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죽이고싶은 다니던소수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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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달까지 동네 근처 소수재종(60명)에 다녔습니다 .
광고지엔 선생이 열몇댓명이였는데 처음 가보고나서 딱 국어 수학 영어 3명이라서 멘탈붕괴... sky출신강사진들로만 구성되있다면서 정작 원장 본인도 아무리 구글링해도 학력이 안나옴 원장뿐만아니라 학원선생들 전부다요 외부강사 중앙대 닥한명만공개 원장전학원에 중앙대급도 다 공개돼있던데 딱봐도 중경외시 미만급 강사로만 ...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잘가르친다고 자화자찬만하고 국어는 ebs인강만도못한 강의력
수학도(이과) 무슨 작년문과수능16점맞은사람한테 수특으로 개념을... 진짜 열심히했는데 5월까지 사설 10점대였어요
점수올린과목도 혼자공부한것으로 올렸고요
그냥 공부습관 들인거말고는 얻은거없이 500증발했네요 겨우 독재와서 성적 올려서 다행이에요
그러면서 나갈때도 나가면망한다고 에라이....
소수재종인데도 분위기 개판이고 거기다니는친구들 성적하나도안오르고 이제 저보다못하는애들이 대부분인거보고 참 아는것이 중요하다 느끼네요 그래도 3월부터 지금하는것들을했다면 과탐,수학만은 1고정시켰을시간인데 ...
진짜 당부하는데 소수재종 저얼대 가지마세요 거기에 선생들친목 학생들친목에 동화되면 그대로 천오백만원,1년 다날립니다. 가르치는거는 메이저재종보다 못가르치는데 못된짓은 메이저재종 그이상이에요 절대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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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양심이 없네요
확실히 대한민국은 사교육시장이 어마어마하네요 소수재종은 첨들어봄 ㅎㅎ
말이 소수지 그냥 인기없고 못가르치는 학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