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50] 일기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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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아침에 빨리 독서실 갔다.
- 국어가 잘풀린다. 이원준t 듣기전에는 망설일것 같았던 문제도 확신있게 답을 찾는다.
- 목표한걸 다 했다.
- 최근들어서는 가장 열심히함.
- 오르비를 밥먹을때 밖에 안했다.
못한점
- 조금씩 탐구에 소홀해 지는것 같다.
- 집와서 놀았다. 목표가 10시간 채우기였는데 못채움.
하루를 마치며
- 어제 만났던 도를 아십니까를 또 만났다. 앞으로는 그쪽길로는 안다녀야지 ㅡㅡ.
그리고 내일 학교가는데 요즘 평일(풀어짐) → 주말(그나마 빡공) 패턴이 무한반복인데 내일은 공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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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부럽다 고2...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사시고... 성공하실 거예요!
세계를 무대로 다시만나요... 저랑은 같이 수능보지 마시고요ㅠㅠ 고3 n수생분들 ㅎㅇㅌ!!!
히익.. 제발 올해안으로 끝나길.. ㅜ
1+3입문 그렇게 좋나여?
처음에는 '저거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듣긴 했는데 일단 문제 풀면서 답을 찍을때 확신이 생긴듯.
아직 비문학만 들었는데 문학도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