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점수 속이는 멘탈에대해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83514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인선 오류 0
지인선 19회차 14번 이거 (나)조건을 h(x)= α를 만족하는 실수 x는 오직...
-
2등급 맞아도 괜찮나요?
-
고3 현역이고 12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관독에 쭉 다니고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
치타가 아니라 0
나 수박의 스피드 스퍼트 보여준다
-
실내장서 수영하던 초등생 어린이 ‘성기 10배 커져’ 7
부모 “큰 문제 아닐까 걱정” 게티이미지뱅크 학교에서 단체로 ‘생존수영’을 배우던...
-
오늘부터 커피 하루 2잔만 마심
-
음운론적 이형태 0
‘먹는’ 음식 ‘좋은’ 음식 위에서 ‘는,은’ 은 음운론적 이형태 맞나요?
-
쳇....
-
교육과정 외라는데,, 친구 쓰는거 보니까 너무 탐나네요 수2 복잡한거 계산 or...
-
아점 ㅇㅈ 2
돼지국밥
-
현상태 6모 70점 2컷, 더프는 무보34 보정 낮2 항상 공통이든 미적이든 뒤쪽...
-
박각시다 0
올만에 봄
-
미적 타이밍 0
수2 시발 & 쎈b 끝낸 고2인데요오,, 이젠 미적 시발가도 될까요? 학원다니는...
-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쓰시네용
-
꿈에서 오르비를 하는데 중학도형노베님이 재릅해서 다른 오르비언이랑 키배뜨고...
-
'수능 온라인 원서 허용' 우리가 생각하는 그게 아님 ㅋ 3
접수는 현장가서 해라 ㅋㅋㅋ 작성만 된다고 ㅋㅋㅋ
-
화미물지 기준 국어3컷 영2등급에 나머지 미적 물지 각각 한개씩 틀리면(96 47...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4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한지문만 풀어도 두세지문 푼거 같네..
-
ㅋㅋㄱㅋㅋㄱㄱ
-
오운완 8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
만약에 연인이 0
외박 거절하면 어떨 것 같음?
-
수학 기출 관련 0
고2 정시러입니다 뉴런 끝나서 수분감하려 하는데 기출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ㅇㅇ
-
로준을 할까 3
재밌는 연구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 건가 그냥 연구가 잘 안 맞는 건가,,,
-
한번 보는데만 50시간 잡아야겟네.. 문풀은 별개지만 이번주 안에 딴거 올 스톱해야하나
-
악몽꿈 6
꿈에서 수능쳤음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5번선지 정오 판단할 때 지문에서 일부 명령형 어미는 음운환경 때문이 아님->...
-
어제 밤부터 계속 벼락치던데 공부라고 벼락치기 불가능할거 없겟죠 검정고시 2주정도...
-
쪽내드렸습니다~ 0
제 오늘플래너 할당량을 쪽내드리겟나니다 다들 ㅎㅇㅌ
-
표준편차의미 1
미적이나 독서 문학 이런거 표준편차 14-17 이정도인데 낮으면 뭐가 좋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갈 수 있는 한 서울 내의 의과대학에 진학하라는...
-
문학언매에서 확 힘줘서 시간 빨아먹는 메타가 올해도 그럴까요?
-
연애 해보신 분들은 전 애인 누구 하나쯤 닮았잖아 모솔들은 공감 못하시겠죠…?
-
이퀄모 치실거? 0
더프치고싶은데 러셀은 이퀄모 치네...
-
머 먼저할지 골라주세요
-
뉴분감 질문 1
쎈발점 다 돌리고 자이까지 풀었으면 뉴분감 병행하지 말고 뉴런만 해도 되나요? 강의...
-
언매공부개노잼 3
낄낄낄
-
역시 ㅈ투스여서 그런가 실시간답이 안올라오네
-
문학이 약해서 n제겸 풀 생각인데 뭐 풀까요 핱브는 지금 절반 정도 풀었는데 양이 적어서...
-
1차 지필때 2가 국어랑 과학 2개떠서 2차 때 만회할려고 했는데 과학이 이번에...
-
열품타모집 4
검색창/ 야옹품타 비밀번호/ 11211
-
부끄럽지만 재스할때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수능을 봤었어서 (현역땐 학종러라 수능장...
-
지구 수완 5
ㄴ. 왜 78이 아니라 68이 맞나여..?
-
영어로 팔문개방하고 달린다 하루에 1시간 영어공부를 안하면 과탐공부를 방학동안...
-
야품타해야지 2
헤헤헤
-
플리즈
-
서둘러줘요 난...
나쁜 뜻만 없다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ㅠ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음 보면..ㅋ
헐 에피 다신님도? ㅋㅋ ㅠㅠ
실수로그럴때 유독그러고싶음..수능이아닌시험이야뭐 실수도그냥 점수에안넣고생각하는........
아 저도 그런적 몇번 있는데 , 그러고나면 자괴감(?) 이라고 해야하나 막 저자신을 속이는것같고 마음 진짜 불편하던데요 ㅜㅜ
헐ㅋㅋ저는 그냥별생각없는데 어차피 자기합리화니깐요
저같은경우는 계산실수나 듣기실수할때좀 그러는데 작년9월,올3월도 외국어듣기1개나갔는데
어차피중요한건 독해라고생각하고 100점이라퉁치고생각함ㅋㅋ
ㅋㅋ 저도 작년 고3때 그런 생각 하다가 수능때 실수로 망친 경험땜에 실수도 실력으로 간주해야하지않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ㅠ
수능땐다행히 실수없어서 ㅎㅋㅋ
지금 재수중이신가요??
third..
아 ㅠ ㅎㅎ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제친구중에개쩌는애있음 등급1 2개씩속이고 중대써서갔다고했는데 안성캠이였음ㅋㅋ근데말해준수능점수는 서울중대급ㅋㅋㅋㅋ너무심하게맨날치는것만아니면 그럴소있다봄
ㅋㅋ개쩐다
실수로틀린건 괜찮다고 보는데 근데 우선 그렇게 씰부리고 실수로 안틀리려고 노력해야함
그렇죠.. 중요한건 그건듯.. ㅋ
제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점수 뻥튀기하는 넘이 있어서....ㅋㅋ
한 2년 겪어보면 걔 점수를 자동점수보정해서 들어주는 멘탈보살이 됩니다ㅎㅎㅎ
그냥 그 친구의 자존심을 존중해주세요ㅋㅋ
ㅋㅋ 전 솔직히 이글 좀 민감한부분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ㅋ 의외로 그런 사람이 많은듯 하네요,,, ㅎㅎ 아 빨리 자야하는데.. ㅠㅠ
ㅋㅋ저도철없을떄 좀그런적있긴함ㅋ
윗분말씀대로 실수이니까 그냥퉁쳐생각해서 2,3점정도올리기
근데재수할떄 같은반애중에 늘 모의치면 고정경안정뜬다고했던애있었는데
나중에 4,5월정도되서 보니까 우리반1등성적도 고정경쓸성적이아니였음ㅋㅋ
결국 그렇게 속이다가 수능때는 평가원을 속이지못하고 부산에 모사립대감...
ㅋㅋ 안타깝네요
진짜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당. 계속 속이다보면 나중엔 그게 진짜 자기 실력이라고 믿게됨
어느등급이든 자신의 실력에 솔직해지고 약점을 찾아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서 그게 본인실력인줄 착각하는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에요.
제 친구도 그러다가 패망했고요.
저 맨날 문제푸는데도 실수로 틀린거는 고치고 맞다고 하는데
이게 수능이라고 생각하면 답없죠..
당빠 속이면 안됩니다
저도 반성중..ㅋㅋ
점수를 속이는거 자체가 `열등감`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