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국어 기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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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용!
글 잘보고있답니다아
좋은 글이군요 딸쌤!
ㅋㅋㅋ딸 ->달
역시 해뜰무렵 남동쪽 하늘
아 샘 근데 4P 말고 2P로 바뀐거에요?? 2P 들으면 되나요??
와 이과ㅊㅊ...
조삼모사에요. 다 훈련시킬 것인데
메인 2개를 내세웠을 뿐이에요ㅎㅎ
역쉬,, 닉값하시는군요 샘
왜용 ㅋㅋ
닉네임도
좋은것
칼럼도
좋은것
.......고차원으로 멕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궁금해서 왜용거린 내가 원망스러움
샘 맥이다뇨 ㅜㅜ.. 저게 무슨뜻이길래요 전 달을 좋아해서 그믐달이 좋다했을뿐인데..
아 그런건가요...체포실패...
요새 실전모의고사 퀄좋은게 많이 나오고있는데 기출다풀고 교육청vs실모 어케생각하시나요??
교육청 우선으로 하세요^^ 키워드는 '병행'입니다앗
기존기출을2~3가지원칙으로나눈다는게 어떤식인가요?칼럼보니딱저네요;;마닳만총10번은돌렸는데 국어망하고다시수능준비중입니다ㅠㅠ
제 글 누르기 -> 칼럼 참조하시거나 제 강의 인트로 보셔도 되구요~
1대1대으론 역부족이다. 추론하라 이 칼럼 강추입니다
차가 있다는 것에 칼턱선에 베이듯 베였습니다.....
내 차라고 쓰지 않았는데 타당한 추론이 아니네요. 땡!
차가 누가 가지고 있는지는 쓰지 않았죠.
타당한 추론이 아니네요.
땡!
ㅈ....졌다...
얼마나 고민하고 답지를 봐야해요?
'문제를 맞힘'이 기준인데 적절한 예시를 볼땐 좀 봐도 되죠. 학습 전체를 그렇게 하지말라는 거예요^^
결론 고민을 오래하라는 말씀이요?
고민오래가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맞힘이 기준입니다ㅎㅎㅎ 물론 초반에 좀 보셔도 되죠 아 저런 판단을 해야지
그런글많이봐서 답지안보는스타일인데 오랜만에 율리우스력그래고리력보고 답지안보다가 결국 GG쳤어요ㅠ
보류하세요 일주이상 텀두고 다시 고고싱!
어차피 해설봐도 내 실력 안늡니다ㅎㅎ
통념을 무시하세요.
쌤 질문좀 드립니다 ..
6월까지는 사정상(독재학원 다니는중)
이라서 학습시간이 국영수탐이
2.5 4.5 4.5 1
인데
지금은 독서반/문법반 원리강의듣는중이고
이후에 독서를 문학으로돌리려해요
아직막 기출은 안푸는데 영수가
지난수능이 24421이라서6월까지 이균형 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양적인 부분은 괜찮네요^^ 질적인 부분은 학생님 스스로 점검!
금달쌤 칼럼 좋아요♡
댓글 좋아요♡
금Ddal쌤 꿀팁
이젠 영어로...... 아니야 사이시옷일뿐이야... 그쵸?
인강이랑 현강이랑 강의 내용이 같나요?
현강이 더 길어요. 시간이. 현강이 다루는 양이 좀 많고, 개인관리가 들어갑니다아~
선생님 저는 지금까지 국어비문학을 공부할때 "통용되는 원칙" 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근데 제가 찾아낸 원칙들은 아무래도 "원칙" 이 아닌 느낌이들어서요, 인강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혹시 그런 원칙들을 강의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닉이........
우리 강의 네임자체가 2principles입니다.
철저히 '원칙'에 대해서만 훈련시켜드립니다.
사실 첫문단에서 제재를 찾을 수 있다조차도 원칙이 아닙니다.
첫문단에서 제재가 안나오면 나는 괜히 오독하게 될 가능성이 있죠.
철저하게 원칙만 알려드리고, 그렇다고해서 원론적인 수준에 머물지 않고,
어떤 강좌보다 압도적으로 실전적이고, 독해가 잘된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제 사고방식과 뭔가 잘 맞을고 같은 느낌이 드네요. 쌤 강의 찾아보니까 기초강의와 1등급? 강의로 나뉘어져 있던데 작년 수능 국A 3등급인데요, 뭐들어야 할까요?
기초강의 15강인데, 먼저 수강하세요~ 다른강좌의 개념강의 급이에요~ 관점이 차원이 다르게 바뀔거에요~
일관된 논리로 수많은 문제를 풀어낸다
이걸 모든과목에 적용했더니 정말 많이 올랐어요
감사합니다
넘나고마운것♡
나도 사실은 수학에서 그아이디어를 국어로 옴겨온것♡
누굴통해얻으셧는지요? ㅜㅜ 혹시 ㄱㅍ 쌤이신강?
쌤은모르겟지만 13년조에 쌤 현강을 들엇다는ㅋㅋㅋ
ok. 헉..........그때는 이름거의 다 외우니 알수도 ㅋㅋ
그믐달t의 국어의기술 디스?ㅋㅋㅋ
골드딸 센세님 !
비문학 풀때 지문읽으면서 이해가 어느정도 돼서 크게 시간 오래 잡아먹거나 하진 않는데요
그걸 분석하라는 소리가 많아서 선지 하나하나 근거 찾으라고 하던데.. 그게 맞나요?
막상 하려고 하니까 몇몇개 선지는 근거가 지문에 나오지 않고 추론이 필요한 것도 있는듯하고 찾지 못하는것도 있네요 ㅠ
제가 지문 읽으면서 이해하고 중요한듯 싶은 키워드 동그라미 치고 문장 줄치고 하면서 읽는데 자주 이야깃거리가 되는 자신만의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소리에서 그 방법론이 이런것도 맞는건지 궁금해요..! 인강을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해가 어려운 지문은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ㅎ..
+문학에서 자꾸 한두개씩 발목이 잡히는데 이건 약간 비문학 스타일로 풀면서 개념어 헷갈리거나 하는건 기출풀면서 정리하면서 자신만의 감 같은걸 만들어 가면 되는건가요?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 죄송.. 위 내용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베네딕님 안녕하세요ㅎㅎ
1. 네 맞죠^^ 근거 찾기가 모든 수업에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추론이 필요할 경우, 근거에서 선택지가 바로 도출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 자신만의 것이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자신만의 것이죠~
3. 문학 틀린 이유를 분석하시면 말씀하신 대로 비문학 스타일 (논리적 추론)으로 푸는 것 또는 문학개념어를 모르는 것 등등의 이유가 나오겠죠?
그에따라 분석해나가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ㅋㅋ
근데 여러개를 숙달시키는게 더 효율적 아닌가요? 삼각함수 공식들이 전부 덧셈정리로 유도된다고 덧셈정리만 외우면 시험 잘보는건 아니잖아요
수학과 비교하는 건 어렵네요ㅋㅋ 정확히 덧셈정리가 어떤 위상인지 모르겠으나 축구로 치면 축구첨배우는 애들이 라보나킥을 배울 필욘 없잖아요? 킥 드리블 패스를 숙달시키자는 겁니다^^
넹ㅋㅋ 그냥 바로위에 수학댓글이 있길래 딴지걸어보구 싶었어요ㅋㅋ
하 진짜 공감합니다 .. 현역인데 1월달부터 주구장창 기출만 하다가 이제 아침마다 새로운 비문학지문 접하고잇습니다
하 감사합니다아... 잘하시고 계신 겁니다!
역시 금달쌤♡
금사월ㅋㅋㅋㅋ
금사월 꿀(막장)잼♡
문학은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 풀고있지만.. 비문학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지문을 읽고 일치문제는 말그대로 지문과 에서 근거를 찾고 추론문제는 지문과 보기나선지를 대응시킨다. 이정도로 풀고있는데 원칙이라는게 정확히 뭘까요... 제가 하고있는방법이 원칙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등급은 작년 수능을제외한 모든시험(6 9 평 , 교육청들)에서 비문학을틀린적 없지만 수능을 비문학때문에...3등급맞은 재수생입니다. 이게 긴장이 요인인지 원칙이 없어서 실전에서 당황한건지 저스스로는 파악이 안되네요
음 제가 강조하는 것은
'독해원칙' 이고,
말씀하신 추론은 원칙이라고 하기엔 그렇죠? 원리정도가 되겠네요.
음 상님 수준에서는
추론을 '엄밀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즉 부력같은 killer를 10분주면 풀 수있는가?에 대답해보세요.
제가왜 국어를 못봤는지 날카롭게 파고드는 글이네요 아픕니다. 뼈에새기겠습니다
제 이름도 새겨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아
현 고3인데 국어성적이 안나오진 않아요 3월 100점 맞았고 기출 풀어도 1등급~100점이 항상 나오는데 불안해요ㅠㅠ그런데 기출말고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엄밀성' '날카로움'을 기르는 것이 좋겠네요.
예를들어 2개선택지가 남았는데, 하나가 아니어서 답은 맞추었지만 하나가 왜 틀린지는 시험장에 못밝혀냈다.
라는 것은 언제든지 100점의 왕좌에서 끌려 내려와야하는 운명? 입니다.
그러니 추론의 '엄밀성' '날카로움'을 기르시면 그 '불안감'도 사라지겠네요.
3월100점은 수능점수 고득점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겸손하게 공부하세요^^
어렵네요...국어 라는 과목은 정말 선생님 각각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많이 다른거 같아보여요ㅠㅠ 혹시 모 선생님의 이항대립으로 인한 접근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덧글로 답변해주시기 좀 그러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릴게요 작년에 국어는 어차피 혼자 생각해서 푸는거다 라는 확고한 이념으로 기출반복학습했지만 결과가 좋지못했어요 수능에서만ㅠㅠ 분석을 제대로하지않고 그래서 일수도있지만.. 그래서 올해는 방법론에 관해 찾다가 이항대립 주장하시는 m사 국어쌤을 찾게됬는데 또 그믐달쌤 글을 보니 조금 엇갈리는 견해인거같아서요ㅠㅠ 쪽지나 덧글 부탁드릴게요 갈등되서 미치겠네요ㅠㅠ
본인에게 잘맞는지 'FIT'에 신경쓰세요^^
OT를 보시고 판단하심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선생님 마더텅 기출 매일 모든 주제 문학/비문학 풀고 있습니다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짚어라 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아무리 풀어도 평가원 코드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답 확인하고 좀 헷갈리던 개념을 보충하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요
단순히 양치기 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네요
어떤식으로 기출 분석을 해야 할까요?
제 칼럼을 보셔도 좋습니다.
무료제공인강을 보셔도 좋구요~
그냥 해설보충식이다 그러면, 불안한 느낌이 있다면 보통 '정확'해요.
시간투자를 충분히 하셔서, 칼럼을 보시거나 인강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해요^^
국어에서 시간 줄이려면 어떤노력을 해야할까요?
기본적으로 선택지판단능력(추론)이 엄밀해지면, 택지 2개중 고민하는 상황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팍팍줄어요.
독서/문학 마찬가지고
지문분석법을 정확히 배우면, 쓸데없는 시간도 안쓰게 되구요~
화작문에서는 문법을 압도적 실력으로 기르면, 시간을 아주아주 짜낼 수 있습니다.ㅎㅎ
이런거 여쭤봐도 되나요...?
현역인데 국어때문에 진지하게 인생발목잡힐거같아서... 시험볼때나 아니면 혼자 기출 볼때나 어려운 지문나오면(이과라 과학기술은 할만한데ㅡ인문 예술 나오면....ㄷ) 글을 읽어도 머릿속에서 난잡하게 요동치느는 기분이 들면서 시간도날리고 멘탈도날리고...ㅜㅜㅜ 그냥 제 집중력의 부재인가요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ㅜ
집중력의 부재가 아니라, 집중력이 끊길 수밖에 없이 , 독해가 잘 안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독해력을 좀 일관된 원리로 훈련하세요.
일관된원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거에요?
칼럼 참조하시면 좋아용^^ 아니면 기초강의 첫강을 참조하세요!
쌤? 형? ㅋㅋ
며칠전 댓글 보고 다시 글올리는뎁
오르비쪽지가안되서 ㅜㅜ
그 강필쌤이 말씀해주신거보고 (일관된원칙으로수백개의문제를풀어낸다)국어에 접목하셧다고하셧는뎁
그관련칼럼이나동영상은 어디서 볼수잇을까요?
즉, 강필쌤의 공부방법론 이요!
혹시 오르비쪽지가되면 더욱좋을텐데...
지금 전송이 되지않네요ㅜㅜ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한참전이라서...
쌤 제가 2등급이 나오는데 문제풀때 정해진원칙같은것도없고 그냥 읽고 그때그때 직관으로 풀어요 문법도 몰라요
그래서 성적이 진짜 내 실력인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네요 1등급이나와도 내 점수가아닌거같아요
이런상태에서 인강들으면 도움받을수있을까요??
문법 아시면 훨씬 더 시간을 많이 줄일 수있을 거예요.
직관을 '논리적으로 환원'하면 포텐완전 터질 겁니다.
그냥 읽고 푸는 게 맞는데
논리적인 읽기 (인위적인 도구는 지양, 쓸데없이 분석적으로 보는 도구 지양)를 훈련하면 더 시간도 아끼고
시험장에서 100인지 98인지 알 수있을겁니다. 장담해요.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일단 쪽지 먼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