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다보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류가
온갖 미사여구로 본인의 행위에 대한 포장과 합리화로 정당화 시키는데엔 귀재인 인간들
항상 남을 위해서 뭔가를 선심쓰듯이 해준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심한 경우 리플리 증후군 환자마냥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믿어버림
이런 특성에 가장 부합하는 인간들이 대표적으로 정치인, 의치한약수 중에 유독 특정 한 분야, 사회운동 한답시고 나대는 새끼들
그냥 태생적으로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놈들인데
웃긴건 그런 구라, 위선, 선민의식, 가식 등이 조선사회에선 정말 잘 먹혀듦
그러면서도 사회적인 신뢰도는 항상 OECD 국가 최하위를 달림
자기가 남 통수쳤듯이 남들도 언제 자기를 통수 칠지 모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불신이 팽배한 헬조선 사회는 본인들 손으로 스스로 만들고 있으면서
마치 헬조선을 만든 이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악"이 주도해서 만든 냥 남탓들만 하고 쳐 자빠져 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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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킁갑쌤 모친께서 살고 계셔서 집에 직접 킁갑쌤이 상담해주겠다고 전화 온 적도 있었죠
그런데 작년에 그 사건때문에 좀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사실 평가원 문제 유출이야 예전에 대성 다닐때도 문제 미리 보고 와서 말해준다는 느낌을 도저히 지울수 없었던 담임이었던 국어과 모 강사를 경험한 적이 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뭐 회사 돈 공금횡령인가? 그런 혐의도 받았었던걸로 알아서...공금횡령건에 대해서 유죄판결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많이 충격 받았습니다
엥? 오르비 에러났나..
댓글 다신 내용이 근갑쌤 내용이라 관련 댓글 달았는데 지금 보니 축구 내용으로 댓글이 바껴있네요 ㄷㄷ
너무 수위가 강한 것 같아서 일부러 바꿨습니다.. 참고로 이 나라는 사실을 말해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악법이 있어서 말이지요..
흠.. 그렇군요
전 사실 작년 그 사건때 너무 가슴이 아팠던게
제 기억속에 정말 좋은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사람의 추악한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던 부분이 산산히 깨져버렸다고 해야될까요...마음속의 영웅이 하나 죽어버린 느낌
의치한약수 중에 유독 특정 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