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안들어온지 1년 반쯤 됐는데
뭐 일단 의대 다닙니다... 이번 법안관련 포함해서 질문 받을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얻어 먹는 음료수 친구가 음료수 사줘서 행복한 거시와요 덕분에 거의 3개월 만에 카페감
-
현역내내 언문독으로 하다가 항상 언매에서 시간끌다가 망하고 연치간 친구한테...
-
걍 여름이네 0
ㅅㅂ 왤케 뜨거워 아직 5월 3일인데
-
걍 독서를 더 잘해서요 잘하는거 먼저 풀고 후딱 넘어가라던데
-
자기 키가 보통이래 그래서 물어봤더니 180이 넘는대 이게 뭔
-
독서 마지막에 시간 부족할 때 풀면 집중 박살나긴 해요 7
9모 때 언문독하다가 독서 세 지문 다 푸려다가 마지막에 난장판 나서 파이널 때...
-
이신혁,엄소연 듣고있는데 서바반이 곧이더라구요 서바반가면 그만큼의 값어치를하나요?...
-
통과 물리 특강 우마리아vs안철우 누가 더 좋나요? 0
물리를 그래프로 푸는게 좋은데 우마리아도 그래프로 푸나요? 그리고 안철우는 왜이리 평이 안 좋나요?
-
ㄹㅇ 재능의 벽을 느끼게 하는 분들이 많네요…
-
독서는 글 이해하면서 읽어야돼서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시간압박느끼면 잘안읽히는데...
-
친구는 필요없다 0
친구를 만들면 인간강도가 떨어지니까.
-
스위치 후속작 존버할만하냐? 스위치 사고싶은데
-
역시 오르비...
-
ebs 연계 지문 뺴다박은 느낌이지만 보기 b 기법은 지문연계와 다르게 전혀 새로운...
-
걍 궁금해서 ㅇㅇ
-
난 언독문이어서
-
저는 풀면서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20분대에 끝내신 분들이 많네요..
-
진짜 개좇같네 주소지 스티커 진짜 개좇같이 뜯어져서 다 찢어버리고 싶음 ㅋㅋ
-
배고파 0
점심 분명히 먹었는데 미쳤나
-
노아 붙어있는 도시락은 있던데... 설마 다 팔린건가
-
ㅅㅂ진짜 삶이무기력하다 왜 ㅅㅂ 난 이렇게 ㅂㅅ같냐 생긴거부터하는짓까지 싹다 병신이노 ㅅㅂㅋㅋ..
-
거의 노베 학생이 쓸만한 개념서 추천 가능할까요?? 시중에 팔리는 적당한 책이 있을지..
-
ㅇㅈ 해 말아 9
제가 ㅇㅈ해도 관심을 주실건가요..
-
정답률 곱창이던데요,, 비문학 각3지문 ㅇㅇ
-
”컴플렉스는 자기가 만든거다. 고칠 수 있으면 무조건 고쳐라. 고치는데 비용이 많이...
-
입문할 건데 추천 좀 근데 여긴 왜 다들 제이팝만 듣죠 흑인음악이나 락 듣는 분 없나요?
-
드 디 어
-
점심 인증 ㅋ키 2
-
작년수능 백분위 94 17 22 28 29 30틀인데 강기원선생님 미적분반 이번에...
-
시험 끝! 2
-
ㄷㄷ…
-
깜짝 ㅇㅈ 5
머리카락 ㅇㅈ.. 사람 머리카락이 저렇게 꼬불거릴 수 있습니다 파마 한적 없고...
-
여, 오늘 황우여 비대위원장 임명…"선공후사 자세로 뭉쳐야" 0
[서울=뉴시스]하지현 최영서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황우여...
-
는 진짜 오르비의 대마왕이 아닐까...?
-
드릴 비슷한 난도의 엔제 추천좀 4규랑 드릴사이정도
-
룸카페왔는데 뭐해야하지 14
일단 티비로 요아소비 플리 틀어놓음
-
엔제푸는데 기간 0
2?3? 정도 나오는데 3모는 공통 2틀이긴 한데 문제 해석력이 약해서 4규 문해전...
-
현강 자리 예약 0
저 오늘 현강 자리 예약하는데 꿀팁 같은거 없나여ㅠㅠ시골 감자라 대치 자체도...
-
ㄱㄱ
-
수학 N제 난이도별로 한권씩 추천좀 입문 중난도 고난도 최고난도 서바도 들어갈 예정임
-
답 몇 번인지랑 풀이 부탁드립니다
-
죄다 사문으로 몰려오는거보면 매우찜찜한데ㅋㅋ
-
3월학평 1 3더프 2 4더프 3 이렇게 맞았는데 3점 쉬운4점 실수를 너무...
-
24년 1월달부터 공부만 미친듯이 해와서 뭔가 오늘도 공부해야 할거 같은 느낌.....
-
앞으로 스팸문자는 이걸로만 대응한다.
-
생명 유전 0
생명1 유전 파트 괜찮나요??원래 경영 분야 가고싶어서 세지, 윤사, 사문...
-
"BTS도 복무하는데"…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가능성 언급 4
[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
ㅠㅠ
-
이런날씨에 데오드란트 없인 살수가없어
냥의 이번 찬성률 얼마나 나왔어요
학년마다 조금씩 다른데 93%가량 됩니다
첩약 급여화 반대
그냥 감기약 조금만 떼면 되지 않아요?
저는 아직 배운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운게 별로 없는 저도 약의 기본적인 개발 단계와 그 중요성은 알고 있습니다. 약의 기본적인 개발단계는 (기초 연구-전임상실험-임상실험-FDA심사-신약판매승인-시판후조사)의 크게 6가지로 나뉩니다. 임상실험만해도 7~15년 이상 걸리는 다시 말해 약의 검증 자체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첩약같은 경우, 여기서 (기초연구-시판후조사) 만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기초연구는 시험관, 동물에게 약물 후보 물질을 발굴하거나 물질을 최적화 하는 단계입니다. 전임상시험은 동물에게 효능과 안전성을 탐색하는 기간으로 기초연구단계와 다르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선 약의 검증단계 조차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 첩약의 본래 의미는 여러가지 한약재를 섞은 것으로서 탕약으로 달여 먹는 약으로 동일 처방이라도 환자 상태등에 따라 처방 구성 약물의 가짓수나 분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의 문제는 용법, 용량, 원료약품 함량 등이 식약처에 신고되지도 않고, 구체적인 규정도 없으며 처방및 조제 기록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ㅇㅎ 감사합니다
질문자 님께서 질문해주신 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기약에 해당하는 비용에서 일부를 떼라는 것은, 즉 감기약에 해당하는 비용의 일부를 줄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예산은 감기약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산 감기약의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러니 감기약에 해당하는 비용의 일부를 줄이기 위해선 약값 자체를 줄이거나(국민들이 내는 돈이 아니라 약 값 그 자체) 혹은 사람들이 감기약을 덜 사먹어야 합니다.
그보험처리되는 비율을 줄이면 되지 않나요
그럼 본인부담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저도 수험생이라 잘 몰라서요;;
다시 한의사한테 물어보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