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순서만 바꿔도 성적이 오른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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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들은 안경벗고 헤어스타일 바꾸면 누군지도 잘 못알아보겠는 경우가 허다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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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3칸 1
모집인원 51명 작년 예비 182번까지 돌았던 과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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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기만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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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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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이런 철학적인? 생각이 재밌는 거 같아요 1
외모와 자기관리, 재능과 노력 자식이 미래에 부모를 부양하지 않아도 되는? 낳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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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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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보라<<<< 13
실제로20kg뺐었음 옷잘입어봐라 무신사서옷도사입어봤었음 안경쓰지마라 그래서안경도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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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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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닿 볼까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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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긴 사람들은 거의 없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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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못생이면 외향성 리더십 능력 따위로 여자 반하게 만드는 경우 많이 봄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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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상은 받고 하방이 1.5-1.8천이라고 들었는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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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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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씻고 친구랑 놀러다니면서 취미 즐기면 행복하지 않나 연애 안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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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4수능 낮4높4322 재수 2506 백분위100인 1 중간2 211 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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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자체가 면허가 아니라 자격증인데 그 말은 변호는 변호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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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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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음 지 얼굴 분석하고 코디애들이랑 노가리 까는 게 ㅈㄴ 재밌는데 공짜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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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황밸 ㄷㄷ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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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안들어오고 뻐팅기는건데 그리고 왜 죄다 인문에다 박아놨냐 일단 올라와 그리고 안되면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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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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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과목 6
이제 올라가는 예비고3입니다 모고가 4등급이 나왔습니다 고3 내신이 미적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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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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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의 모든 정황이 내가 못생겼다는 걸 가르키고있음 ㅆ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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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하셈 그냥 뚱뚱한데 어케 호감이노 님들 뚱녀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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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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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메일에 신분증 보내는 방법 말고 더 간단한 방법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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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대기숙 가려는데, 자습하면서 노래 못듣나요..? 수학이랑 탐구푸면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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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과 가기 2. 키빼몸 최소 100 유지 3. 자기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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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추고 대학가려했는데 교과로는 어림없던것같습니다 정시라인좀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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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예쁘거나 잘생기면 ㅇㅇ 예쁘지 잘생겼지 라고 받아들이는데 못생김의 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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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있으심? 1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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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는거같음... 좀 괜찮았으면 여친이 왜 없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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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근데165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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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마땅히 쓸 곳이 없어서 생각 더 해봐야하긴 하는데 가나를 둘 다 5~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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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능 영어를 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2편(part 1) 2
수능 영어를 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2편 “해석은 다 되는데 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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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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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애에 외적인 게 막 엄청 큰 건 아닌거같음 10
예) 본인 참고로 본인은 엄마에게 임신 8개월 드립까지 들었음. 살이 너무 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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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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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다'에서 왔다고 합니다. 성조도 평평으로 일치하고 원래는 face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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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낄 수 없는 메타니까 롤이나 하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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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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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뚱뚱함? 5
그럼 걍 살 빼면 ㅍㅌㅊ에 예쁜여자 사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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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은 끝이없음 다채롭게 못생겨서!! ㄹㅇ 거울 깨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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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때메 서연 생공 쪽 넣는데 왜 공대아님뇨? 서울대는 농대임 연세는 자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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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노력으로 올리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매력, 성격, 능력, 몸이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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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공대인데 칸수 여긴 지금부터 잘안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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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우승하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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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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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살 질문받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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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얏
감기걸리지마요
부탁이아니에요
강요에요
몸에 열이 많아서 괜찮아요.. ㅋㅋ 바나나기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다행이네요~
저는 배가 조금만 차가워져도 바로 화장실행이라 ㅜㅠ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문장 훈훈하다
가르치는 학생들이 꼭 이 시기에 감기가 걸려서 마음아프게 하더라구요
20번문제는..
처음에 15~ 19번 문제 막혔을 때 20번으로 넘어가봤자 못풀게 뻔해서
뒤로 넘어갔었구요.
다시 앞으로 넘어왔을 때 19번까지 풀고나서 뒤에 문제도 탄력받아서 풀 수 있었어요!
그냥 장난이었어요 ㅋㅋ ㅈㅅ
아뇨! 죄송할 필요 없어요.. (사실 어떤 부분에서 죄송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잘못하셨나? 라는 생각밖에 ㅋㅋ)
잊고있던부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팁♡♡ 잘써먹을게요
네! 앞으로도 좋은 칼럼 많이많이 쓸게요!!
멋잇어요
고마워요!!
저는 영어를 18번 요지부터 어법직전까지, 아니면 운좋으면 인물가르는거?단어가 갑자기 생각이안나는데 보통 주제 1~2문제 남기고 거기까지 듣기 들으면서 같이 풀거든요 이렇게 해서 시간을 확보하는 편인데 사고가 정지하면 보통 저렇게 남긴 한두문제 가지고도 사고 되돌릴수 있을까요? 실제 수험장에서 시간확보 멘탈대비 어떤부분에 더 신경쓰는게 좋을까요? 제가 보통 쉬운순서대로 어려운건 바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푸는게 잘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는게 실전에서도 먹힐까 생각드네요ㅠㅠ
현재 대입성공님이 푸는 방법이 자신에게 맞다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 두문제로 사고를 되돌릴 수 있을지 여쭈어보셨는데, 저는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영어문제 풀때 저렇게 했었구요. 제가 수능을 13학년도, 14학년도에 쳤었는데 그 때는 정말 난이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자신있었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대비했구요. 수능을 칠 때도 저렇게 함으로써 두 수능 다 100점을 맞을 수 있었답니다.
시간확보와 멘탈대비는 적절하게 비중을 둬야해요. (당연한 말이죠 ㅋㅋ) 쉬운 문제를 먼저푼다, 어려운 문제를 먼저푼다. 이런 단순한 사고는 한 가지에 몰빵을 하는 경우이죠. 저는 이런 방법 이외에, 적절하게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쓴 것이구요.
근데 진짜 수능은 모의고사랑 많이 달라요ㅜ
모의고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20~30분은 남았었는데
수능때는 10분도 안남더라구요.. 멘탈 대비를 안했으면 무너졌을 수도..
솔직히 수학은 2130둘다 푸는데 성공하지않는이상 시간여유가 조금있다보니 막히면 화장실가서 머리초기화하고오는게 나은거같음
저는 화장실을 갈 정도로 배짱이 좋은 것 같진 않아요ㅜ
ㅋㅋㅋㅋ우왕대단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