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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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622036
사진 올리는법을 몰라서
링크로올려요..
삼수해서 의대를 갔는데요..
삼년공부한거 떠올라서..ㅠㅠ 읽다가...
사진관에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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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도안되서 평점을 깎고 나가시네요..
참 세상이 매말랐다는 걸 느낍니다...
아마도 보자마자 의대 까는글일것이다 라고생각하고 깎은것같은데
글을 끝까지 다 읽어봤을만한 시간대도아닌데
정말 아무생각 없는거 같네요..
아....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아....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혹시나해서 댓글다는데 저다큐의 초점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 직업인 의사가 저정도 라는겁니다. 물론 어딜가나 케바케겠죠.
의사가 안좋다는 글이 아닙니다.
저그유전데 프징징분이 쓰셨군요.......
이 글 보면 정말...전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저런 고민 크게하지 않고 순탄하게 학창생활 하고...
그런데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공부에 쫒겨가며 항상 불안해하고 공부에만 파묻혀서 그런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ㅠ
으아 과연 내가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미친듯이 공부했으면 과연 어떻게 됬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끔찍;;
저도 웰빙웰빙을 외치면서 공부했던 입장이라서....;;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싶습니다.
상위권일수록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 일수록 더 공감가는거 같네요..
(이말하면 글에서 나온것처럼 공감도 학벌따라간다고 뭐라하실지도 모르겠지만..ㅋ)
재수삼수 사수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니.;;; 세상에 이런나라가 어딨음 ㅋㅋ
정말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면 저런 것도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그것때문에 공부를 했으니깐요,,
네 맞습니다...ㅠㅠ
분명히 우리나라에는 링크된 자료처럼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나이많은독님처럼 자기가 하고 싶어서 공부한다면 저런건 장애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
다만 돈만 보고 달리는 세태가 정말 문제지;;;;
자료에 나온 벽돌공의 말처럼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근데 현실은 왜 시궁창이냐.......젠장.......
길지만 정말 잘 읽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