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1234 [87738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12-20 00:15:56
조회수 4,225

수시추합 확인 못한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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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추합이 진행되던 때 그때서야 수시 추합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때문에 지난 3일간 불안에 떨었습니다. 저같은 분이 꽤 있으신것으로 알고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지금껏 조사한 결과를 정리해볼게요.


1. 논술 예비가 없었다면 거의 추합은 없다. 

2. 논술에서 공대, 계열제, 상경계 아니면 추합은 거의없다

3. 우리가 생각하는 상위권대학은 추합시 반드시 한번이상의 문자,카톡이 간다. 즉, 연락이 없었다>불합이다


4. 세부(논술)

연세대-애초에 추합이 거의 없다. 노예비면 팡탈임


서강대-애초에 추합이 적다. 노예비면 팡탈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입학처배너 신입생 예치금 확인란에 조회했을때 합격한 기록이 있으면 예치금 미납이라고 뜬다. (입학처  피셜)


중앙대-카톡이 2번이나 온다. 카톡없었음 팡탈

현재 배너에 예치금 조회에 쳐서 별말없음 합격기록없음(입학처피셜)


한양대-애초에 추합적다. 노예비 팡탈가능성 크다

문자를 돌린다. 추합자들에게도


성균관대-문자를 돌린다. 예치금 미납시 개인에게 다 연락이 간다고 입학처가 말했음


이화여대-본인, 긴급번호에게 모두 문자가 2번간다





결론)추합확인을 못했더라도 연락못받았음 팡탈

정시쓸때 지장 없을 가능성 매우 크다

노예비면 더더욱 그러하다

한국교육협회에 따르면 수시합격후 모르고 있다가 정시지원하는 학생들은 1년에 한명 있을까말까. 없는 해가 더 많다고 한다.

대학들이 추합사실을 1의 통보도 없이 지나치게 할 만큼 입시에 불성실하지 않다.

걱정하지 말고 발뻗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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