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성적으로 아랍어 준비하는거 좀 오바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심?

와우......대박

Kiman

이정도면 별거아니져 여기 전과목3,4개 틀린분들도 널리셨던데..

저도 이정돈데 베트남어 해요 대신 밥먹는 시간은 무조건 베트남어에 올인 ㅠ

근데 상담때 담임쌤말로는 서울대가거나 백분위 98이상안나오면
제2외국어에 시간투자하는게 낭비라 하시던데..
9평때까지 국어영어 올리고 하라하셔서 고민중임

부럽다..평백

아랍어 2등급 목표시면 좀 만 참고 더하다가 아 도저히 못해먹겠어 하는 시점에 때려치세요

기적처럼 2등급 맞을겁니다ㅋㅋ

올해 강대생들 다 아랍어한다해서 터지지 않을까 걱정중임..
그래도 반만 맞아도 2등급은 나오..겟져

꼭 서울대말고도 혹시나 사탐 하나를 망칠 수도 있으니까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제가 동아시아사,세사 해서
과목특성상 시간부족하거나 실수하는 과목이 아니라 괜찮을거 같긴해요..

그렇긴 하겠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국어 영어 불안하시면 연고대 높은과 목표로 하시고 국어 영어 오를거같다싶으시면 아랍어하는게 어떠심?

9평치고 수능까지 아랍어 완성하는게 가능할지..
무엇보다 국어영어가 계속 정체중이라 더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고민좀 많이 해봐야겟어요

결과야 본인이 책임지는거니까... 잘 판단해서 선택하세요

평백 96이면 대략 서성 상경 가지 않나요?

이번 모의지원 돌려보니까 성대 경영안됬던거 같아요

저는아랍어터질까봐학교에서 배웠던독어할라고요

ㄷ... 외고신가봐요
근데 세계사 영락제틀리심? 아님 20번? 대단하시네요

영락제틀렸을껄요... 아마건륭제랑착각한거같아요

안하시는게...

확실히 지금 수능까지 지금 성적대로 유지된다보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초아님 혹시 사학과나 역교과 목표세요..?
선택과목 보고 깜놀하고 점수 보고 더 깜놀...

역덕이라서 원래 그쪽계열 관심많아서 생기부에도 장래희망으로 맨날 역사교사 적곤했어요 ㅋㅋ
근데 요즘엔 임용,문과 취업현실같은걸 보다보니 교대나 한의대같이 전문직이 더 끌리더라고요

임용 ㅜ ㅜ

하는게..ㅇㅇ

제2외국어는 사탐 빵구나면 메워야 해요... 서울대는 2등급까지 필수기도 하고 하루 한시간이더라도 꼭 하세요 아랍어는 다른 외국어와 달리 희망이 가득하니까요

그저께 오르비에 물어봤다가 국어나 하라고 까였는데..

사탐이 완벽하시면 하셔도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