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질문 받아요.. 뭐든지... 6평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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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평이 주는 의미 -
안녕하세요^^ 다비오입니다.
이제 곧 6평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
엊그제 수능의 뼈아픈 추억도 잠시
벌써 원서 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7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6평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그냥 질 좋은 하나의 모의고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수학과목은 출제 범위와 내용이 많이 변하여 좀 예외지만...)
점수가 높다고 수능을 잘 보는 것도 아니고 못 봤다고 수능을 못 본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시험범위 조차 다릅니다.
제발~ 우리의 목표는 수능시험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로지 수능을 위해 모든 계획이 맞추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시험을 잘 본 학생이 있으면 못 본 학생도 있기 마련인데
6평 시험을 치고 실망하며 힘들어 할 학생들....
시험을 잘 봤다고 기분 좋아 들떠 있다가 거기까진 좋은데
그 날 이후로 눈동자가 슬슬 풀리더니 슬럼프를 겪는 학생들...
수능 시험의 아픔이
6평이 가져다 준 잠시의 기쁨으로 잊혀졌나 봅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수능입니다.
시험범위가 적으면 당연히 시험범위가 많은 시험보다 유리하겠죠?
또한 자신의 약한 단원이 6평 시험범위에서 빠져 있다면 그것이 실력이라고 장담할 수 없겠죠?
비록 6평이 몇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지금 여러분이 현재 공부하고 있어야 할 내용은
자신이 가장 보완해야 할 부분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6평 시험이 계기가 되어 더욱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6평 이후에도 지금 현재와 같이(?) 페이스를 꾸준히 놓치지 마시고
수능까지 계속 열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공부에 관한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비오는 열려 있습니다. ㅋㅋ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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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질문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말도 좋아요^^ 여려분 화이팅!!! 좋아요는 제발요ㅋㅋㅋ
선생님 글 잘보았어요!!
쪽지보냈습니다!
이과 수학 2~3등급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공부량은 충분한거같은데 이 구간부터는 만족스럽게 안오르네요
15수능 5에서16수능 2등급 만들고 그 후 정체돼있는느낌 ㅠ
반수시작한지는 50일됐습니다 ㅜㅜ
킬러분석시간을 공부시간 중에 할애해 보세요.
수능보다 좀 수준이 높은 오르비서적들
혹은 수리논술등의 모법답안이 있는
퀄리티와 수준이 높은 문제를 풀고 분석해보세요.
지금까지 꾸준히 성적이 오르셨기에
나름 잘해 오셨지만
비교적 단기간에 성장한 성적은 빨리 잊혀질 수 있기에
개념학습 병행 절대 잊지 마시고요...
주의 하실 점은 지금 공부하시던 방향의 큰틀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그 중 일부분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지금 말씀드린 내용으로
한번 실천해 보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열공!!!! 홧팅!!!!!!!!!!!!!!!!!
가드 올리고 반수 하려고요.
눈팅하다가 Half Moon님 많이 봤어요^^(저 영어 독수리 타법이라 시간많이걸림 ㅋㅋ) 프사가 독특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꼭 성공하세요^^ 다비오의 기를 모아~~ 홧팅!!!!!!!!!!!!!!!!!
음성지원ㅋㅋㅋㅋㅋ
^^ ㅋㅋㅋ
오직 사관학교가 목표면요?ㅜㅠ
당연히 6평 집어치우고 사관학교1차 올인해야죠..
물론 사관 기출은 모두 풀어 봤죠???? 홧팅!!!!
저 국영수 계속 2등급 상위에 포진됩니다. 수학은 신유형에 손을 못대고 있고 요 . .
질문드리고 싶은건 세가지입니다.
1.수학 신유형 킬러문제같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2.국어는 어떻게 지문분석해야할지. 특히 비문학.
3.영어듣기는 ebs만 해도 되는지
이과신가요? 문과신가요?....
이과입니다
그럼 킬러문항 분석 꼭하셔야 해요.
음~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일단 단원별 공략을 하시고요..
킬러문제는 사실 깊이 들여다보면 보통 개념 3-4개 정도가 꼬여 있습니다.
이 꼬여있는것을 자꾸 풀었다 감았다 해보셔야 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꼬는지를 많이 보셔야 되요.. 출제위원들도 사람인지라
꼬는건 사람의 머리로 생각할수 있는거거든요..
오르비교재들 규토,마약등 추천^^
제가 보기에는 이과 2등급 상위시면 킬러분석을 좀 비중있게 하시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이것만 하시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려운것 하나 맞춰도 쉬운거 하나 틀리면 마찬가지니...
그리고 국어 영어는 제가 조언을 드릴 순 있지만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격이니 오르비센세들에게 질문하심이.. ㅠㅠ죄송.
아닙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방향이 잡힌거같네요.
홧팅!!!!!!!
현역 고3문과생인데요 6평 수학 잘볼자신이 없네요 너무 국어 영어만 치우쳐서 공부했더니 작년에 비해 수학 감이 많이떨어졌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자신감을 가져요~ 그깟 6평 망쳐도 되요.. 그대신 수능 잘봐야죠 ㅎㅎ ㅈ ㅅ
일단 6평 최선을 다해 보시고 수능날에는 국어 영어에 치우치지 않게 균형있게 공부하세요^^ 수능대박~ 아자! 홧팅! ^^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될거같아요
어차피 수능전까지 6평문제 다 풀면 문제없지 않은가요?
시간걱정없이
지금 이과수학 4-5등급 진동하는데 수학공식을 모르고 그렇지않은데
그렇다고 개념이 탄탄한거같은 느낌도 안드는데 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수능때 2등급맞는게 목표인데 할수있을까요?
당연히 할수 있죠..
일단 기출만 탄탄히 돌려도 2등급까진 갈 수 있습니다.
전커리를 한바퀴 다돌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처음에는 홀수문항만 두번째는 짝수문항
뭐 이런식으로 돌리시는걸 추천 드려요.
그대신 짝수문항 돌릴때는 처음에 틀렸던 홀수문항도 같이 풀면서..
현강에서저는 경우에 따라서는 3k,3k+1,3k+2 문항으로 풀리기도 해요..
그래야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너무 특정단원에 집중되면 나중에 까먹어요.
좀 뒤에있는 단원일 수록 기출문항이 적으니 그런 단원은 그냥 다 푸시고요..
미적1은 살짝 살피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홧팅!!!!!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학교선생님께서는 제게 ebs연계교재를 위주로하고 9월부터 기출들어가라 하셨는데 오히려 기출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
사실 ebs 기출 모두 풀어야 합니다.ㅠㅠㅠ 하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는다면 기출로 방향을 잡으시고요.. 새로 개정되어 들어온 내용은 ebs와 같이 보세요..
답변정말 도움많이 되었습니다.ㅠㅠ 근데ㅜ하나더질문 드려도될까요.. 답변하신것 중에 군제대하시고 입시를 치르신
분이계시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는 현재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은건가요.? 물론 제가 어떻게
쓰냐의 문제이지만 제가 모의고사 평균 4,5등급인데
한양대공대를 가고싶은 도둑같은 심보를 갖고있는거같아 그럽니다 ㅠㅠ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는 시간이죠^^
너무 욕심을 부려 나중에 허겁지겁 공부하지 않도록
현실 가능한 기준을 시험범위로 설정하는 계획을 세우시고
반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시도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실 결국 이뤄내는 사람은 매우 적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topler51님이 그 소수에 들어가지 말란 법은 없자나요!!!
모든 것은 자신에 달려있어요^^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저는..지금해도 안될것같아요..
정시준비한다고 모든걸 다 포기했는데
두려워서 공부를 못하겠어요..
모든과목 다 제대로된게 없어서 더그래요..
ㅜㅜㅜㅜㅜㅜ너무 힘드네요 왜 여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을까
자~ 오늘 부터 시작하세요..
군제대하고 다 까먹고
학창시절에도 공부 별로 못했던 분도
요맘때 시작해서 고대갔습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제자^^
3개월 사시준비하고 합격하신 분도 봤습니다.
물론 시간도 중요하지만
공부는 오래한다고 잘할 수 있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 오늘 부터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하신다면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
자 지금 이 글을 읽으시고 계획을 먼저 세우시고
이미 공부하신 내용도 있으시니 예비역보다 유리하신 입장에서 시작하시는 겁니다 ㅋㅋ
홧팅!!!!
정말 제가 할수있을까요ㅠㅠ 할게 정말많은데..
물론이죠^^ 나중에 감동의 합격수기 기대할께요^^
고대가신 그분 이과셨나요?
네^^ 이과요^^
저도 윗분과 상황이 같아요.. ㅋㅋ 계속 4등급 5등급...ㅋㅋ 천천히 꼼꼼히 라는 생각으로 수학을 하고있고 기벡 공간부분과 확통 통계부분은 아직 진도가 못나가긴 했지만 일단 지금까지 한 범위내에서 6평이 나오니까...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사실 많이 버겁네요 ㅋㅋ 눈에띄게 느는것도 아니고 백년만년 독재생이라 사설이긴 하지만 65점내외가 나오니.. 이건 뭐.. ㅠㅠ 6평끝나고 그냥 점수연연하지 않고 남은 개념끝나고 기출문제 돌리면 잘 해낼 수 있겠죠?ㅜㅜ 수능에서 수학이 1등급 꼭 나오고 싶습니다 ㅜㅜ 특히 수학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네~ 수학1등급 맞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본론갈께요..
일단 지금 상황에서 제가 보기엔 기벡 공간부분과 확통 통계부분 진도 못나가신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이신것 같네요
우선 수학만큼은 6평준비하지 마시고 다음주까지 진도 먼저 끝내세요 ㅠㅠㅠ
계획을 세우실 때는 반드시 범위로 세우셔야 합니다.
10일이면 짧지만 긴시간입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6평은 못보시라는것이 아니라 기본실력으로 보세요.. 그게 진짜 실력이니까.
우리의 목표는 수능이니 철저히 수능에 맞춰 준비해 나가세요.
홧팅!!!!! (꼭 하실수 있으니 일단 다음 주 진도 미션 끝내시고 다시 쪽지로 그 다음 미션 질문해 주세요 )
제가 독재학원에 다니는데 인강들으면서 진도 나가고 있거든요.
근데 학습플랜 짜주시는 쌤이 그래도 6평 중요하다고 일단 진도 스톱하고 뒤돌아서 6평범위 중심으로 학습하라고 하셔서요.. 6평끝나고 남은 진도 나가는건 너무 바보같나요? 전 그게 더 나을거라거 생각했ㄱ든요 ㅠ
6월 이후에 수능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짧습니다.
범위도 많죠.ㅠㅠ 진도는 빨리 끝내셔야 해요..
6평을 무사히 마치더라도
안나간 진도 공부하다 보면 또 앞부분 까먹어요 ㅠㅠ
그리고 진도만 뺀다고 그 단원 잘 풀수 있는것도 아니죠..
제가 괜시리 혼란스럽게 만든것 같아 걱정되네요..
어떤 방법을 택하던 진도는 가능한 빨리 빼셔야 합니다.ㅠㅠㅠ
저 기출문제집 구매하려는데 양도 꽤 있는거로해서 3회독이상 하고싶은데 추천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저 이과 6등급에서 하고있는데 지금개념강의는 한번쭉나가고 그날복습하면서 완강했는데 앞에것도 많이까먹고 최근에 배운것도 모의고사에서보면 못풀겠어요..뭘해야할까요??그리고 쎈같은건안풀어도되나요?노베)
일단 쎈은 안 푸셔도 되고요..
예전 들었던 개념강의 다시 한번 복습하세요(빠르게)
그리고 더 빠르게 한번 더 복습,
부족하면 한번더...
그런데 이것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원별 기출도 함께 푸세요..
복습한 개념부분에 해당하는 기출을 돌리시는 것이 좀 편하실 거에요..
일단 까먹으면 안됩니다.
까먹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공부법입니다.
개념30% 기출70% 비중 추천드려요..
홧팅!!!!!!!!!!!!!
복습이 그냥 개념내용읽고이해하고외운뒤에 그인강교재만풀면 개념복습이끝인건가요? 아님 뭐 백지복습이라던가 인강을 한번더듣는거라던가 그런건가요??ㅠㅠ
교재만 보았을 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내용이 다 기억난다면
구지 다시 볼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부분만 빠른배속으로 다시 보시고요
문제는 다시한번 다 풀어 보시고요
특히 오답 자세히 살펴보시고요^^
이과인데 수학을 너무 못해요. 6월 더도말고 4등급에서 3등급맞는게 목표인데 문제풀때 처음보는 유형은 아예 접근조차 못해요.... 문제집 정말 양치기로 많이했는데도 ㅜㅜ 어째야하죠? ㅜㅜㅜ
음~ 일단 지금까지 공부 할 때 풀었던 책이나 인강등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소화했는지 등.. 그래야 좀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ㅠ
쎈-자이스토리-수능특강-인터넷수능-너기출-ebs n제-메거스터디n제 (지금 풀고있어요)... 근데 자이스토리는 대충해서 너기출로 기출 다시 돌렸어요. 수능특강은 학교내신범위여서 꼼꼼히 다 소화했구요. Ebs n제는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완벽하게 소화는 못했어요 ㅜㅜ
인강은 현우진 커리타면서 시발점은 건너뛰고 뉴런기벡마치고 드릴기벡듣는중이고 확통 미적은 뉴런 흐지부지 듣다가 드릴만 꼼꼼하게 듣고있어요
문제풀이 양으로만 본다면
2등급 수준 도달 충분히 가능한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양질의 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는데
양치기때문에 질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너기출 제 생각엔 2번정도 더 반복하시고
(우선 다른거 안푸셔도 되요)
오답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개념서 정독 함께 병행하세요.
추측만으로 추천을 해드리니 정확한 조언이 안될 수 도있으니
신중히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홧팅!!!!
혹시 이런거 질문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 민감한 질문이면 답변 안달아주셔도 됩니다ㅠㅠㅠ
문과 독학재수생입니다. 92~100 사이에 왔다갔다 해요ㅠㅠ 독학하는지라 무슨 문제를 풀어봐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ㅎ혹시 기출 말고 추천해주실만한 문제집있나요?ㅠㅠ 기출이랑 수특은 풀고 복습중이에여ㅠ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수업갔다왔어요
음~ 사실 기출 수특말고는 수완푸셔야 하고요..
상위권이시니 킬러대비 안전빵 작전..
위에 서기공님 질문에 답변 해드렸고요..
이제 곧 오르비 실모 시대가 오네요 ㅋㅋ
주의하실 점은 문제풀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기본이론 학습을 등한시 하면
수학실력이 정점을 찍었다가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니
반드시 기본개념 학습을 다져가면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다른 문제집은 시중 문제집은 수능다큐가 무난하나
기출의 비중이 좀 많아 골라서 푸실 수 있는데
어차피 지금 하고계신 기출과 수특학습이후에
수완(6월에 출시)과 실모로 갈아타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정 문제 풀기가 너무 싫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어쩌겠습니까?
싫어도 봐야 하는것을...
그냥 싫은 정도가 아니라
멘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정도의 극심한 상태라면...
우선 문제를 오리거나 카피해서 모으세요..(너무 많으면 곤란)
그리고 들고 다니면서 머리로 생각하거나
나중에 컨디션 좋을때 한꺼번에 푸세요..
분명한건 피할 수 없다는 거죠 흑 ㅠㅠ
이과 2등급고3입니다 9평이후 사설실모풀어도 노상관인가요? 9평전으로기출만다헤놓고..
네^^ 괜찮습니다.
9평도 사실 금방 돌아오니 부지런히 계획 실천하세요^^
홧팅!!!
이과 독재생입니다. 수학인강은 알텍하고 있고요, 진도는 미2전체 확통 확률까지 기벡 평면까지 나갔습니다.
문풀은 알텍교재에 있는 기출과 수특 단권화 정도 풀었습니다.
윗분 댓 달아주신거 보니까 6월모평 상관없이 진도를 계속 나가라고 하셨던데요, 저도 독재학원 쌤께서 6월모평으로 수시결정한다고 진도를 스톱하라고 하시네요ㅠㅠ
어쩌죠ㅠ 6평은 할수없이 그냥 지금실력으로만 풀어야 하는건가요ㅠ 만약 지금실력으로 풀면 5.6등급 나올것 같아서 겁납니다ㅠㅠ
6평이후에는 알텍에있는 기출n회독 하고 8월정도부터 좀 난이도 높은 문제 손대려고 하는데요, 혹시 늦을까요?
5.6등급 이과, 부끄럽지만 수능때 만점이 목표입니다.
할건만은건 알겠는데, 정리가 안되고 너무 불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6평이 얼마 남지 않아 공부하시는데 혼란이 될까 사실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6월모평으로 수시결정한다는 것은 무슨 말씀이신지...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현 진도의 상황이 매우 늦어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정 불안하시다면 6평이 불과 5일 정도 남았으니 일단 잘 마무리하시고
진도를 최대한 빨리 빼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jazmyn님 자세한 상황을 정확히는 잘 모르니
저보다 옆에서 관리해주시는 쌤이 상황을 더 잘 아실거라 생각되오니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저는 일반적인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밖에는 조언을 드릴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문과 수학 4~5등급입니다. 수2,미적분1은 개념강의는 한번들었고 그 개념노트 복습하면서 지금은 수학의 정석을 풀고있는데 정석을 계속푸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확률과통계는 아직 개념을 덜 끝내서 개념강의를 듣고있습니다. 기출은 언제풀고 푼다면 단원별로 풀어야하나요? 수학 공부 방향 잡아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ㅠㅠ
정석 계속 푸시고 반드시 연습문제까지 모두 푸세요.
지금 시점에 모든 기출을 다 풀고 ebs도 다 풀려고 하면
허겁지겁 문제만 풀다 수능시험에 임할 수 있으니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추천하는 바로는 일단 정석 n회독
(꼭 정석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님이 정석으로 공부를 하셨으니 그책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기출은 너무 많은 기출이 들어있는거 말고
오르비에서 만든 수능실록 좋습니다. 수2,미적,확통 다들어 있어요.
ebs는 풀것과 말것을 주변선생님들의 조언을 통해 선별해서 푸세요.
이렇게 정확히 선을 그으시고 최대한 무한반복+실모조합으로 가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네^^ 꼭닉값 하세요^^
계산실수 안하는법이랑 검토할때 실수잡아내는법좀 알려주세요.... 30번까지풀고 검토할시간도 남는데 정작 검토해도 어디서 실수했는지 발견을 못하네요(특히 주관식은....) 작년엔 25번인가? 조건부확률 문제 남자여자 바꿔서 계산해서 틀리고 30번 101×2=201로 계산해서 틀린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22222
안녕하세요^^ 초봄님^^ 저에게 스포방지를 알려주신분 ㅎㅎ
일단 계산실수 안하려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바나나기차님이 올려주신 실수노트작성법이 도움이 되실 것 같고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291809
좀더 조언을 드린다면
평소에 문제를 풀때 시간을 재고
시험보듯이 빠른 시간안에 집중해서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능시험과 같은 중요한 시험에서는 긴장될 뿐 만아니라
평소에 풀던 속도록 문제를 풀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수를 많이 하게 되죠..
도움이 되셨나요? 열공!!! 홧팅!!!!!
(이과) 작년 수능 74점 3월 교육청 80 3월 대성 90 4월 교육청 96 이렇게 나름 현역때는 전혀 손도못댈것같던 수학이 조금씩 성적이 오르다가 이번 5월 비상모의고사에서 수학을 80점을 받아버리고 또 6월 대비 사설 모고들을 보면 문제를 풀질 못하겠어요 ㅜㅜ 4월 교육청까지는 수학을 풀때 해봤자 학생이 풀라고 낸 문젠데 다 풀수있겠지 하고 풀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ㅜ 지금 심화 문풀 강의를 인강으로 듣고있는데 이렇게 문풀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완수 같은 책에서 특강같은 어려운 부분 독학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성적이 쭉 오를때 어떤 공부를 하고 있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위의 정보에 의하면 2월에서 4월까지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신것 같네요..
그 페이스가 수능까지 쭉 이어진 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4월 교육청이 수능이었다면 가장 잘 준비를 하신거에요..
그런데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죠?
그때 까지 관리를 잘 못하면 오히려 실력이 줍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ㅠㅠ
좀더 부족한 필요한 것들은 찾아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정말 소중한 것을 점점 잃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심화 문풀 강의를 듣고 있다고 하셨는데
개념학습과 반드시 병행하시고
기출을 푸셨다면 반복학습과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홧팅!!!
이과수학 6등급정도인데
1.수1,수2 교과서로 돌리고 교과서 예제 다 풀줄 아는데 심화까지는 손을 대지 못햇는데 간접인데 심화도 하는게 좋나요? 시기가 이렇긴한데
2. 미1은 기출까지 보는게 좋나요?
3. 수학 증명이해하고 공식 암기하고 문제에 적용하는데 저의 등급때는 증명 이해만 하고 공식이 이렇게 왜 나온지만 알면 되나요?
올해 수능보시는거 맞죠?
1. 수1,수2 간접범위 심화까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미1은 수열극한,함수극한은 보지 마시고
미분과 적분은 최근 평가원기출 5개년 정도 추천합니다.
3. 음 일단 공식을 직접 증명하면 좋지만 보통 고2때 까지 했을때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은 증명보다는 이해위주로 하시고
개념을 적용하는 것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1. 문과 기출 지금부터 들어가면 많이
늦은거가요? 늦었다면 틀린거
더 풀어볼시간없이 그냥 바로바로
답지보는게 낫나요???
2. 답지를봐도 이해가 안된다면 개념을
제대로 공부안한건가요?
개념책만 7번은 돌려봤는데 안풀리는문제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3. 문과는 그냥 기출만 죽어라돌려도 1등급받을수있나요??
수학7등급완전수포자였다가
인가ㅇ들으면서 이제 기출들어가려고하는데 진짜 너무 늦은건아닌가
생각들고.. 최소 3번은 봐야한다는데
독학재수하거든요.. 진짜 수학은..
1등급 맞을 수 있을지 모르겠ㅆ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ㅠ
댓글 달았어요 확인해 보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바로실행할게요!
ok^^ 바로 실행 gogogo~~~
1. 바로바로 답지보시면 절대 안되요 ㅠㅠ
그리고 기출 지금 들어가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일단 수능실록 추천합니다.
나형 전범위가 한권안에 들어 있어서 기출경향도 파악할 수 있고 부담이 적습니다.
한번 문제 푸실 때 50문제 정도 목표 잡으시고 푸세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절대로 답지 보지 마시고
체크를 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계속 체크하면서 일단 끝까지 다 풉니다.
그리고 체크한 문제를 다시 풀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각 문제당 5분정도 투자 하세요
그래도 안 풀리면 여력이 되시면 고것만 옮겨 적거나
아님 사진 찍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좋고여
그럴 시간이 도저히 안된다면 그때 해설을 보세요.
해설을 보실때도 해설을 딱 1번만 정독하고 해설을 덮고 풀어보세요.
그렇게 풀수 있다면 체크하고 다음 체크한 문제로 넘어가고
한번 정독 만으로 풀수 없다면 해설을 문제 옆에 펴놓고 밑줄을 그어가며 이해하시고
자신이 접근하지 못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공부를 하시면서 이해하세요.
그리고 이해했다면 해설을 덮고
다시한번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끝까지 답을 낼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문제지에 크게 별표하세요.
나중에 반드시 다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2. 개념책을 7번 봤다고 개념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념책에 있는 수학적 도구들을
문제풀이에 녹여 낼 수 있을때
개념이 완성되어가고 있음을 비로소 인지할 수 있어요.
개념책을 7번 보셨다면
수학적 도구에 대한 정리는 충분히 잘 되어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제 기출의 비중과 ebs등의 문제 학습을 통한
개념적용연습을 본격적으로 해야할 때인것 같네요.
3. 기출만 죽어라 돌려도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돌리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기출만 돌린다는 의미속에는
수학이론정리와 기본개념확인문제의 수준이 안정화 되는 단계를 꾸준히 유지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그러니 기출을 푸시더라도
꾸준히 개념서 정독 혹은 개념인강 수강등의 안전학습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네^^ 1등급 가능하십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어째 닉값 하실것 같은데요? ㅎㅎ 홧팅!!!
감사합니다!
Hal수있다!!!
그.. 답변 너무 잘써주셨는데
비슷한걸로 또 질문드려서
죄송한데
몇월달까지 기출을 몇회독
하는걸 목표로 삼아야할까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한바퀴 다 돌리고나서 못푼거
다시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그날 틀린거 다시풀어보고
안푸ㄹ리면 해설보렴.
이 뜻이 맞나요??
네^^
그리고 9평 전까지를 목표로 해서
최대한 많이 돌릴 수록 좋아요...
특정 단원에 학습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문제를 푸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문과 수학 고정 96점 1등급입니다.
1.기출은 각자 푸는 시기가 다릅니다.. 만약 등급이 낮다면 기출보단 개념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적절하구요.. 틀린건 해설지 보시마시고 다시 한번 풀어보시구요.. 답지 보면서 푸는건 사고과정이 절대로 늘지는 않아요. 문제당 10분이상 고민하시고 10분이 넘을 경우는 해설지 보는게 적절합니다.
2. 답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면 개념이 제대로 안잡힌겁니다.. 개념이 완벽하다는건 남에게 완벽하게 설명할수 있을정도로 되야 개념이 완벽한거구요..
3. 문과 수학은 기출 + 개념이 답입니다.. 기출은 수능 전까지 반복적으로 풀어야 유형에 익숙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푸는게 도움이됩니다.
특히 문과 수학은 21번 30번이 킬러문제라.. 킬러문제빼고 개념 기출만 제대로 소화해도 2등급까진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ㅋ저는 30번빼고는 다 푸는데 남은 170일 노력하시면 1등급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르비에서 나오는 수학 실모같은 것들은 점수가 너무 안나와요 ㅠㅠ 심지어 사설을 봐도 1-2등급 진동인데 실모는 계속 60-70사이인데 도대체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기출을 다시 돌리자니 답을 다 알고있고.. 그 기출 분석이라는게 필요한걸까요..? 방향을 잡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실모는 전반적으로 조금 어려운 감이 사실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선수들이 발목에 모래 주머니를 달고 연습하는 것처럼
어려운 실모는 모래주머니 같은역할을 논리역학님께 해줄 것입니다.
수능은 그 어떤 시험보다도
기존의 없었던 새로운 문제의 시험 무대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오르비 실모가 그것에 대비 하는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오르비 실모도 항상 100점이 나올 실력을 갖추면 좋겠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실력향상이 있을 거라 봅니다.
문제 적용연습을 위한 문풀학습에만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개념학습과 항상 병행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개념학습이란, 교과서 혹은 개념서 정독 및 예제 연습문제 풀이 혹은 인강 학습 등을 말합니다.)
킬러문항 분석과 병행해 보세요.
요건 위의 서기공님 답변해 안내해 드렸어요^^
홧팅!!!!
문과 인데요 작년 6평 풀어보니 계속 지표 가수 문제만 틀리네요.(다른건 다 맞았어요.) 교육과정상 지표 가수가 애매하게 남아있는것 같아서 안했는데 아예 접근방식 조차 모르니 불안하네요.. 해야 할까요??
하지 마세요. 지표가수 문제 시험에 안나옵니다 ㅋㅋ 고민 해결~~
홧팅!!!
이과입니다.
국어가 2가 나오는데 비문학은 다맞고 문학에서 다틀리는데 어떤방법이필요한걸까요?
전반적인 공부법이 아니라 구체적인 국어학습에 대한 질문은 저보다는 오르비 국어 참센세들께 질문해 보심이 어떨지요? ㅠㅠ 죄송합니다.
쪽지로 물어보심 친절하게 답변 잘해주실 거예요 ㅠㅠ
홧팅!!!
신유형만 나오면 바로 우수수 무너집니다..
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풀이가 우선인가요?? 막힐땐 답지를 볼까요 아님 좀 오랜시간 고민을 할까요..
막히는 신유형 문제를 쪽지에 적어서
하루에 1-2문제 틈틈히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시고 (꾸준히가 중요)
귀가후 집에서 잠들기 전에 해설을 보세요.
그리고 이해가 되셨다면
그 다음날 그 문제 오답과 분석을 정리하세요.
이런 과정을 많이 겪다 보면 푸는 문제들이 점점 많아 집니다.
가급적 여러 단원보다는 한 단원에 집중해서
일정기간 연습하다 보면 좀 더 공부가 되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예전에 제가 이렇게 공부했었더랬죠^^ 전 효과 많이 봤어요 ㅋ
헠 제가 날려먹은 내용이었는데 다시 살아있네 ㅠㅠ
그래서 아래 다시 달았거든요 흐흑
아고 방금 글썼다 날려먹었네요 ㅠㅠ
다시요..
이건 제가 예전에 공부했던 방법인데 전 효과 많이 봤어요^^
매일 신유형 문제 1-2문제를 종이에 적는다.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계속 생각해 본다.
갑자기 생각나면 유레카를 외치고
생각이 안나면 하루 종일 생각하다
귀가후 잠자기전 해설을 본다.
이해가 되었다면 그대로 잠이든다.
그 다음날 어제 봤던 해설을 기억해가며 다시 풀어본다.
그리고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분석을 한다.
이것을 매일 새로운 문제로 반복하세요.
가급적 일정기간 같은 단원위주로 하시고요
이거 많이 하다보면 문제 풀다 모르는거 있어도 반가워요^^
홧팅!!!
넵 감사합니다...! 만약 처음봐서 안풀리는 문제가 많아서(신유형 대비집 같은거요..) 하루에 2문제 가지고는 내신 커버칠 수 없을거같은데.. 여러문제를 그냥 틈틈히보다 공부시간에 완전히 포함시켜서 하면 효율이 떨어질까요?
하루1-2문제는 생각하는 시간을 벌기위한 하나의 공부방법이고
당연히 공부시간에 포함시켜서 하시는 것도 함께 하시는 겁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ㅋㅋ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아하...제 이해력이 좀 모잘랐나봐여ㅠㅠ 저번 질문글에도 덧글에 깜짝 조언 너무 감사했습니다! 토대로 공부열심히 할게요..!
네^^ 열공^^ 홧팅!!!
기출 2번째 보고 있는데요 자꾸 풀이가 기억나서 미치겠어요 이건 생각해서푸는게아니라 걍 사탐처럼푸는듯한..ㅠ나도모르게 여기서어떻게했었더라 기억만더듬게되고..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ㅠ
기출 풀이 기억나면 반가워 하시고
더욱 기억을 떠올리며 기억나는 대로 푸세요.
다 외워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기출만 학습하시면 안되겠죠?
개념적용연습을 위한 문제풀이와 병행하시면 됩니다.
수특 수완도 좋고 상위권이시라면
오르비 실모나 마약,규토등등의 양질의 문제와 함께 열공하시면 됩니다.
홧팅!!!
이관데 수학이 3월교육청은3등급뜨고 4월교육청은2등급뜨고 나머지사설만보면5등급이나4등급떠왔어요...다른것도 등급이 낮긴하지만 수학이너무시급해서ㅠㅠㅠ지금현재재종반다니고있고 선행반때뭣도모르고쎈만풀었다가 수학조교가 정석같은개념서라도 보라해서 정석사서 정석보고있구요 유제예제는곧잘 풀어내도 연습문제는 좀버거워요...기출풀까하거 너기출이랑자이샀다가 묶혀두고있어요ㅠㅠ상담하는데정석만파라고하셔서...근데지금6평이코앞인데 성과가안보여서너무답답하네요 뭔가잘못하고있다는생각들고ㅠㅠㅠ개념이부족한느낌이있지만 기출안풀고있는것도불안하고 그러네요ㅠㅜ 공부방향을잘 모르겠어요ㅜㅠ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일단 정석을 열심히 푸시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기출학습과 병행하셔야 합니다.
혹 시간이 부족 하시다면
기출을 문제 번호에 따라 3k, 3k+1,3k+2 게 분류하셔서
정석한단원 개념공부할 때마다
예를들어 3k(3의배수) 를 풀어 나가시고
나중에 복습할 때 3k+1풀면서 3k때 틀렸던 문제도 같이 푸는 식으로
풀어 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할수있다!!! 아자!!!! 홧팅!!!!!!!!!!!!!!!
정석한단원할때마다기출도그해당단원이요??아니멶차별기출말씀하시는건가요??
그 해당 단원이요^^
이과 고3 현역이고 2등급 나옵니다
 한완수 미2 미분 미2적분 기벡 2회독 하구 있구요 이제 마더텅 수학3권으로 기출 1회독 시작하려고해요
1..드릴도 들어야한텐데 드릴은 언제쯤 듣는게 좋을까요?
2..기출을 이제 시작해서 ㄴ늦은 감이 있는 거 같은데 언제까지 봐야할까요? (마더텅 미2, 확통 ,기벡ㄱ이요)
3.모르는 문제는 얼마나보고 고민하고 답지를 보는게 효율적일까요?ㅜㅜ
그리고 계속 2등급에 있는데 1등급으로 가려면 우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1. 드릴은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강좌의 특성이 맞다면
6평이후부터 바로 수강하시고 가능한 빨리 완강하시면 좋겠네요
2. 기출 이제 시작하면 늦은 감이 있죠? ^^
그렇다고 맨 처음부터 이잡듯이 풀어나가는 것보다는
위에 카쿠님께 알려드린 방법대로 나눠서 풀어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열심히 풀다가 나중에 시간에 쫒겨
허겁지겁 풀다 결국 다 풀지도 못하고 실모 푸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ㅠㅠ
3. 모르는 문제는 일단 체크하고 넘기고 50문제 정도 잡고 쭉 푸세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 다시 한번 풀어 보시고
그래도 모르면 5분정도 씩 고민하세요.
모르는 문항의 개수가 적으면 종이에 옮겨 적거나 찢거나 복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다음날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면서 고민해 봅니다.
갑자기 깨달음이 있거든 유레카를 외치시고
아니면 그날 귀가후 자기 전에 해설을 보고 이해하고 그대로 잠듭니다.
그 다음날 수학공부하는 시간에 어제 봤던 해설을 떠올리면서 그 문제를 풀어 봅니다.
그리고 오답분석을 합니다.
만일 틀리는 문제가 좀 많다면
5분 고민후 해설을 바로 1정독하시고 해설지를 덮습니다.
그리고 풀어봅니다. 풀리면 한번더 체크하고 넘어 갑니다.
해설을 봐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해설을 펼쳐놓고 문제와 대조해가며 분석해 봅니다.
그래서 이해했다면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반드시 다음에 다시 풀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다비오에게 달려가 질문을 하고 이해합니다.
홧팅!!!
네^^ 조바심 내실 필요 없고요 기출을 모조리 다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차치 수능엔 똑 같은 문제 안나오자나요^^ 쉬운거 빼고... 다만 균형있게 푸는것은 필요하니 특정단원에 편중되지 않게 조절해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문과 현역인데 확통이 너무노답이에요 ㅠ ㅠ ㅠ ㅠ 감도 안오고 ..... 문제 딱봤을때 뭘써아돨지 모르겠어요!!ㅠ
일단 개념정독은 기본!!! 물론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되었다면
확통은 정말로 꾸준히 많은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아예 수학외의 다른 과목이라 생각하시고
일정 시간을 매일 할애하여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감이 오실 겁니다.
주의) 완벽하게 연습되지 않으면
어설프게 익힌 감으로는
수능때 머리가 하얗게 되는 현상이 생기므로
정말 무던히 연습해야 합니다.
홧팅!!!!
아이디 대로 생활 하는 건실한 루트 400 살 이과생인데요.
수학이 작년엔 맨날 92점이었어요. 21 29 30 셋중에 두개는 꼭 틀렸어요.
6,9,수능 모두요.
지금은 셋중에 한개정도만 틀릴 정도로 실력을 끌어 올린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 한문항 조지기 위해 어떻게 공부 해야 할까요?
기출은 자다가 엄마가 깨워서
야!!!!!!!!!!!!!!!!!!!!!!!!!아들아!!!!!!!!!!!!!!!!!!!!!!!
15수능 29번 풀어봐!!!!!!!!!!!!!!!!!!!!!
넵 어머니
그러고 샤샤샥 풀 수 있을 정도로 반복했는데요.
그때 설의 가신 분이 해주셨던 말이 있는데, 그 문항을 못잡는건 절대 수학 기준 시간 (?) 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고요.
1.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 할까요? 방향이요. 방향. 방향방향
2. 교재를 뭘 들고 공부해야 할까요? 인강샘들 고난이도 강좌로 하는거 어떤가요? 현우진 한석원 이창무 이 샘들이요
3. 다비오 왤케 멋있음? 저 가져주세요. 멍멍
ㅇㄹ
???????
알림용 이에요
ㅋㅋㅋㄱ런 거였군요 ㅋㅋ
1. 샤사샥 풀 수 있을 정도의 반복을 지겹지만 계속해주세요.
지금 당장 수능이 아니라 11월 까지 그 감을 유지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규토n제, 마약n같은 고난도 문제 ,하루 1문제 정도씩,
뭐 밥먹을 때 괜찮으시다면 그럴때 생각해 보는정도 해주시면 도움되실 고요^^
야!!!!!!!!!!!!!!아들아!!!!!!!!!!!!!!!! 이거 아버지가 깨우시면 당황해서
또 잘 안될 수 있으니 그래서 반복 토나올때 까지 하셔도 됩니다.
개념서 정독 오래걸리는거 아니니까 절대 놓치지 마시고요
곧 실모기간이 다가오니 그때 속도연습 제대로 하시고요 ,
무조건 21,29,30 빼고 최소 50분안에 풀어야 합니다. 아시죠?
2. 인강샘들 강의와 교재 +기출+교과서정독+오르비 실모 조합 괜찮습니다.
ebs는 알아서 껴들기!!!!
3. 제가 왤케 라서 멍멍하신 거염? ㅋㅋㅋㅋ 나는 왤개 .. 아유 또 아재개그 발동.. 쏘리
위에 질문하나 더했는데 답해주실수있나여ㅜ
넵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기출을 풀 계획을 세울때 몇 월까지 푸는게 좋을까요?ㅜㅜ 아예감이안잡히네요ㅜ
그리구 한완수 3회독 하는동안 어느정도 기출 봤으니까 조바심 안내도 되겠죠?ㅜㅜ
헉~ 위에 답글 달았는데 여기로 내려 왔네요^^ 잠깐만요 가서 복사해와서 다시 붙여 놓을 께요 ㅋㅋ
네^^ 조바심 내실 필요 없고요 기출을 모조리 다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어차치 수능엔 똑 같은 문제 안나오자나요^^ 쉬운거 빼고... 다만 균형있게 푸는것은 필요하니 특정단원에 편중되지 않게 조절해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넹 감사합니다ㅜㅜㅜ 흐잉 ㅜㅜ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100점 맞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들고 싶은데 무엇이 필요할까요?
문과)
아래 답글 올려 놨어요^^ 잘못 올렸네요 ㅠㅠ
현역때 놀다가 지잡대다니다 이건아닌거같아서 저번주에 반수시작햇는데
이과인데 수학이 지금상태면 5~6등급정도나올거같네요..
그래서 시간이좀부족하다생각하여 수1 수2 미적1은개념서보면서 그안에잇는문제풀고
미적2 확통 기벡은 한석원쌤인강한석원쌤인강인 생각의질서와 알파테크닉들으려합니다! 시간이 너무없다는 초조함때문에 항상 걱정이앞서는데 이렁식으로해더 괜찮을까요ㅠㅠ
네좋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한석원 선생님 강의 잘하시죠?^^ )
그래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셔야 합니다.
인강을 공부를 위한 하나의 도구로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끝내고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하시고요
실제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더라도 기출도 함께 풀어 나가시길 권합니다.
홧팅!!!
숲숲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정말 어려운 포괄적인 질문이네요 ㅎㅎ
100점을 맞기 위해 필요한 능력.
1. 계산력 - 실수하지 않아야 겠죠?
2. 암기력 - 주기적으로 개념서 정독
3. 이해력 - 기본 예제, 연습문제를 많이 풀면서 개념을 확고히 해야죠.
4. 문제해결력
- 모른는 문제를 최대한 스스로 풀어 보려고 노력하고
킬러문항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1.에 대한 방안
- 실수노트만들기 - 위에 초봄님 질문에 답글 참조^^
2. 에 대한 방안
- 계획을 꼼꼼히 세워 개념서 정독을 통해
수학도구들 즉 정의, 성질, 벙칙등을 친구에게 설명하듯
말할 수 있는지 항상 점검합니다.
3. 에 대한 방안
- 이건 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 하는데
자신의 수준에 맞틑 문제집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공이 전제가 되야겠죠^^
4. 에 대한 방안
- 최대한 고민하고 모르는 문제는 최대한 분석하고
다음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 때 접근방법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킬러 문항과 신유형문제에 대비하시면 되요.
신유형 대비는 위에 건수 장학생님 답변 참고하시고요
킬러문항 대비는 위에 金學님 답변 참고하시면 될듯요^^
홗팅!!
결론부터 말하자면 머리가 손을 못 따라가요. 머리가 굳어서 고3때만큼 머리가 빨리빨리 돌지가 않아요. 수학을 풀면 암산으로도 해결가능한 문제를 수식으로 1,2줄 더 써야 문제를 풀 수 있고요. 이게 누적되다보니 문제지가 새까맣습니다. 과탐은 물리를 선택했는데 되든 안되든 등가속도 3공식, f=ma,ft=I 공식만 주구장창 쓰다보니 물리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문제지가 까맣습니다. 심지어 가끔씩 쎈,rpm이라도 풀어야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의식하면서 훈련하려 해도 안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물리는 역학파트는 공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전 수학 센세라 ㅋㅋ 그래도 왕년에 물리 좋아 했다는...ㅋ
암산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안풀리는 것이 아니라 수식으로1,2줄 더 쓰면 풀린다는 것은
꼭 나쁘다고 판단되지는 않는데요 ㅠㅠ
문제지를 까맣게 하지 마시고
정리해서 연습장에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하시면 어떨까요?
머리가 굳어서 손을 못따라간다면 어쩌겠습니까? 손으로 해야지 ㅋㅋ
어차피 수능만 100점 맞으면 되잖아요^^
쎈,rpm은 지금시점에서 시간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지니
개념서와 기출을 함께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홧팅!!!
수학고자입니다. 이과인데 작년 수학을 놔서 수능때 6을 맞았습니다.
올해 재수하게 되서 3월부터 삽자루 선생님의 삽따와 파렙을 수강하고 있는중입니다.
삽따는 미적2 완강, 기벡 확통은 6평범위까지 들었고 파렙은 아직 얼마 듣진 않았습니다.
공부할 때 개념서는 박수칠 미적2와 바이블 확통 기벡을 이용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인강을 듣다가 6평을 준비하기 위해서 잠시 스톱하고 다시 6평 범위를 EBS 수특으로 복습하고 있습니다.
3월 모의부터 5월 대성까지 모의고사를 응시했는데 점수가 조금씩 오르긴 하더라구요 55-71-86
6평이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안강 개념강좌를 완강하고 현재 사놓은 기출이랑 수특을 계속 공부한 뒤
오르비 책들과 실모를 사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혹은 인강선생님 파이널강좌도 고려중입니다)
수능때 원점수 96 가능할까요?? 하루 투자시간은 5~6시간정도 되는듯 하네요!
아래 답글 달았어요. 핀트가 나가네요ㅋㅋ
물론 가능합니다.
성적이 점점 오르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잘 공부해 오신 것에 대한 확인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서 보는
현 시점의 감을 잃지 않으면서
다음 과정을 공부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누적 복습을 하시면서
다른 과정을 공부할 때
이미 공부해 둔 것에 대한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우셔야 되고요...
두서없이 말씀을 드렸네요^^
꼭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네^^ 꼭 성공하세요~
고3 이과 현역입니다
교육청모의고사는 2등급이고 한석원 알텍, 현우진 뉴런으로 독학중이에요
4월달까지는 그래도 열심히했는데
5월달부터 기벡 공도벡이랑 확률 곱셈정리에서 막혀서 스트레스만 받고 진도는 계속 제자리 걸음이네요....
공도벡은 앞에 평면벡터랑 공간도형이 잘 잡혀있으면 쉽다는데 사실인가요?
공간도형이랑 평면벡터는 딱히 막히는 부분이 없는데...
알텍은 제가 어려워하는 정사영부터 강의해설이 점점 짧아지네요...ㅠㅠ
이상하네요 분명 답글 화살표를 누르고 글을 썼는데 ㅠㅠ
아래 답글 있어요~
기출을 제외한 가장 수능틱한 문제집 한개만 추천해주세요
아쉽게도 없어요 ㅠㅠ
아쉬운데로 수능다큐나 ebs n제 정도?
열공^^ 홧팅!!!
음~ 평면벡터랑 공간도형이 잘 잡혀 있어야 그 다음 과정이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간도형의 방정식(직선,평면)보다
오히려 공간도형(정사영,이면각,삼수선정리포함)을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간도형(정사영,이면각,삼수선정리포함) 을 잘 잡 았다고 말할 정도가 된다면
그 이후 부분은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험난한 여름 알차게 보내고 꼭 성공하세요!!! ^^
홧팅!!!!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파야겠네요
위에 댓글에도 도움되는 글이 많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요~ 쌤도 덕분에 힘나요^^ 홧팅!!!
문과 수학 96점 고정 1등급인 군필 N수생입니다. 3월 교육청 96 4월 96 5월 사설 96점입니다. 항상30번 문제만 못풀고 틀리네요..30번 문제도 풀수는 있는데 중간까지는 풀리고 그다음에서 막혀버리네요.. 30번을 완벽하게 정복하려먼 사고과정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1번 부터 29번까지 풀면 30분정도 시간이 남구요..
우선 킬러 문항 분석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출제자가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스킬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나름대로 정리하다 보면
문제를 2-3번 꼬아논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가 옵니다.
현재의 실력을 잘 관리하시면서(매우중요) 킬러분석을 해보세요^^
일단 좀수능 이상의 수준높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꼭 만점 받으실 겁니다.^^ 홧팅!!!
선생님 ! 한완수와 같이 볼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실 수있나요? 마더텅이나 수능실록은 교과과정 외의 것이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요 ㅜ 너기출을 풀자니 문제수가적은게 단점이네요. ㅜ 기출의 고백 괜찮을까여?
제 판단으로는 기출문제집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수가 많은 기출문제집을 사용할 때의 단점은
한바퀴(3과목) 돌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겠죠...
실제로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두꺼운 기출문제집의 경우에는 한바퀴 돌리는 것도 버거워 합니다.
문제가 많아서 역효과 인거죠..
만일 두꺼운 기출을 돌리신다면
문제번호를 3k,3k+1, 3k+2 로 분류하여
처음에는 3k만 풀고 다 풀고
다시 돌아오면 3k+1을 풀면서 3k풀때 틀렸던 문제 다시풀고 ..
뭐 이런식으로 하시면 좋아요..
그러면 전과목 한번 돌리는 것도 부담이 적고
대부분 관련 유사문항이 주위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복습효과도 있습니다.
문제를 좀 빨리 풀수 있으면 짝수,홀수번으로 나누셔도 좋고요^^
기출은 뒤부분으로 갈수록 문항수가 적으니
그런 단원은 다 푸셔도 됩니다.
기출문제집 추천해 달랬는데 엉뚱한 얘기만 했네요 ㅠㅠ
오히려 교육청 제외한 평가원과 수능만 모아놓은 것은
더욱 양질의 문제가 모여 있기 때문에
요걸 더 많이 반복하는 용으로 사용한다면
더 나을 수도 있는 있어요
결론^^(개인적인생각)
기출은 푸는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지
질적인 차이는 크지 않다.... 입니다.^^
선생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네^^ 수능대박 gogogo~~
선생님 작년 이과 수학 6등급 맞고 6월달부터 재종에서 독재로 갈아타는대요..
6월달부터 알텍을 미적2 기벡 확통 다하는건 무리인가요?? 재종에서 미적2는 적분전까지 기벡은 공간좌표 까지 확통은 조건부확률 까지 나갔는데 개념은 어느정도 다 아는데 이게 문제풀때 적용이 잘 안되더라고요... 6평후 알텍 3개다 처음부터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알텍 문제를 풀면서 좀 헷갈리는 개념만 수강할까요??.. 그리고 등급때문에 알텍하고 기출 병행 하고싶은데 저의 위치상 옮은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음~ 괜찮아 보입니다^^
일단 알텍으로 방향을 잡으셨다면
3개다 나가셔도 될것 같네요.
나중에 반복하시더라도
일단 진도는 처음 부터 보다는
재종진도에 이어서
일단 끝까지 마무리를 하시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앞부분을 수강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재종진도 나간 부분 개념은 어느 정도 아신다면)
그리고 기출도 병행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한바퀴(3과목)를 도는데 최대한 빨리 돌고 반복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반복이 중요합니다)
홧팅!!!
수학 2-3등급 진동인데요.. 개념을 다시 잡아볼 생각이에요
그래서 6월달부터 개념강의 처음부터 다 들어서 8월달 근처까지 완강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과입니다
목표는 원점수 100점입니다 ㅠㅠ
아 참~ 킬러대비도 꾸준히 해주세요^^
개념 한번 정리하시고 기출이랑 병행하셔도 1등급 무난히 찍습니다 ㅎㅎ
사실 노력으로는 2등급까지 가능하고 1등급은 노력+재능이죠 노오력만으로는 수학 1등급 불가입니다
네^^ 괜찮아 보입니다.^^
기출도 병행 하신다면요^^
ebs를 강의 확인 교재로 활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제 실천만 남았네요^^
6평 잘보시고 결과에 관계없이
우직한 실천으로 수능대박 이루세요~
홧팅!!!!
즉 8월까지 개념 다지는것도 괜찮고, 개념 다지는 과정에서 기출+EBS 교재를 통해 계속해서 익히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념을 2번정도 다졌는데 한 번 더 다지는게 도움이 될까요??
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 원하는 점수가 나오질 않는데 개념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문풀이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 할까요?
개념과 문풀은 별개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필요 조건이 없으면 충분조건도 있을 수 없는 것처럼요..
문풀은 개념을 공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이론정리를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념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추상적인 말이죠..
문제가 잘 안 풀린다면 개념이 잘 안잡혀서 그런 경우가 대다수 인데
그 개념을 잡기위해서는
개념서 정독 (왜?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막힘없이 대답)
문풀을 통해 그 수학이론들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그 적용되는 과정이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함 )
- 예를 들면 함수와 그 함수의 역함수의 교점을 구하기 위해 y=x와의 교점으로 구했다면
문제에 주어진 식에서 이런 상황이 바로 이런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구나! 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겠죠?
그런데 표현방법이 조금 변했을때
똑 같은 이론을 사용하면 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 이론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치 못했다면 문제를 풀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이론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 사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도 있죠..
따라서 개념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는
1. 개념서 이론정리
2. 필수예제 및 연습문제를 통한 풍부한 경험.
3. 새로운 상황에서도 적용하는 응용력을 키우기 위한 고민의 시간
4. 고난이도 문제 분석
등을 해줘야 개념이 다져집니다.
참 어렵죠?
저도 질문하시면 설명하는데 애 먹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개념이 뭔지 잘모르고 그냥 개념이 중요하다 떠들고 다녔어요 ㅎㅎ
두서 없이 설명해서 죄송^^
꼭 성공하세요~ 홧팅!!!
친절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킬러 대비는 그 개념 강좌의 후속 문풀강좌 등으로 하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추가로 추천해 주실 만한 문제집이 있을까요?
궁금한게 좀 많아서 ㅎㅎ..염치 불구하고 조금 더 많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에 댓글 달았었지만 다시 한번 달아봅니다ㅎㅎ
전 그래도 수학에는 비교적 좀 자신이 있는 편이라 다맞거나 한개 틀리는 정도인데,
수학공부를 하려고 해도 뭘 풀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수하는 중이라 수학 기출은 여러번 풀어봤는데 올해 수학이 개정되어서 새로운 부분에서 어렵게 내면 대응을 못할까봐 걱정되네요..
블랙라*을 풀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수능이랑 좀 관련없는 문제집인가요?
아 참고로 문과입니다.
블랙라벨이 수능과 무관한 문제집인 것은 사실이나
현재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등장한 단원
집합 명제 함수 유무리함수 등은
기출문제집들도 양질의 문제가 극히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다 맞거나 한개 정도 틀리시는 상황에서는
수2과목은 블랙라벨 풀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정말 하찮은 고민이지만 답변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중딩 때 수학을 힘들게 부여잡다 고1~2 때 수학을 완전히 놔버리고, 고3 3월에 수학을 시작했으나 뒤에 가서 놓은, 수능날 5등급을 받은 재수생입니다. 한줄요약하면 수포자죠.
이런 제가 재수를 시작하자 수학은 반드시 수능날 2등급을 받겠다는 목표로 1월부터 2월까지 수학을 독학하다 2월 중순부터 재종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국영탐 성적으로 들어가서인지, 수학 수업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결국 수2의 절대부등식에서, 미적1의 수열의 극한에서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확통은 들을만해 열심히 했습니다ㅋㅋ
확통에 여유가 잠깐 생기자 수2랑 미적1을 해야하지 않겠나ㅡ 싶어서 미적1 인강을 샀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인강시청은 불가능, 집에 도착하면 11시 넘는 시간이라 인강을 듣는 날보다 듣지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어제 인강 수강일을 확인해보니 18일 남았더라고요. 진도는 미적분1의 도함수 밖에 못 나갔는데. 무한급수 도형, 수열의 극한 도형 다 빼먹었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개념복습보다 인강을 일단 다 들을까요? 인강 종료 후에도 볼 수 있도록 필기 한 다음 개념복습을 할까요?
그리고 만약 인강을 다 듣지 못한 채 끝내게 된다면 다른 선생님의 개념강의로 갈아타도 문제 없을까요? 원래 선생님의 강의를 다시 듣고 싶지만, 다른 선생님의 강의가 절반 값이거든요. 평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선생님 스타일 변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가 문제고...
그리고... 그리고그리고그리고.... 인강아닌 개념서로만 공부하게 된다면... 가능할까요? 솔직히 1~2월 독학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이해가 안 되는 건 많고, 갈 길은 멀고.
... 개념이 제대로 안 잡혀 있고 인강을 거의 못 들었는데 6평과 수강 종료일이 코앞이고 오르비에 직접 올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해하지 못하니 너무 걱정되네요.... 후.......
가능하시면 기간안에 인강을 모두 듣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몇강이나 남았는지 모르니 답변하기 좀 애매하긴 합니다.
개념복습과 인강을 듣는것 중에 선택을 해야한다면
일단 인강을 듣고서 진도를 우선 끝내는 것이 좀 더 나을것 같긴 하지만
사실 학습계획 자체가 복습과 진도가 조화있게 되어야 하거든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수능날까지 전체기간을 두고 학습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특정 단원을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일단 전 범위를 안정적으로 끌고가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닌것 같은데 ㅠㅠㅠ
힘내세요~ 홧팅!!!
지금 15강 남았습니다ㅠ
선생님 말씀대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지만 실력없고 재종이라서 자습시간이 많이 없어요.. 수학 얼마 안 풀었는데 9시 훌쩍 넘어가있고...
그리고 개념완성을 언제쯤 끝내야 할까요? 보통 6월로 갈라는데 가끔 7월 소리 듣기도 해서...
개념은 끝나는 것이 없어요 ㅠㅠ
일단 한번 다 보는것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최소 6월까지 끝내시고 계속 반복하시기를 권합니다.
15강 정도면
만일 저라면(님과 같은 상황일 경우) 한2주 걸쳐 주말에 몰아서 다 들은 후에
평일에 복습 잘하고 잘 안되는 건 다시 그 부분만 틀어서 복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 하려고 했던 공부는 평일중에 계획을 세울것 같습니다. ㅎㅎ
이것 정말 그냥 참고일 뿐 전 보쿠와키랴당님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없으니 참고만..
힘내세요!! 홧팅!!!
고등학교 2학년인데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려구요 수학이 막연하게 두렵ㅂ고 겁나네요 목표 엄청 높은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ㅜㅜ
네~ 목표하시는 길이 이과시라면 바꾸셔야죠..
사실 시기적으로 좀 더 일찍 결정하셨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아직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마음 단디 먹으시고
수학공부의 비중을 전 보다 늘리시고
여름방학 전까지 진도를 따라 잡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세요..
목표를 정하셨다면 두려워 마시고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세요.
목표를 이룬 자신을 상상하면서 즐겁게 공부해 나가세요~
아자! 아자!! 할수있다!! 홧팅!!!!!!!!!!!!!!!!!
쌤6평끝나고상담할수있나요?
물론이죠^^
6평 끝나고 쪽지줘요^^~
문과생 반수생입니다. 3월달부터 반수시작했습니가.국어수학을 망쳐 반수하는데 막막합니다. 4월초까지는 열심히했는데 여러 병에 시달리고 집중도안되어 공부도 안됩니다... 원래 계획보다 한달가걍 뒤쳐져 있고 마치 작년의 제가 다시 오버랩되는것같네요. 수학은몰라도 국어를 어떻게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지금 개념서적 하고 유형별 기출돌리고있는데 문제는 맞는데 분석법을모르겠고.. 6월때 점수안나오면 힘들것같네요. 어떻게해야 꾸준히 해야할지.. 약5개월남았는데 점수를올릴수있을지 막막하내요
일단 집중이 안되고 공부가 안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당연히 수능에 성공하기 어렵겠죠?
마인드 콘트롤 하시고
공부가 안되면 안하는 방향으로 몸을 맞추지 마시고 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보세요.
그러니까 예를들어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집중도 안되고 공부가 안되면
그냥 안되는 상태로 버티지 마시고
인강을 듣는다거나
혹은 장소를 이전하여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공원벤치, 아파트 베란다 등등 뭐 이런 장소에서 하는것도 가능^^
공부할 수 만 있다면 어디든 관계없죠...
하다보니 외로워서 너무 힘들다.
그럼 사람많은 공공 독서실로 gogo~
이런식으로 환경을 한번 바꾸면서
공부를 계속 지속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지만....
슬럼프에서 벗어나시지 않으면 당연히 실패입니다.
집중해서 5개월이면 결코 적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하루 계획을 철저히 세우시고 그 날 세운 목표가 1시간이라도 빨리 끝나면
그날은 1시간 쉬세요..
1~2시간 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기전 오르비 혹은 영화보셔도 되요(이건 제생각)
하지만 목표를 맞추지 못하면 밤을 세워서라도 반드시 끝내세요.
그렇게하면 자유시간을 위해 하루를 열심히 할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물로 이 모든것이 공부를 하기위한 동기 부여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홧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 일단 최대한 공부하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네^^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1. 수학개념을 설명할 수 있다는 의미가 공식 유도과정을 남한테 설명 할 수 있다는 것 인가요?
2. 수학 개념서는 봣는데 머리속에 정리는 안되있고 혼합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1. 일단 정의와 같은 경우는 책을 보지 않고 정확한 의미를 말할 수 있게하시고요..
예를 들면
명제란 무엇인가? 참인지 거짓인지 명확히 판단할 수 있는 문장 또는 식. 뭐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되요.
물론 그 뜻을 인지하고 계셔야 겠죠?
공식은 유도 과정을 설명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게 까지는 필수 는 아닐것 같고요 이해만 하고 계시면 될것 같고요
다만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뒤에
'왜 그렇지?" 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그것을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차방정식이 항상 0보다 크기위해서는 판별식 d가 0보다 작고 최고계수가 양수이다. 라는 이론이 있었을때
바로뒤에 "왜?" 라는 물음을 던져 보세요.
그런식으로 설명할수 있으면 됩니다.
2. 수학 개념서는 봤는데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인강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리고요
한번 들었는데 정리가 안된다면
여러번 반복해서라도
그 인강의 모든 내용을 직접 본인이 그런식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네^^ 수능대박^^ 홧팅!!!
지금현역 생2공부중인데요 내신충이라 생2하다보니 과탐을생 1,2하게되엇는데 생2말리시는분들이많더군요..광합성까진,ㄴ 너무싑던데 계속생2를 붙잡고잇을까요 아님 노베 지1을 시작할까요 늦지않앗을까요..
^^ 내용의 난이도 보다는
생2 과목이 서울대 의치대 목표학생들이 많이 선택하고
과고생들이 많이 하는데다
등급 따기도 어렵고 표본도 좋지 않아요..
깔아주는 친구들도 거의 없고요..
주의에 생2 선택했다 후회하는 학생들 사실 많이 봤어요ㅠ
다른 과목보다 생2를 특별히 잘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노베라도 지1이 나을수도..
지1을 지금 시작하는건 가능한데
그거 만회하다 국영수 털리는거 조심하셔야 하고요 ㅠ
고민이시겠네요~ ㅠㅠㅠ 시기가 시기니 만큼
이것은 쌤의 조언 보다는 본인이 판단하시는 것이
맞을것 같네요.. ㅠㅠㅠ
별 도움이 못되는 답변인것 같네요 ㅠㅠ
신중히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