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 지2 하려는데 바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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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2는 2등급 받고(20번 풀어서 맞추고 나머지 극혐문제는 손도 못대고 틀렸습니다. 46점으로 2등급이구요)
작년에 지1을 했었는데 워낙 천체가 극혐인 부분이라... 지금 생2는 1년 가까히 안봐도 가끔 책보고 1단원문제하고 3단원문제는 눈대중으로 문제 풀어도 풀리는 정도 입니다
각설하고.. 지금 자취하며 일을하느라 1년간 공부를 안하고 내년 수능응시하려하는 학생입니다. 현역때 이과에 생2 지1응시했었구요.
생2는 그래도 머리에 남아있는데지1은 초기화 상태라.. 어차피 다시공부할꺼 천체같은 응용없고 깔끔하게 문제만드는 지2하자.. 하고 생각중인데 22과목으로 대학가시거나 22경험 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인강은 이투스 백호 오지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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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화학하다가 지1돌린 케이스입니다..ㅜㅠ
22를 굳이하실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고생을 사서하는느낌인것 같아서
국영수 고정 111이시면 해도상관 x
ㅋㅋㅋㅜㅠ
아 45점이네요.. 1918번 틀려서
바보!천치!천치!
아 귀에서 들리는거같닼ㅋㅋㅋ
이분 왜이럼ㅋㅋㅋㅋ
생1지2하는게 좋을까요?..생2미련을 못버리겠네요...
설의 목표세요?
아뇨 설사범...
수능이 해를 거듭 할수록 탐구과목이 이런 기조라면
꿀과목인 과목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지는 추세입니다.
현재 지구과학2를 응시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최근 올해와 작년 기출의 수준과 (특히 6월 평가원)
N년(2년이상)의 기출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하셔도 무방합니다.
과학탐구는 투과목부터 이런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지더라도 나만 터지는 과목이 아니라
남들도 상대평가니까 같이 터지는 과목을 택하셔야 합니다.
요약 : 투과목은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생1 지2 ㄱㄱ
생2런데 1년1년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난이도가 올라감..
이 댓글 ㅇㅈ 수능원서접수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무ㅜㅜㅜ
생2올해걸 보고 결정하시길
국영수 만점 수렴이시면 뭐..
9평 생2 44점 2등급 지2 50점 1등급인데 지2가 생2보다 3배정도 쉬워요 지2는 추천.
생2는 응시생 수준이 킬러라서 거르시는게 좋을듯요(매일 후회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