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이 확고하지 않은걸 자소서에 적으면 무조건 -요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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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말이지만 물화생지 12다 해보고 진로관련 도서나 물리쪽 책같은거 봐도 아직도 확고히 못정했습니다..
대략 물리쪽 학문을 연구하고 싶은데 아직 물리학인지, 기계공학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생기부에는 그냥 기초과학연구원>물리학자>응용물리학자 이렇게 써놓기는 했는데...
제가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이런 과기원에 가고 싶은 이유도 처음에 무학과에다가 나중에 과를 정하는 시스템이라 그 학문에 대해 접해보고 나서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도 꽤나 큰 요인인데 이러한 내용을 자소서에 적어서 진학의지를 보이는건 어떤가 싶은데 -요인이 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수시 잘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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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는 확실히 이것저것 다 시킬려는 경향이 강해서 상관없을듯합니다
혹시 지스트 재학생이세요?
아니요
카이스트 상관 없다고 했음
카이스트에서 그렇게 말 했나요?
저희 학교에 입사관 오셨는데 그 때 여쭤봤어요
저는 디지스트는 무학과가 4년 이라되서 중점은 한개인데 이거저거 다 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