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 스케쥴 계획과 공부상담 ㅠㅠ 그리고 언어학습도 상담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836729
2011수능......참....... 모의고사때 99프로까지도 갔었는데 수능날 시원하게 말아먹고 이대인문조차 떨어진 저입니다 ㅠㅠ 정말 올해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저도 성공하고 싶어서 딱 죽기 직전까지 다시한번 해보려구요 ㅠㅠ
원래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타입인데 시간관리 효율성이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강북종로에 갑니당
최대한 학원수업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그게 낫겠죠? 인강에 너무 의존하지 않구....
그래도 비싼 돈 줬기도 했고 학원수업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요 인강을 듣던 학원수업을 듣던 결국 제가 공부해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기두 했구..
근데 언어를 좀 못하는데요 뭐랄까 문제풀면 겉도는 느낌이에요 몇번이나 다시 읽어야되고 선지 두개중에 선택을 못하겠고
그래서 언어만큼은 어느정도 인강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 계획이
토요일 일요일에 김동욱 이비다 함재홍 필수문항(언해본 들어야하는건가요 ㅠㅠ 상담부탁좀요) 인강을 듣고 법사(사문 버리고 사탐 새로 선택) 인강을 듣고 이렇게 주말에는 하도록 시간을 잡구요
월~금은 학원수업 충실히하고 자습에는 혼자 공부(언어-학원꺼복습+인강복습+인강적용해서 연습하기, 수리-학원꺼복습+미친듯이문제풀기, 외국어-학원꺼복습,문제풀기, 사탐-학원꺼복습,교과서나 작년 인강교재로 혼자공부 ) 이렇게 할 생각이에요
정말 인강 안듣고 학원 수업으로 대충 구성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언어인강 제가 아까 말씀드린것 같은 그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ㅠㅠ (현역때도 언어가 99퍼센트와 2등급윗부분을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때 미친듯이 2등급컷-1로 3등급 맞아주는 벼락을 맞았어요) 인강 저 두개만 듣고 혼자 충분히 연습하면 될까요
다른 과목도 저렇게 열심히만 하면 괜찮겠죠?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참고로 6,9, 수능순으로 원점수가 수리는(96,96,89) 외국어는(98,97,94) 사탐은 6,9는생각이안나고 수능은 국사48 근현 50 이었어요 법사만 새로 시작 ㅠㅠ 사문이 너무 안맞아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도극이 ㄹㅇ 국밥 이였는데...... 계산도 엄청 깔끔했었고. 다시 내줄생각은 없는걸까.
-
어느 플랫폼인지는 말씀 안 드리겠읍니다
-
아ㅜ제벌 진짜로
-
화학이랑 수학하고 있는데 그걸로 학원비는 벌었는데(급식비교재비) 그러다보니 공부하기 빡시네요ㅠㅠ
-
나, 강림 4
슈퍼히어로 랜딩~
-
넵
-
1. 옛날버릇 나옴 2. 이해한 척 (독서한정) 3. 세부정보 단어 하나하나랑...
-
뭘 소련하고 소련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흠
-
'뒹굴뒹굴', '아무것도 안해' 이러면 무조건 읽씹해버림 정상인가
-
작수 67점 올해 6모 61점 7모 56점...... 사실 작수는 찍은게 좀 많이...
-
여긴 여전하구나 그리웠던 맛이야
-
달린다 9
달려야겠지?
-
3등급이고 시대 다니는중인데 실력이 크게 오르는거같지 않아서 문제임. 꾸역꾸역...
-
예??? 9
도표 틀림 0.98-0.9=0.08 해야하는데 0.98-0.7 해버림.. 수학에서...
-
난 원래부터 앞구르기를 하려고 했던거야
-
그러니까 즐길 수 있는 물리1 화학1 다들 ㄱㄱ
-
올해는 콜렉션이 1,2로 나누어져 있던데 작년 콜렉션이랑 다른가요? 문제 겹치면 내비게이터만 풀까
-
나만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급 무기력해짐 오히려 학기 중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
드릴만 푸니깐 진짜 늘어지는 느낌인데 드디어 리프레쉬로 서킷 풀수있겠군
-
38일차
-
물2러 생각보다 많은가?...
-
대성 constant모의고사가 좋아서 미적까지 있는 풀모가 the catch라...
-
저녁 뭐 먹을까 0
배가 고프군
-
논란만 뜨면 공부 관련글을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함이라... 쩝...
-
-김해의 한 청년-
-
있나여
-
오늘치 수학 완 0
내일은 속도•가속도와 미분 ㄱㄱ
-
강민철쌤 김승리쌤도 이분한테는 안 됨
-
다들 응원해줘
-
강k 달다 캬캬 0
뿌듯하군
-
가격은 쪽지로 선제시 부탁드려요 제가 take 말하는거입니다
-
1월부터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국어라는 녀석이 절때 오를 기미가 보이지가...
-
예..
-
근데 문제 드럽게 못냈네 진짜 허점 개많음
-
Come as you are로 바뀜 좋아요
-
학벌,성적상관안해요 그냥 옆에서 공부하도록 치어리더해주세요
-
국 영 수 물화생 생윤 듣고있는 지방 일반고다니는 고2입니다. 물화생,생윤 순으로...
-
설마고1이 14
고23모를풀어보진않았겠지?!ㅎㅎ
-
둘 다 틀릴 만한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
야자 착석 0
~2225
-
풀이가 고능아풀이같던데
-
그냥 비문학이랑 별 다른게 없어보임 보통은 쉬운 비문학이고 어려운 문제는 그냥 비문학이고
-
어릴 때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그때 집중 안 해서 ㅋㅋㅋㅋ 아직도 저 할아버지랑...
-
흠.. 원래 화작 독서 문학 순서로 풀긴했음
-
뭐할까요 N티켓 문해전 4규
-
언제까지 운동하실 계획이신가요 수능 전날까지?
-
4규 수2 질문 0
케이스 1번 경우는 ㄱㄴㄷ 다돠고 케이스 2번은 다 안되는데 가나 조건에서 케이스...
-
올해는 잘하는 사람들 보면 열등감이 넘 심하게 느껴진다 크아아악
저 언어 김동욱 이비다 하나 듣고 혼자 연습해서 수능 96점 맞았어요.
님은 국사 어떻게 하셨어요?
그래요? 김동욱은 그냥 이비다만 해야겠어요 ㅠㅠㅠ
국사는요.. 그냥 제가 좀 좋아했던 영향도 있구요, 겨울방학 때 고종훈으로 자세하게 개념한번 띠고 방학 때 이종길 스피드로 개념한번 정해주면 좋은거 같애요 ㅋㅋㅋ 두 선생님이 서로 보완을 정말 잘해주거든요 그리고 교과서 많이 읽고 그랬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