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보다가 든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8655506
면도랑 우태운이 붙어서 4번째 때 결국 우태운이 떨어졌는데
그 때 심사위원들이 우태운이 무대 가까이 와서 랩을 하는 걸 보고
"원래 실력으로 돌아왔다" "엠카다"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씨잼이나 비와이가 그렇게 나와서 했으면 "자신감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무대에서만 하지 않고 무대에서 살짝 벗어나는 동선을 보여주며 랩을 하는 모습에서 여유가 흘러넘쳐서 보기 좋았다"
이러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편파판정 같이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긴것도 개못생긴게 포획률도 뒤지게 쳐낮네 에쁘게 키워주려해도 나오질 않는데 ㅅㅂ
-
머야 왜 2시야 1
어쩐지 리젠 뒤졋더라
-
애교 부리기 10
-
올해는 자소서 쓰기에 시간적으로 좀 그래서 안썼는데 이거라도 써볼걸 하고 후회함...
-
약간 재밌을거같은뎅 실력 상승에도 도움될지도??
-
시립공 1학년 마치고 군수해서 지금 기준 한양대 도시공 6칸 정도 뜹니다. 나이가...
-
과를 그쪽으로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어요
-
산타가저에게선물을주고갔으면좋겠어요
-
아직도 나는 2
복학 정시원서 무휴반 이 세가지 중에서 확실하게 선택을 못하고 있음뇨
-
투표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부디.
-
수능 ㅈ박았습니다 고민있습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2
올해 수능 본 현역인데요 제가 이번 수능 ㅈ박았습니다.. 14222 맞았습니다 슈발...
-
머릿속이 엉망진차아아아앙❤
-
뭐 몇년동안 해야 주는 거임? 그게 아니면 올해만 좀 열어주고 내년엔 다시 닫을 수도 있자네
-
3모 31356 6모 43456 9모 53467 수능 54576 재수 vs 편입...
-
11시부터 누웠는데
-
어깨빵 4
ㅎㅎ
-
1월에 오겠음뇨
-
안 했으면 좋겠음 특히 성적인 거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불쾌 +...
-
저는 ㅆㅅㅌㅊ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노숙자 되기가 힘들다고 하잖아요 연봉...
-
간호사(전문간호사) 업권확장 슬슬 시동걸어졌고, 한의사 레이저 사용은 무혐의까지 나왔네요ㄷㄷ
-
히히
-
ㅇ. 26
. 약속은 지켰다
-
카이스트 찐초 2
걍 찔러봄 어차피 안되면 말고임
-
그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서는 그럼 국내에는 농사할사람이 싹 사라지는 건가.. 흠
-
그 전에 전복 사진 올렸던 분 그냥 남초식 드립이니까 웃고 넘겼어야 하는 생각이.....
-
이거 선착순이 늦은거죠?나이 어려서 까인거 아니지요
-
으흐흐으흐흐
-
남자가 임신 불가능하단 건 어케 안 거지
-
예를 들어서 :작년까지 100명대 뽑다가 >올해부터 3~4명으로 변경 이런 경우는...
-
앉아서 자야되는 수준인강ㆍ니
-
지금 상태보면 모집요깅 발표 후에 대선 치뤄질 것 같은데
-
2만원 잇는데 종목 추천해주세염
-
먼가 상대방에게 의존하게되고 급해질거같음… 가뜩이나 자존감 낮고 불안해하는데ㅋㅋ
-
마더텅 자이같이 종이 질 이상한거 말고 풀이 공간 넉넉한거 ㅣ요!!
-
차피 설대 쓸거라 상관없긴 한데 커뮤에선 지사의 이상이라 그러고 시컨은 설낮공이라 그러네….
-
리게티 한때 사랑하고 맨날 챙겨보고 같이 평생 갈것처럼하다가 5달라에서 익절하고...
-
한국어 학습 가능?
-
딱 10만 됐을 때 캡쳐하고 싶은데 자고 일어나면 10만 넘었을것같아서 슬프네
-
뻘글 아님) 7
고양이 2마리 vs 강아지 1마리맞짱 뜨면 누가 이기나요
-
풀이가 이해 못할거같아서 암기해야할거 같은데 어떡하죠
-
쌍사 하자 0
암기로 승부 1등급 쟁취!
-
난 일말의 희망도 없다고..
-
냥 3
냐앙
-
밀리의 서재에 1
월붕님의 나의 삼수일기가 있네요 한번 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구만
-
근데 아직 0
학교별로 26정시모집요강 안나오지않았나? 과탐 가산점이 3퍼인지 5퍼인지 어케알아여...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초에 한 활동이 독서 두개 엮기랑 토론한거라 다...
-
아예 내 머가리 데이터만 로봇몸뚱이에 넣어서 살아보고 싶음 난 더 이상 신체적 한계가 없어지는 것임
사람이 하는 거니깐 어쩔 수 없죠 주관이 개입되는건..
1인칭 소설이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것처럼..ㅎㅎ
근데 진짜 마지막엔 돌아오긴했어요.. 개인적으로 우태운 특유의 목소리나 끝글자 길게 끄는거 되게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면도랑 붙을때 정말 처음 두번짼 괜찮았는데 마지막엔 탁 돌아온거같더라구요..
ㅋㅋ씨잼이나 비와이가 그랬다면 당연히 엠카 얘긴 안나옴. 왜냐,,잘하기 때문ㅋ..
그럴 것 같네요
뭐든지 처음에 잘 보이는 게 중요함...
객관적으로차이났음..
?
우태운 원래 랩하는 스타일이 많이 별로였는데 면도랑 3번정도 붙을때 실력이 나아지고 면도도 랩 절고 누구 붙여야 할지 고민하다가 마지막 붙을때 우태운이 써놓은 벌스가 없어서 당황도 하고 준비도 안되서 예전 습관 나와서 면도 뽑힌거 같은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