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wl18 [365431] · MS 2011 · 쪽지

2011-03-17 21:34:13
조회수 321

언어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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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풀면 항상 10~15분정도 항상 늦게 푸네요..
아 이를 어쩌면 좋죠...

모든문제를 여러번 읽는건 아니고
비문학에서 한지문이랑 문학에서 특히 고전소설부분에서
그렇게 2지문을 너무오래보는것같아요..
이걸..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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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 348398 · 11/03/18 13:49 · MS 2019

    오래걸리는 파트의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시관관리는 테크닉으로 되는부분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실력이 바탕이되어야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수능언어의 수준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학생이면 딱맞는시간입니다. 절대 모자라지 않습니다. 테크닉을 익히면 약간의 여유가 있는 정도입니다. 테크닉은 정공법으로 문제를 시간내에 풀수있을때쯤 익히면 됩니다. 지문을 빨리읽고 느리게읽고의 차이는 얼마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문에 딸린 문제를 푸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냐의 문제이지요. 실력이 늘면 자연히 문제가 쉬워지므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 시간이 단축될것입니다.

  • 슈곰 · 217452 · 11/04/02 03:14 · MS 2007

    전 윗분하고 생각이 좀 다른데요
    시간이 부족할 때
    시간을 많이쓰는 지문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줄이고
    어려운 부분에서 시간 많이 쓰는 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쓰기, 시, 논설문종류 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면
    웬만해선 시간 모자르지 않아요
    쓰기, 시, 논설문은 시간을 극도로 줄일 수 있고
    시간을 줄여도 정답률이 떨어지지 않지만
    소설이나 설명문 같은 경우는 정보를 체크하는 것이기 떄문에
    일정시간 이상을 줄이려고 하면 반드시 정답률이 떨어지게 돼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자신이 많이 쓰는 부분에서만 시간을 줄이려고 하지말고
    눈을 돌려서 다른 파트에서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