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실패할까 불안해서 공부가 제대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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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너엘레나입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가끔 이렇게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실패할까봐 공부가 제대로 안돼요."
"수능날 잘 할 자신이 없어요."
학생만 그런거 아니에요.
다 똑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웃긴게 뭐냐면요.
지금 성적이 형편없다고
수능 성적이 형편없는 것도 아니구요.
지금 성적이 잘나온다고
수능 성적도 잘나오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게 인간인데,
어떻게 수백일 뒤의 일을 예상할 수 있겠어요.
그럼 이 생각이 의미가 없느냐?
또 그건 아니에요.
한낱 인간이 거기서 발버둥쳐봤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능동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불확실함 속에서 발버둥치는 것.'이에요.
성적 몇 점 이상나온다고 확실히 보장을 받고
시작하는 재수, 삼수가 세상에 어딨어요.
다들 누구나 불안감을 느껴요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있잖아요.
그렇게 모두가 똑같이
불확실함 속에 내던져지는데,
어떤 사람은 꿋꿋이 매일 자신감있게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어떤 사람은 불안감에 먹혀서
걱정하고 두려워하느라
마땅히 해야할 일을 내팽겨쳐요.
둘 중에서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바꿔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from. 래너엘레나
우리들이 인생에서 범하는 최대의 실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여 끊임없이 겁을 먹는다는 것이다.
- 엘버트 허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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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봐요. 밑져야 본전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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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가형)/100/50(물1)/50(화2)/47(생1)입니다.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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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됩니다 ㅠㅠ
다행이군요
바람직한 따봉충
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_^
큰힘이되네요 항상 120점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부하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이런글 너무 힘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시길바랍니다
신기한게 맨날 고민하는거만 올려주심..
관심법 가능합니다 옴마니 반메홈~
진짜 딱 고민하는거에대한 해답을주시네...
도움되시길!
스터디코드 싫어하는데 이 말은 너무 공감됩니다.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만하면 무조건 서울대갈수있다 알려준다면 영혼도 팔수있다..
서울대 꼭 가시길!
늦어서 두렵고 실패할까 불안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반드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