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이렇게 수능이 연기되면 대부분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해이해져서 성적이 하락하고
아무래도 바로 차상위 권역에서 역전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소가 꽤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상위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고
특히 수학 나형이건 가형이건 88점 근처에서 맴도시는 부분은
1주일의 시간을 더 얻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남은 시간 동안에 이 부분을 도전하시는 시간을 갖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나름 삼수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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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충..!
따봉충이 뭐죠
제 글이 별 영양가 없다는 뜻인가요
사실 수능 전에 분석 결과를 올리는 것도 좀 뭐하니까...
죄송합니다.
아뇨.. 따봉받으면 좋아하는거요
글은좋은거같아요
님 잘 기억은안나는데 다른 글에서도 말 함부로 하셨던거 같은데요?
피차 예민할때니 적당히 합시다 초딩도 아니고..
저요?
따봉충이 안좋은말인가요?
잘기억안나는건왜 언급하시는..?
당연히 안좋은말이죠;; 친구면 몰라도 처음보는 사람한테 누가 그래요
아 그건 죄송합니다 제 기억에만 의존해서 증거도 없이 말했네요
ㅈㅅㅈㅅ 다른일있어서 잠시어디갔다왔음 따봉충이 그렇게안좋은말인지.. 몰랐네요 ㅈㅅ 전에 빠돌이?인가 그말도 단순히 팬이라는뜻인줄알고 어떤사람한테했다가 욕먹었는데 ㅈㅅ
님도 ㅈㅅㅈㅅ 나쁜의도로쓴건아니었는데 안좋은말이라네요..ㅈㅅ
생각좀;
ㅈㅅ
야채죽님요
이렇게 연기된건첨아닌감
계획된(?)연기는 두차례있었고 갑작스런 연기는 처음이라네요ㅎㅎ
제목은 선생님께 들은 얘기인데 본문 마지막줄은 사실 뇌피셜이라고 실토하셨네요
선생님이 주신 내용은 차상위권에서의 역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이고, 제 경험담에서 나온 내용은 88점 언저리의 학생들이 고득점에 도전할 일주일이라는 것이지요.
제목에 적어놓아서 혼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미안합니다.
헠 수학 9평 88인데...열심히해서 1등급 노려봐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