의 노하우는 추후 공부법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는 것으로 하고..


공부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제 수업 들으세요. 그냥 그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최상위권 전용강좌는 3월 개강 예정입니다. 왜냐하면..저는 최상위권도 4공법 한번은 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정리하시고 그리고 문제풉시다^^


그럼 수업에서 만납시다. 



결제 링크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61/l


시간표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68/l

0 XDK (+10)

  1. 10

  • 디오르비 · 998375 · 21/12/15 19:21 · MS 2020

  • 김승리현우진이명학방인혁이훈식 · 1003871 · 21/12/15 19:23 · MS 2020

    선생님 이투스 공개 27일로 바뀐거로 아는데 무슨일 있나요!!!

  • 내 인생이 대기만성형이길 · 912388 · 21/12/15 19:51 · MS 2019

    크리스마스 선물..?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5 · MS 2008

    그거 저는 잘 모릅니다..다른 샘 아닐까요?

  • 구운 토마토씨 · 1079923 · 21/12/15 19:23 · MS 2021

    선생님 기하는 혹시 현강 계획이 없으신가요?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5 · MS 2008

    기하는 수1수2끝나고 할 예정입니다.

  • 내 인생이 대기만성형이길 · 912388 · 21/12/15 19:38 · MS 2019

    강윤구!강윤구!강윤구!

  • James Justin · 948456 · 21/12/15 20:25 · MS 2020 (수정됨)

    작수 3등급에서 올해 강윤구선생님 4공+N제 듣고 (비록 올해 만점이 많은 시험이긴했지만) 미적 100 받았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계속 공부방향성에 대해 얘기해주시는 것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략법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채점하고 감사인사 드리려했는데 스듀가 바로 폐쇄되어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강윤구쌤 덕분에 수학이라도 잘봐서 삼수는 겨우 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Lwh · 1074831 · 21/12/15 20:36 · MS 2021 (수정됨)

    쎈 풀고 4공 들으면 벅찬가요?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6 · MS 2008

    좋은 대학 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kelv2 · 900022 · 21/12/15 21:34 · MS 2019 (수정됨)

    인강러이지만.. 4공법 작년교재로 해도 될까요 개정 많이되나용..?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6 · MS 2008

    안됩니다ㅜㅜ첫 시작부터 달라서요..

  • HhIJLNc3MDBTbZ · 681226 · 21/12/15 22:49 · MS 2016

    복습지는 뭔가용?
    궁금하네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7 · MS 2008

    교재 빵꾸 + 연습자작문항 입니다

  • 아기코코 · 1046635 · 21/12/16 00:15 · MS 2021

    교재만 구입하는 방법있나요?

  • 대학가나 · 955838 · 21/12/16 00:39 · MS 2020

    아니 인강은 안하세요????

  • 현실직관론자 · 857229 · 21/12/16 01:0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강윤구T · 266289 · 21/12/16 18:07 · MS 2008

    인강은 할거같은데 협의 논의 중입니다.

  • 꼬꼬댁의 초계국수 · 1095057 · 21/12/16 21:32 · MS 2021

    인강 하시게되면 언제쯤 들어오시나요??

  • 강윤구T · 266289 · 21/12/17 03:35 · MS 2008

    하는것은 확정 구체적인시기는 담주에 정하기로 했답니다

  • 파란바른 · 959789 · 21/12/16 21:34 · MS 2020 (수정됨)

    1. 어느 수준의 학생이 수강하면 좋을까요?
    수학을 많이하는데 내신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ㅡ 몰라서 틀리고 실수해서 틀리고 착각해서 틀리네요
    고2모고는 80점대로 4점짜리 3개는 항상 틀리고 3점짜리 맞거나 1개 틀리거나 했습니다.

    2. 선생님 수업을 듣고 그 다음 수업까지 어떤식으로 공부 해야할까요?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요?
    선생님 수업을 10회독 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다른과목도 공부해야하다보니 가능할까? 걱정스럽습니다.

  • 강윤구T · 266289 · 21/12/17 03:42 · MS 2008

    1.수준은 딱 좋아보이십니다. 고3 기준 2등급이상은 조금은 편하게 3-4등급은 조금 빡세게 5등급은 어렵지만 열심히 하면 들을수 있습니다. 가형일때도 6월5등급학생도 수능때 1등급 맞은거보면 엄청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2. 어느 과목, 어느 인강을 듣든 기본 10회독은 하셔야 합니다. 보고 아는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보지않고 써내려갈수 있을 때 비로소 안다라고 얘기할수있죠. 강의 수강 1회독, 수강 후 복습 2회독, 복습시 모르는것 발췌 재수강 3회독, 다시 전체 복습 4회독, 그다음부터는 모르는 문제 나오면 해당 부분 간간히 추가 회독, 3-4주에 주기적으로 1회독씩 하는것이 어느 과목이든 기본이라 할 수있습니다. 어느 책이든 기본 5-6회독은 해야 자기 지식이 됩니다. 그리고 글에 썼듯 첫 회독에 100퍼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회독을 늘려가며 이해도를 올려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첫회독때는 모르는 부분은 넘겨가면서 점차 깊이 있게 알아간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 다달댕 · 810585 · 21/12/17 06:37 · MS 2018 (수정됨)

    1. 링크걸어주신 시간표를 보니까 수2,미적은 정규고 수1은 특강으로 뜨는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2.비대면 수강생들도 daily note등 글에 적힌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 다달댕 · 810585 · 21/12/17 06:47 · MS 2018

    이투스 신규입성이 쌤인줄알고 이투스패스 미리샀는데 슬프네요ㅠㅠㅠ

  • 시니치 · 42686 · 21/12/17 11:02 · MS 2004

    이투스 신규 입성 아닌가요?
    위에 댓글보면 선생님이 인강한다고 답글 달았는데...

  • 꼬꼬댁의 초계국수 · 1095057 · 21/12/17 18:07 · MS 2021 (수정됨)

    이투스는 확답 받았는데 지금 광고하는 그쌤은 아닌걸로 들음

  • 재수생쥐 · 857229 · 21/12/20 17:21 · MS 2018

    20일됐는데 어떤 글이 올라올지 완전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