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이상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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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이 어떠신가요...
전 너무 심란합니다...
제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정말 붕떠있는 이 방황감....
사실 다 제 잘못인거 압니다.... 제가 정말 귀중한 기회의 순간을 다 놓치고
정말 늦게 시작했거든요...
역시 자업자득인가봐요....
마음 편안해 지고 싶어요!! 방법이 없을까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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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낌
저 4반수생임 90년생 ㅋㅋ 연대 경제학과 다녀요. 원치/경한 생각중이에요. 순천향의는 절대 안될꺼 같아서요.
연경제를 포기하시면서 반수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연대 경제면 갠찮지 않나요?
저 4반수생 90년생 .. 설사범 2차떨어져서 입결낮다고 과를 폐지하는 무명대학 다녀요. 그냥 ' 이거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마인드로 공부하지요.
아 너무 외로워
외롭지 않으세요?
저도 4반수생 90년생 ㅋㅋㅋ
전 지금 한양공대 다니네요.
올해는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하고있어요.
올해에는 제대하는 친구들도 있고, 조기입학해서 졸업반인 친구도 있고, 벌써부터 돈 버는 친구들도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난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가;'라는 회의감이 드는 한 해네요ㅋㅋ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아 .... ㅜㅜ
눈물만 나네요
연애는 해보셨나요?
공근+5번째 수능 저는 올해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은듯 하네요 그래서 편합니다. 그전까지는 제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몰랐음
먼저 원하는게 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
저같은 경우에는 우연히 친구와 놀다가 제가 원하는걸 찾았어요ㅋㅋ
공대쪽 입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는 다른 사람 눈에 더 잘보이는듯 해요..
뭐 그전에도 이와 어떻게 보면 비슷한과이긴 한데 이번엔 정말 확실해 졌네요
이얏 축하드립니다 ^^
와 5번째 수능.... 정말 힘드시겠따; ; ; 아 저도 동정심 왕왕임....
저는 삼수생이에요..근데 생각만큼 점수가 안나와서 죽고싶을정도에요;;;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 성적은 최선을 다하지않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아요 ㅠㅠ...이러다 목표하는곳에 못가면 진짜...아 그렇다고 이대로 영영 꿈이 묻혀버리면 평생 후회할것 같고..
전역하고 재수중... 하고싶은 일이 생겼지만, 의지가 약해서 어찌될지...
전 89년생 카투사,,, 일과 이후에 시간 확보를 하고 있지만..... 확실히 민간인보다 시간이 없다는게 느껴짐요
심지어 전 공부도 늦게 시작하네요... 학점관리하고 다음주부터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