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순서만 바꿔도 성적이 오른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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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얏
감기걸리지마요
부탁이아니에요
강요에요
몸에 열이 많아서 괜찮아요.. ㅋㅋ 바나나기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다행이네요~
저는 배가 조금만 차가워져도 바로 화장실행이라 ㅜㅠ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문장 훈훈하다
가르치는 학생들이 꼭 이 시기에 감기가 걸려서 마음아프게 하더라구요
20번문제는..
처음에 15~ 19번 문제 막혔을 때 20번으로 넘어가봤자 못풀게 뻔해서
뒤로 넘어갔었구요.
다시 앞으로 넘어왔을 때 19번까지 풀고나서 뒤에 문제도 탄력받아서 풀 수 있었어요!
그냥 장난이었어요 ㅋㅋ ㅈㅅ
아뇨! 죄송할 필요 없어요.. (사실 어떤 부분에서 죄송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잘못하셨나? 라는 생각밖에 ㅋㅋ)
잊고있던부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팁♡♡ 잘써먹을게요
네! 앞으로도 좋은 칼럼 많이많이 쓸게요!!
멋잇어요
고마워요!!
저는 영어를 18번 요지부터 어법직전까지, 아니면 운좋으면 인물가르는거?단어가 갑자기 생각이안나는데 보통 주제 1~2문제 남기고 거기까지 듣기 들으면서 같이 풀거든요 이렇게 해서 시간을 확보하는 편인데 사고가 정지하면 보통 저렇게 남긴 한두문제 가지고도 사고 되돌릴수 있을까요? 실제 수험장에서 시간확보 멘탈대비 어떤부분에 더 신경쓰는게 좋을까요? 제가 보통 쉬운순서대로 어려운건 바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푸는게 잘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는게 실전에서도 먹힐까 생각드네요ㅠㅠ
현재 대입성공님이 푸는 방법이 자신에게 맞다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 두문제로 사고를 되돌릴 수 있을지 여쭈어보셨는데, 저는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영어문제 풀때 저렇게 했었구요. 제가 수능을 13학년도, 14학년도에 쳤었는데 그 때는 정말 난이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자신있었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대비했구요. 수능을 칠 때도 저렇게 함으로써 두 수능 다 100점을 맞을 수 있었답니다.
시간확보와 멘탈대비는 적절하게 비중을 둬야해요. (당연한 말이죠 ㅋㅋ) 쉬운 문제를 먼저푼다, 어려운 문제를 먼저푼다. 이런 단순한 사고는 한 가지에 몰빵을 하는 경우이죠. 저는 이런 방법 이외에, 적절하게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쓴 것이구요.
근데 진짜 수능은 모의고사랑 많이 달라요ㅜ
모의고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20~30분은 남았었는데
수능때는 10분도 안남더라구요.. 멘탈 대비를 안했으면 무너졌을 수도..
솔직히 수학은 2130둘다 푸는데 성공하지않는이상 시간여유가 조금있다보니 막히면 화장실가서 머리초기화하고오는게 나은거같음
저는 화장실을 갈 정도로 배짱이 좋은 것 같진 않아요ㅜ
ㅋㅋㅋㅋ우왕대단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