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몽몽모의 강나현 모의 말이 달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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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의 죽음관에서
몽몽은 죽은상태에선 인간에게 감각없으니 쾌락이나 고통 느낄수없는 상태 라는데
강나현모의는 몸에 고통이없고 마음에 불안이 없는 쾌락의 상태래요
같은말인가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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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고 싶은데는 설경.경한 두곳중 하나였는데 둘다 간당간당해보여서 관심도 없는...
전 몽몽이 맞는거같네요
몽몽이 맞아요~
정확하게 한말은 기억안나지만
"살고 있을 땐 죽음을 느끼지 못하고, 죽고는 이미 내가 아니니 나랑 상관없다"류의 뉘앙스여서.. 죽으면 감각을 못느낄거에요
몽몽님이 맞아요..
죽음의 상태는 감각과 지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과 쾌락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몸에 고통이 없고 마음에 불안이 없는 상태를 쾌락의 상태로 규정하는 것은 감각과 지각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만 인정될 수 있는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