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기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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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기간이네요
국정감사에서 평가원에 대해 누가 질의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현 사태에대해
과연
올해 국어 AB형 통합 수학 교육과정 개정,자잘한 탐구 교육과정 개정(문과라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 확통고자라서ㅠ)
이라는 수험생들에겐 매우 중대한 변화 속에서 단한번의 예비시행없이
6월까지 학생들에게 방향성도 제시 없이 엄청난 혼란 속에서
시중에는 기출문제를 선별한 문제집들이 속출했고
수능이 6개월도 안남은 상황에서의
무책임한 국어에서의 급격한 변화
이러한 만행이 현재 대치동에서 한회에 30000원정도의 모의고사가 불티나게 팔리게 하고 있고
그결과 평가원은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엄청난 사교육을 조장한고 있다는 것을
또, 지방에 있는 학생들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과 불안감을 조장한다는 것을(저는 서울거주합니다)(본질적 국어 실력이 있으면 유형의 변화는 상관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조그만 변화에도 민감한 수험생들에게 이러한 대대적인 변화가 예정되어 있었다라고 하면 적어도 3월이든 2015년이든 예비평가가 시행되었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유형의 변화가 잘못됬다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의 사고력 및 수능이 지향하는 평가항목을 제대로 평가하기위해 유형의 변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예비시행도 시행되지 않았고 국가의 가장 큰 시험인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이라면 자신들이 하는 정책및 변화가 학생들과 사회에 어떠한 파장을 미칠지는 신중하게 고려하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혼돈속에서 평가원은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매해 진행되는 난이도에 대한 통수(평과원장의 인터뷰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매.해.)
난이도에 대한 판단을 하지 말라해도 특히 현역 학생들은 그리고 극한의 상황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의 장이 이런 말을 한다면 믿고싶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빈다.
그리고 현재 평가원이 학생들에게 교육과정통수원등으로 불리며 학생들이 가장 신뢰해야할 기관이 불신의 대상이 되버린 현실을 평가원은 아는지
또한 자잘할 수도 있지만 과연 상대평가 마지막해 그리고 국어 수학 탐구의 혼돈속에서 영어의 문제유형 변화(한단어 빈칸->연결사등)를 꼭 해야만 했는지
그리고 6월모의 평가 과정에서 문제가 된 문제 유출에 대한 책임과 학생들에대한 평가원장의 사과등이 국정감사에서 꼭 다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ㅠ
컴퓨터를 많이하지않아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딱 인터넷 켰는데 국정감사가 보여서
대학을 가서 다시 도전하는 입장에서 과연 평가원의 '갑'질에대해 분노를 느껴
의식의 흐름기범에 따라 씁니다
논란이된다면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줄 의도는 없었습니다.
또, 현재 37일 남은 상황에서 여러분들에게 불필요한 논쟁을 하게만들 의도도 없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상황이 조금은 지적되야 올해 저희가 겪었던 평가원의 '갑'질을 현재 우리들은 37일 남은 현재 상황이 바뀌지는 않더라도 이후의 후배들이 당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문제의식이 들어 두서없이 썼습니다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실관계가 다르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7일 남은 현재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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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날카롭고 불쾌하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시길 바랍니다!
이런걸로 죄송할건 없어요
님도 좋은 결과얻으세요
왜 9줄이나 할애해서 사과(?)하세요ㅠㅜ 걍 님 의견 묵묵히 쓰면 되지...
저의 의견이 누군가에게 불쾌함이 주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시점에서 조금의 피해를 주는 것도 원치 않아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사려 깊으셔.. 반하겠당*ㅅ*
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