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 177723 · 11/03/07 03:07 · MS 2007

    흐음..........
    하긴 님 봤을땐 늘 길었던 것 같긴 하다..
    내가 옾 한창 달리던 08년 초엔 갑자기 귀 밑 3cm 단발을 하고 나타난 적도 있지 말임다 'ㅁ'...
    님이 오프에 안 나왔을 뿐이야 !!!!!!!!!!!!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원래 꽤 자주 자름 ><.....
    금방금방 자라서????? 그르치....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까,
    난 짧은 머리로 살아온 날이 더 많은데 (길어봐야어깨근처~어깨살짝넘는길이)
    최근 한 4년은 이상하게 길었던듯. 08 초 빼고.. 이때 옾 사진 보면 내 머리 단발임 ㅇㅇ 어깨 위

  • ­R · 177723 · 11/03/07 03:12 · MS 2007

    근데 내 머리가 엄청 길다고 느낄 정도였나....
    난 별로 길다는 생각 안했는데 ㅠㅠ?!
    덧붙여, 지금 길이도 막 그렇게 짧은 머리는 아님..
    많이 자른다고 자른거긴 한데 ;ㅅ;
    미용실 언니가, "머리카락에 별로 미련 없죠??" 이러면서 싹ㅋ둑ㅋ..... 하길래
    끝부분 상한거 하나도 안 남게 과감히 확 쳐주세여 해씀 '-'

    ㅋㅋㅋㅋㅋ 더 잘라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