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르비 해요(+ 학업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고민 하다가 결국에 탈르비합니다
글 몇번 안써본 제가 이 글을 마지막으로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결심이 서겠더라구요
제가 2학년 겨울방학때 오르비를 처름 알개된 이후로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게됬네요. 엔트로피님의 칼럼을 보고 골치아팟던 (?) 미1 부분에서 많이 자신감을 얻게됬고
션님을 알게되서 지금의 영어성적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런 정시선언 때문에 멀어진 친구관계, 고립된 제 삶에서 저와 같은 처지의 님들이
있어서 조금 숨통을 트게 됫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탈르비를 하는 이유는 의존하다보니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것만 보더라고요
잘있어요 여러분. 비록 저 지금은 6모 성적표도 쪽팔려서 남들 한테 보여주지도 못하지만
제 목표인 고컴 꼭 갈꺼에요
+
오르비 보니까 유독 우울해하고 힘들어하신 글들이 많으신데 다 저같아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제가 뭐 성공한 사람이어서 마음에 울리는 조언을 해 줄수는 없지만 그 글마다 짧게 이렇게
쓰고 싶었는데 여기다가 쓰네요
그럼 진짜 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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