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하셨던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조언좀.... 4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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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 하겠습니다,.
과탐까지 가채점 끝났습니다....
결국은.. 수리가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저의 입시에는 항상 수리가...
언외 95 탐구 합 136인데 수리가 69... 그것도 앞의 쉬운문제들중에서는 실수가 안나
온다는 전제하에( 뒤에 어려운 것들은 죄다 틀리고, 중상급 난이도 문제들은 적어
왔음.)결국 수리가 저의 발목을 잡네요...
제 인생 첫 꿈이었던 치대도 결국은 물건너 가는가 봅니다...
근데, 과거는 과거고... 앞으로 제가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혹 3수나 4수 하신분들, 지금 제가 뭘 해야 하나요...?
일단 오늘과 내일은 생각을 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지방 국립대 대학 1년 다니다 휴학인데, 다시 가야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혹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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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평가원이 머리 박게 만든 문제 오류라는 거 아님 게다가 대부분 힘을 다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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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그제인가 의뱃 다신 분도 12번에서 절으셨다는데 좀 돌아가긴 했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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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도 많이 보여준 소재인데 이걸 걸고 넘어진다고?
경험자는 아니지만 한번 더 하시는게 나을듯요, 다시 학교 복학하셔도 분명 미련남으실듯
수능이란놈은 한방이라 그런지 중독성 장난아님
다시는 못합니다... 더이상 체력도 없어요... ㅋㅋ
군대 부터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은 사수생인데요...
저도 올해 실패하면 바로 군입대 예정에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