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평 18번 문제 질문좀 할게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158897
반도체 나오면서 마스크 찍는 문제요.
이거 쉬운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엔 신유형같은데 지문 이해하고 직접 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빨리 풀 수 있나요? 푸시 분들 어떤식으로 풀었는지 사고과정좀 조언해주세요.
그리고 어법 11번 문제 쉬운거 맞나요? 전 오히려 짧아서 그런건지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랜만이에요 0
슬슬 머리깎으러 가는 859기
-
반수생 지금 쎈 풀어도 될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6
건동홍 라인 재학 중이고 수능 본지 오래 됐습니다 교대 목표로 수능 다시 치려고...
-
얼버기 12
4시 입갤
-
학교 끝나자마자 자서 지금 깼으면 얼버기가 맞나...
-
수면패턴망햇네 0
그냥오늘은밤샐까
-
항상 화이팅
-
뭔 점검이여 ㅅㅂ ㅋㅋ
-
잠이안옴…ㅠㅠ 0
한시간 자고 에어컨때매 추워서 깼는데 2시간째 못자는중… 그냥 아예 새고 저녁에 잘까요
-
언매 강의 안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언매 강의도 찬우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ㅈㄱㄴ 갓반고 하방은 생각보다 낮은데 (경험담) 아예 특목자사고들은 어떨지 좀 궁금함
-
쉬운문제에서 실수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빨려서 다른문제도 못풀고 맞춰야 할거 틀리니까...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9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그 문제랑 거의 똑같이 듄에 나왔었어요 내용만 조금 추가됐을 뿐...지문을 이해해야지 풀 수 있는건 맞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지문 되게 쉽다고 생각했어요
그 마스크 문제는 ebs에 있는 문제 거의 똑같이 낸 거라 쉽게 풀렸어요. ebs 안 봤으면 말씀하신대로 지문 이해하고 직접 구해봐야죠. 어법 11번도 보기를 그대로 적용하는 거라 배경지식 필요로 하는 문제보다는 쉬웠어요. 근데 배경지식 집어넣어서 푼 사람들이 많아서 정답률은 낮아진듯요.
Ebs안보고 풀었는데 엄청나게 쉽던데요;;;
기출중에 난이도 하쪽에 속할듯요.
포트리소그래피 저거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인지라...ㅋㅋ
그럼 이거 바로바로 풀리나요? 문제푸는데 몇십초도 안걸려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쉽게 풀린다면 확실히 제가 이상한거 같아요.. 문제푸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건가...아 막판에 난감하네요. (지문 핵심 잡고 나서 문제풀면서 지문하고 대조하는 스타일인데
컨디션도 그렇고 요새 제가 정말 이상해진거 같아요. 하필 저 문제만 안풀려서..정확힌 안풀린다기보다는 사고과정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바로 푼다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쭉 읽고 보기 읽고 선지 봐서 풀리면 그냥 바로풀린다고 보는데 읽고나서 부터 보기 -> 선지하는데 몇십 초는 걸리던데요, 아마 지문이 쉬워서 그런듯 + 원래 좀 느긋하게 읽음
그런데 출제자가 요구하는게 설마 그 두가지 사고방식 (양성감광 지우고 음성감광 지우고...대부분 쉬웠다니까 이렇게 풀었다고 추론해봅니다.) 뿐인가요?
과정읽어보면 이것저것바르고 지우고 해서 과정만 보면 5~6가지가 되는데 출제자는 이걸 고려해서 3점 배점한거 아닌가요? 이게 아니고 정말 딱 두가지 사고과정만 고려해서 3점 배점했다면 이해가 잘안가네요. 왜
3점을 써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