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향해가는아이 [682843] · MS 2016 · 쪽지

2016-10-18 21:02:20
조회수 1,046

1년만에 사시 생동차.. 고려대 경제학과 2학년..만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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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어렵다는 사시를 한방에 그것도 초시에... 2학년이... 이런거 보면 공부머리가 진짜 있나봐요...
http://m.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2


최명훈‧2016년 제58회 사법시험 2차 합격‧천안중앙고‧고려대 경제학과 2학년 재학
 
법무부는 지난 7일 2016년도 제58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109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중 올해 1차와 2차 첫 응시면서도 동시에 합격한, 소위 ‘생동차’ 합격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2차 합격자 109명 가운데 동차 합격자는 18명(16.5%)이며, 그 중에서 첫 응시에 모두 합격한 생동차는 그가 유일했다. 법학 비전공자이면서도 1년 5개월이라는 믿기지 않은 기간에 사법시험 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만 22세의 최명훈씨. 현재 고려대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그에게 합격수기를 요청했다. 그는 곧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합격수기를 쓰는 것은 부담스럽다며 주저했다. 하지만 사법시험은 1차와 2차 공부가 전부라는 점에서 법률저널 요청에 그는 어렵사리 수락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 준 최명훈씨에게 감사드린다. 검사를 희망하는 그가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며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하는 바른 검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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