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sky 진학한 선배가 온다면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8799058
제목그대로 여러분(고3)들은 교실에 스카이를 재학중인 선배가 온다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나요?
사소한거부터 진지한 질문 아무거나 자유롭게 써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국어 언매 2~3 등급 뜨는 허순데 항상 푼거 정답률은 괜찮은데 시간 관리가...
-
현역 23수능 55255 재수 24수능 22222 평백(94) 정도로 현재 성균관대...
-
하루치 시간 재고 푸니까 1-2개씩 나가는데. ㅋㅋ 공통 미적 해서 하루 3일분 함…
-
뭔가될거같기도하고
-
[칼럼] 수능날 최상의 결과를 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1
지난 토요일/일요일에 자료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내일,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
노트북 타이핑 금지존에서 열심히 두 시간동안 카톡하시는 우리 빌런님 노트북 반으로 접어버릴까
-
효율 측면에서 여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요즘 저도 엄청 고민중 실모많이...
-
호두 수입 분석 6
과외한번도안해본 내가 투산해볼테니 토달아주샘 36시단정도 시급 8받는다고치면 260...
-
친 적이 있었죠.... 때는 몇 주전.... "경상도는 더워서 다들 (열받아서)...
-
혐우진 배기범 오지훈 다 은퇴했는데 인강만 하는 게 더 편해서 그런거임 ?
-
어디서 보는건가요…? 당장 내일 아침에 가야하는데 문자도 안 오고 홈페이지 그...
-
케찹 머스타드 소시지
-
ㅇㅇ
-
몇 주째 이러는데 해결법 없나… 사장님한테 문자했는데 단체 알림 보내셔도 소용없음
-
. 0
씻어야 겠다 ㅎ허 눅눅해
-
으하하ㅏ하하하하하ㅏㅋㅋ카카ㅏㅋ캬캬ㅑ컄
-
아 시발 진짜 좆같다 진심으로
-
덥다고 배를 까고계셨다
-
정확하게는 그렇게 생각이드는 N제 지인선 N제 이것저것 많이 풀어봤지만 이게 제일...
-
이거 개오진다 3
한국 초딩의 밥상
-
수학 평가원 4번치는동안 240628 하나틀림 실력으로 첨에 딱보고 어려운문젠지도...
-
생각해냈는데 워딩치기가 긔찮! 6평 12번처럼 아무 생각 없이 계산 뚝딱뚝딱해도...
-
하는곳없음??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8
메인글 보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이과 통합형...
-
시대단과 모의반에서 두개씩 주길래 푸는데 걍 이게 서바보다 훨씬 어려운데...
-
빅설샤하지 빅포텐 설맞이 샤인미 하사십 지인선
-
카의vs고의 5
카의호소인으로서 솔찍히 무조건 카의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sky빨...
-
. 1
-
22레벨달성 2
-
누가 사라지는지 확인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는데
-
왜 다른 사람들은 역사에 별 관심이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1795년,...
-
인형 안고 자기 시작한 뒤로 안정감 좀 느끼는 것 같다
-
쫑느 현장에서 듣고 싶엉엉엉?? 오늘 물어봣더니 300번대임..
-
나도 미소녀가 되어서 여고생 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제 작은 소망입니다
-
맛잇게먹겟슴다 근데 원래 다 주는건가 ㅎ?
-
공부하지말아주세요 운동도 가급적 지양 부탁.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
I학점 얘기까지 나오는 거 보면 어떻게든 유급 막으려는 것 같은데 0
문제는 그렇게 해서 뽑은 25학년도 의대생들도 수업 거부하면 26년에는 사실상...
-
항상 제일 불리한 과목이라 하는거지 아니 다른게 꿀인건 알겠는데 난 그 다른걸 더 못한다고...
-
고1 진로변경 1
1학기 때 동아리도 물리 쪽, 진로희망은 기계공학,도시공학 쪽으로 생기부를...
-
건강 좆된건가 2
계단 두 층 정도 올라가면 숨차서 잠깐 벽에 기대서 쉬다가 감 담배때문인지...
-
일하싫 0
퇴근까지 약 1시간 남았는데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짐
-
9평까지 지구 안고 가다가 등급 뜨는거보고 그때 사탐으로 바꿔도 괜찮을까.. 지금...
-
암기과목에서 1컷 40대 초반을 바라는건 멍청한 짓임... 10
그 과목만 파는 암기굇수들 전부 뚫고 1컷이 40대 초반까지 가는건 뭔가 시험지에...
-
퉤근 0
-
(2024 규토 라이트 N제 수1+수2+미적분) 작년에 반수하려다 맘 접고...
-
이게 영어가 3
안하면 확실히 개떡락함 나 그래도 23수능 90점인데 2506 68점나옴......
-
퍼즐형 문제 내는 게 불가능한가?? 왜 안 하지
-
진짜 탈릅 몇명인거야..
-
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한시간 잠은행에 저축하기 낼봐요 그럼 이ㅁ
-
100 100 96 96 92 100 6,9,수능임
현실적인 이성관계
대학들어가면 재밌는일들
미팅이나 축제나 동아리 등등
첫사랑
저는 아무래도 가는 입장이었는데 보통은
과목별 공부법(기출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ebs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 탐구는 뭘 골라야 하는지(+지금 바꿔도 되는지) /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 이 내신에 학종을 쓸지 말지(+자소서는 대충 어떻게 써야 하는지) / 잠은 몇 시간 자는지 / 쉴 때는 뭘 했는지
등등의 질문을 받습니다
수시로 갔어요 정시로 갔어요
저희학교 서울대붙으녕왔는데 제가 수시 정시랑 롤티어랑 생2 누구들었는짗물어본듯..
3번은 왔는데
죄다 자기 꿀빤 전형만 이야기하다가(대표적으로 71721이었나 )
고대까거나(연대) 연대까거나(고대)
내신 잘보면 대학못가고 내신버리면 대학 잘간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상당히 인성질(?)이 들어나는 발언이라던지.
너희같은 미천한 것 따위 보기싫다며 거절한 분 도 계셨고(이분은 의대)
참 별별 사람들 다왔었음 ㄸ
고대랑 포공선배 왔었는데.. 그때 게임 했어요니.. 공부는 어떻게 해나가야하니.. 구체적인 공부법은 질문 안하고 두루뭉실한 질문뿐이 안했었는데..
공부법같은거 물어보면 뭘 물어봐도 본인도 몰라요..
예를 들면 국어 어떻게 공부했어요라고 물으면, 대답할 만한 것이 기출열심히 하고, ebs하고, 그런 뻔한 것 밖에 없어서.
비슷한 전형이면 염치는 없지만 내신이나, 모의고사, 수능성적 물어보는게 그나마 얻는게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