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100점의 바이블, Hyper 빈칸 리로드 #6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059611
5번 햇설.pdf
하이퍼 빈칸 #6.pdf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저번 5번 문제는 상당히 까다로우셨죠?
햇설 나왔으니 읽어보시구요.
명심할 것은
우리는 번역을 하거나,
누구에게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가지의 선택지 중,
가장 적절한 것 하나를 찾는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지문이든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제한채
아무리 지문이 까다로워도,
지레 겁먹지 않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알아내어,
필요한 만큼의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 햇설을 읽어보시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아실거구요.
그럼,
100점의 바이블, 하이퍼빈칸 리로드
6번 나갑니다!
문제를 푸신 후에 댓글로 정답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문제를 푼 사고과정을
간단히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적절한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
댓글 다는 방법은
예를 들어,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이 1번이라면
12345 1 12345 처럼
가운데에 정답을 쓰고 주변에 숫자들로 숨겨놓는 방식이에요
물론 실제로 댓글을 쓸때는 12345112345 이렇게 써야되겠지요^^
선좋아요 후댓글 부탁드려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모로 7모 봤는데 88 15 22 30틀인데 미적 30 계산량 나만 많나,,,,
-
집갈까요?
-
저도 휴식좀 7
10분만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지1 보통물질, 암흑물질, 에너지 구분하는 문제에서 0
암흑물질, 보통물질, 암흑 에너지 구분하는 문제에서 시점에 관계없이 서로의 비율이...
-
오늘의 음료 14
-
국어 잘하고 싶다.. 정법아 날 배신하지 말아줘 문돌이 맞나 더프에서 4이상을 맞아본적이 없네..
-
단기 화학 과외선생님을 구합니다. - https://orbi.kr/00068757591
-
너무못알아듣길래답답해서..ㅠ 그러게누가고3모고갖고와서풀래!!!
-
종강날까지 반수 생각 없다가 종강 이후에 수능판 들어온 케이스인데 동아리 갑자기...
-
애니프사 혐오를 멈춰주세요
-
태풍에서의 풍향 변화를 배울 때는 아래 그림처럼 저기압 중심을 향해 바람이 들어가는...
-
고2 수학 0
정시파이터고 방학에 고3기출 돌리려는데 자이스토리가 좋을까요 아님 마플 기출이 좋을까요??
-
계간지 가을호엔 0
난이도 높은 지문이 많이 수록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호는 학평 기출이 넘 많았음 ㅠ
-
독서는 한두개 틀리는데 문학은 25-30분 걸려서 다 풀어도 10개씩 틀려요 ;;;
-
메디컬 종합전형에서 괜찮나요 동아리랑 진로는 그래도 잘 써준거같은데 자율에는...
-
그냥 게시물로만 봤던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신기하네요 13
뭔가 유명인 만나는 느낌..
-
[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
카톡 오픈채팅으로 인증하실 분 구합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봐요
-
학원을 꼭 다녀야한다면 이유도 함께..ㅎㅎ
-
현재 점수대는 70후반~80초반 정도 나오고 있으며, 공통은 2~3문제 제외하고 잘...
-
산에있어서 공기가 맑아서 그런거같음 ㄹㅇ 별거아닌이유라고 생각할지모르겠는데 서울대...
-
어느새부터 일반피자는 치즈가 거의 없어졌어..
-
준킬러 기조에 강화되어있는 테마별 방법론을 아시는분께 단기적으로 과외받고싶습니다....
-
실전강의로 공식, 실전개념, 발문해석 6~7초 수완으로 계산 매꾸기...
-
수능 응시생들이 재능 없으면 뭣도 안된다는 현실 깨닫고도 미련하게 수능판 남아있는게...
-
흐엉
-
하사십은 너무 어려울까요??? 시험만보묜 점수가 별로 안나와서 미니모고 형태인...
-
설맞이 vs 드릴드 고민중
-
씁 아무리 6모 나름 괜찮게 보고 더프는 사설이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신경을...
-
친구고민이에요 재수때 수능날 의대갈성적받고 수시납치당해서 약대갔는데 이미 학교...
-
이번주에 반수상담 되게많이 오던데… 6월쯤부터 시작하는줄
-
화가난다!!
-
새벽에 들으실분 공유 해드림. 싸게 답장 주세요
-
애기때 세례받고 어릴때부터 복사했는데 안나간지가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다시 다니고 싶네요..
-
지인선 도형 문제랑 좀 유사하네요 갓 인 선
-
시발점만 하고 적당히 예전 기출 좀 푼 상태로 시냅스 풀리는데 (챕터당 2-3문제...
-
문학 유네스코 최근기출은 다했는데 이제 옛기출이랑 n제중에 뭐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
뜨는이유가 뭔가요? 풀이스타일이 어떤가요
-
If learning to communicate with others is a...
-
공부는 재능인걸 깨닫는거같음 운동이나 예술에 비할 순 없지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 꽤 큰듯
-
더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지말고 120일 남아있음에...
-
천만덕 가쥬아
-
으르르르르캬ㅑ캬야캬야컁
-
그냥 자요 금지
-
42일차
-
작년에는 빨리 해 주더만 왜 이러지
12345112345 동물윤리문제네요 morale issue 는 다른사람을 into consideration즉 고려하는것인데 중간에 보면 no obiligation toward animals 즉 주제가 나오죠 여기서 뒤에는 인간이 동물윤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즉 빈칸에 들어갈내용은 동물윤리를 만들어야한다라는것인데 여기서한번더 꼬았네묘 change the initial issue즉 사람만 윤리문제를 가진것이라고 생각한것을 바꿔야하는것이므로 12345112345번을 선택하였습니다
깔끔하네요 전형적인 pharaphrasing^^
완벽하게 지문 파악하셨는데, 쪼금만 더 신중하셔야겠는데요~
악 이런 12345312345 쉽게 읽혀서 성급하게 ㅠ initial issue to이거네요 초기 그것을 이러한방향으로 바꾸는것이니 빈칸에는 동물이익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실력은 어디 안가는거에요~
지문 파악한 거 보면 내공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종종 참여해주세요~
성급하게 읽다가 전치사 to 놓친게 좀 컷네요 감사합니다!
12345312345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가 없다
그러나 동물에 대한 도덕적 의무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한다는게 주제인 것 같네요.
1번은 인류라는 단어가 동물들을 포함하지 않아서 패스
2번은 지문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패스
4번은 food로 본다고 했으므로 패스
5번은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지문에서 요구하는 것은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과의 협력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를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패스
G~~O~~O~~D !! ^^
작년 햇모 그리고 하이퍼빈칸 잘풀었습니다ㅋㅋ
수능 직전 2주동안 하이퍼빈칸을 풀면서 절망을 경험했었는데ㅋㅋㅋㅋ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ㅋㅋ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이퍼는 수능 직전에는 풀면 안된다고 얘기하고 다녔었는데,
원래 하이퍼 그 다음에 실모나 기출 복습으로 마무리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데...
아무튼,
올해는 더 온순한 하이퍼니까 멘탈 붕괴가 아니라
멘탈 강화에 도움이 될 거에요~
햇모도 기대해주시구요~
요번꺼가 더 쉬워지는건가요? 문제는 얼마나 교체되시나요?
완전히 지문까지 교체되는건 별로 없구요.
지문을 그대로 둔 채
선택지를 많이 바꾸게 됩니다.
요즘 수능 스타일로요.
그리고 새로운 문제들이 일부 추가되구요.
올해도 기대해봅니다ㅋㅋㅋ
14217314234
고2 학생인데 모르는 단어가 많이 보여서..
앞뒤 어느정도 보고 푼다고 풀어 봤는데,
이번에도 감을 믿어 봅니다. ㅠ
늘 꾸준한 성실함 정말 감사합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345312345
morale issue는다른 사람의 흥미를 고려. 그러면 동물 한테는 적용 ㄴㄴ 근데 우리는 동물한테 고통줘서는 안된다는거 알고있음. 그러므로 다른 생명한테도 morale issue가 적용돼야함
이정도로 해석했는데 맞을까요?
654436544
animal을 another living beings 와 연결해도 하자가 없는가에 대해서 고민했..
순간 곤충이 떠올랐거든요 ㅋㅋ
12345354321
13,14수능을 현장에서 응시한 저에겐 음.......쉽게 느껴지네요
1분만에 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