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부심=과탐 선택과목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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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지지리도 못치고 대학 들어간 운발수시충들이 학벌부심 부리는 거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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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ㅍㅌ
이런 지1 50인데
화학 4등급행..
과탐부심 극혐슨
패션이과 오르비에서 첨들음 현역땐 그런소리못들었는데
팝! 팝!
카라멜팝!
Get, Set, Ready~Go!
지2응시자는 그저 웃져 허허.. 이제 익숙
근데 과탐 투과목은 서울대 준비생 한정이니까 정시부심이랑은 다르지 않나?
정시부심은 어렵게 들어왔다는 부심이 아니라 명확하며 공정한 기준으로 사고력을 인정받아서 들어왔다는 자신감이고
과탐부심은 단순히 내가 더 어려운 공부를 했으니까 인정해달라는 보상심리 아닌가요?
단순히 어려운 공부가 아니죠. 여덢 개 중에 두 개만 고르는 제도 하에서. 어디는 고수들이 쏠리고 어디는 하수들이 쏠리는 게 당연한 일이잖아요. 근데 현재의 변표 체제 하에서는 강한표본 중 상위4%나 약한표본 중 상위4%나 동급취급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능 못친 수시생과 정시생이 같은 대학 간다고 찡찡대는 거랑 같은 맥락인데요.
물론 이 글의 맥락은 찡찡댐의 정당화가 아님을 누구나 알기 쉬울 거고요.
그러니까 투과목 부심은 더 힘들게 들어왔으니까 인정해달란 거고
정시부심은 내가 더 공정한 기준으로 들어왔다는거고
다른 거 아닌가요? 정시생들이 가지는 자부심은 단순히 뽑는 인원이 적어서가 아니잖아요. 만약 정시로 80%를 뽑았어도 정시생들은 자부심이 있을걸요
정당정당 운운하시는데 결국 수시생이 수능 못 쳤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 수두룩빽빽하잖아요. 이거랑 뭐가 다르죠?
부각하기 위해 투라는 극단적 예시를 들었는데, 원 사이에서도 화1은 독보적이죠. 헌데 그걸 가지고 무슨 과탐충이니 하면서 수시 비하하듯 하는 건 잘 못 봤습니다만
물론 정시부심 부리는 사람 중에서도 자기 고생한거 알아달라는 사람도 있긴 하죠 그런 부심은 좀 그렇고요
됐고 그냥 둘 다 꼴불견임
이런 반응이 나오길 바랐는데 영 얘기가 돌아가네요
원원 연의 : ??
갓
애초에 대학에서 일개 암기과목에 변별포인트를 둘까요...ㅋㅋ 아무리 국영수 쉽다 쉽다 해도 공부 못하는 애들은 영어수학 개털릴 텐데~ㅋㅋㅋ 전 흔히들 어렵다 말하는 물1화2 해서 대학 갔지만 지1이나 지2 하는 학생들 꿀 빤다고 생각한 적 없네요 ㅋㅋ 애초에 고등학교 과학탐구 수준이 엄청난 사고력을 요구할 만큼 변별력있는 내용도 아니고 문제 유형 달달달 외우면 장땡이기 때문에 물2한다고 어려운 내용 배우는 것도 아니고 지1한다고 중학교 과학 배우는 것도 아니죠~ 결론은 고등학교 과학탐구는 뭘 선택하던 그냥 도찐개찐입니다 ㅋㅋㅋ 영어수학으로 정정당당하게 대학 와보시면 압니다
혹시 개정 전(~13)에 대학 가셨어요? 저도 물1화2 쳤고 수학영어로 정정당당하게 대학 들어왔는데 전혀 다르게 느끼거든요.
14학번이고 모 학교의 수리과학부 정시로 갔습니다. 저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두 개의 탐구과목 잡느라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기 와 보니(과고생이 많아서 비교하기 애매하지만) 결국은 정시생 중에 많지는 않지만 영어수학부심 부리는 애들 있어도 자잘자잘한 암기형 과학탐구로 부심 부리는 애들은 없던데요. 이것만 봐도 대학 측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수험생들마저도 암기과목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과학탐구영역에 대고 특별하다 할 만한 변별포인트는 두지 않는다는 걸 알죠. 8개의 과목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전 어렵다고 생각 안 합니다. 변별력 자체가 없는 거죠. 작성자 분도 아마 상위권일 거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할 때나 어렵다 생각하지 돌이켜 보면 그냥 사탐이랑 똑같거든요.
저도 과고, 영재고 앞에서는 부질없음을 느낍니다만 대학에서 얼마나 써먹어지냐가 아니라 입시에서의 유불리를 얘기한 거고, 이 글의 본질적 목적은 유불리 자체를 따지는 게 아니라 수시생을 비아냥거리는 걸 비꼬는 겁니다.
과학은 내신으로도 배우니까 대부분의 입학생들이 고등과학 지식을 대충 알고 가죠. 또, 님은 수리과학부시니까 화학을 안 배웠으면 굳이 일반화학을 수강하지 않고 물리를 안 배웠으면 굳이 일반물리를 듣지 않는 영향도 있고요.
과탐 하나 더 어려운거 했다고 그게 전반적인 실력을 보여줌? 국영수 못하고 과탐만 잘하는애들도 많잖아요 둘다 부심 극혐이긴 한데 수시 정시와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보임
딱 깨놓고 말해서 과탐이 같은 실력이면(서로 다른 선택과목에서 같은 실력을 정의하기조차 어렵지만), 표본수준 빡센 과탐 친 사람의 표점, 백분위 기대값이 낮죠. 그러면 같은 실력이어도 빡센 거 친 쪽 누백이 낮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수시정시 수능누백 다른 거랑(수능실력 다른 거랑) 같은 성격인데요.
자꾸 논점 못 잡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덧붙입니다. 평어체 양해 구합니다.
1.애초에 이 글은 과탐부심글이 아니다.
과탐부심의 정당성에 대해 과도하게 반박하는 사람이 많아서 씀.
2.과탐 얘기가 왜 나왔는지 또 귀찮게 풀어 쓰자면
자사고와 일반고가 있다고 치자. 자사고 내신 1.2와 일반고 내신 1.2는 같은 대학에 간다. 그러면 누가 더 공부를 잘할까?
과탐 표본수준 높은 과목이 낮은 과목이 있는데 두 과목 백분위 x는 입시에서 동급이다. 그러면 누가 더 과탐 실력이 있는 걸까?
수능 못친 수시생이 진짜로 실력이 없다고 치자. 그 수시생과 동기인 정시생의 관계는 과탐 다른 거 친 두 정시생의 관계와 같기 때문에 이 글에 언급된 것이다.
내 친구 현역 생투일등급이고 재수때 생1 2등급인데 ...? 지혼자 이상한 가정해놓고 씨부리네 애초에 과탐과목이 다른게 님 전제가 망이라는거임
그걸 반박이라고 ㅋㅋ 그럼 당연히 그런 경우도 있겠지. 걍 같잖아서 정성 들이기도 귀찮으니 알아서 조사해 보든가
? 말 못알아먹음?? ㅋㅋㅋ 수시까지말라는 글인척 하는 과탐부심 ㅈ되는글이고만
국어 때문에 재수하세요?
인설의인데 ㅗ
엃탱...
아니 뭔 이딴 시덥잖은 거 가지고 토론까지 하세요들
그냥 둘다 ㅈㄴ 꼴불견이라고 ㅋㅋ
ㅋㅋ 말 심하게 하시는 님또한
그럼 신경 끄시면되잖아요 ㅋㅋㅋ
네 다음 수시충
정시로 왔습니다. 중앙대 적정이신 분은 조용히 좀요.
중앙대 적정 담임컷인건데??? 중앙대 안갓어요 ㅋㅋㅋ 정시로ㅇ어디가셧어요
학교말고 학과요 ㅎㅎ 한번 아는선배한테 물어보게요 ㅎㅎ 아싸중에 이런사람 잇냐고
님은 그 선배한테 수시충이냐고 물어 보세요
수시로 가신분하고 정시로ㄱ가신분 많이 아는데요 ㅎㅎㅎ 전 수시로 간사람중에 이렇게 이상한 부심부리는 사람을 수시충이라하지 아무나않그렇게 말해요 ㅎㅎ
맘대로 생각하세요ㅋㅋ 님이 하도 수능성적으로 깔아뭉개려 하시길래 비슷한 수준으로 놀아드린 것 뿐입니다. 그냥 주무십시다.
제가언제 수능성적으로ㄲ깔아뭉개려햇어요 ㅋㅋㅋㅋㅋ 허언증이 심하신듯ㅋㅋㅋㅋ 인증하나 못하면서 현실에서 아싼데 아무도 족보안줘서 햄버거 먹으면서 글쓰지마시고 제대로된ㅇ인증하시고 학과 밝히세용~~~ 아니면 조용좀
그리고 혹시 학과 인증하셧나요?? 아니면 조용좀요ㅎㅎ
이분은 보니까 수시충이이니라 과탐부심충임
그니까 둘다 의미없다는 이야기죠?? 국알못이라 ... 의미없다는거라면 대 찬성
둘 다 꼴불견이란 얘기죠
여러분 난독증이 이렇게 심각합니다 ㅠㅠㅠ
이분 오르비에서 예전부터 맨날 화2부심 오지고 키배 장난아니었던분이라 그럼
아마 전닉이 노무현대통령인가..
하.. 님 솔직히 이렇게 부캐로 저한테 칼침 놓는 거 이번이 세번쨉니까, 네번쨉니까? 아예 저를 끝장낼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다 제가 친절하게 해드렸는데 자꾸 왜 이러냐고요 ㅋㅋ
이미 탈퇴하셨지만 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불만이 있으면 본캐로 쌍욕이라도 하라고요 ㅋㅋ
ㅜㅜㅜㅜ노인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