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점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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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98들' '97들' 통상 이런 말을 들을 때
나의 상식에선 뒤에 학번이라는 단어가 생략되는 게 맞는 건데
그걸 'ㅇㅇ년생'으로 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좀 있으면 00..02..
아직 20대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생각할수록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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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ㅜㅜ
이런 말이 기분까지 안 나쁘니 더더욱 불쾌하다.
아Snu재Roman.
기분은 안 나쁜데 재미도 없어요.
ㅠㅠ노잼이라닝
정말 시간이 무섭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