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 교대점] 공부한다고 '믿지' 말고,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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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ㅈㄴ 실망하겠네 롤로 치면 msi 우승하고 조별딱한거 아닌가 죽음의 조가 맞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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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답인데 0
존나어려운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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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고싶다 2
원래 이맘때쯤 동기들이랑 유럽프리미어리그투어 갈 계획을 세웟는데 그랬는데 그랬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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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 어문이나 잡아서 돌려봤는데 컷 왜저래요? 아무리 경희 어문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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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ㅋㅋ 0
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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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서 5틀이라 3 찍히더라... 만년 3등급의 굴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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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평가원 5연속 1 국어 6모 백분위 99 정법사문 4년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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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 그렇게 실력이 올라온거같진않아서 9월까진 n제하고 10월딱 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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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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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왜이따구냐 진짜 저정도임? 컷산출이 이상한건가 시험지 난도가 이상한건가 그 쉽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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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 모고 0
뭐이리 어렵지.. 어려운 거 맞음? 준킬러라면서 킬러만 모아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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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사쌤이 큰 병원 가서 천식검사 받아보라는데 일요일 제외하면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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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비 2만원 드립니다 쪽지 주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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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년 정도 감은 되찾은 듯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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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총 공부시간 (+인강이든 현강이든) 얼마나 되나요? 전 스카 독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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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인 발언이 아니라 앞으로 메는 경우 여자가 많던데 물론 저도 너무 무겁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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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가요? 시간 금방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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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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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고수분들 컴 3
풀림? 10분뒤해설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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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 모논 봤는데 2번이 ㅈ댐... 3번은 마지막에 평가하라는거 누락해서 좀 까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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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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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수하고 있고 친구는 대학다녀요 (어딘지는 모르는데 자기가 자기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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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처음 독학하려히는데 책 추천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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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아빠가 고대 될거같다고 그랬음 왜 아빠가 낙지를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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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한테 역까지 태워달라함 테슬라 첨 타봐서 문 어케 여닫는지 몰라서 좀 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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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중에 복영보려는데 시청 안하면 연락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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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거의 다맞추는중 아 중세국어는 안함 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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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걸리면 식욕돋는데 그래서 먹으면 맛도안느껴지고 괴로운데 또 먹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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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T 0
개인컨 어떤거 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각각 가격이 얼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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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나네요.. 다 포기하고 수능만 바라봤는데 안 되는건 안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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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문학같은 경우 특히 지금 고전시가 하는중인데요..분석할때 말고 해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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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갈 수록 어렵다는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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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까지만 하고 걍 실모뺑뺑이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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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n제만 풀면 자꾸 안푼 단원 개념 잊어버리는거 1
어쩔 수 없는거임? 아님 내 대가리가 딸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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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잘가서 시대 유튜브에 내 인터뷰 올라오는 상상함 4
기븐 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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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쌤 커리 0
종민쌤 정규반 개인컨 어떤거 있나요? 각각 얼마인가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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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병이라서 명불허전 사기싫은데 사만다 해설지 자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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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주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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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갑자기 반수한다고 한과목만 골라달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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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안정으로 원서 하나 쓰는데 성한 인문보다 스크랜튼 더 선호하는게 이상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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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친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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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신입생 3
26살 4월 공익 간다치면 1학년 생활 다하고 새내기 배움터 임원까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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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쌤 커리 0
벅종민 쌤 정규반 커리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개인컨 가격이 얼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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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이거 머리에 계속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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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앵간하게 풀었는데 수2 드릴 미분부터 ㅈㄴ 어려움 이때까지 수2는 엔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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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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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함수와 교점 문제방정식쉬운함수로 분리 1/x 넓이함수는 가형기출 도형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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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어렵나 수준이 기출 < 크포 < 코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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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사탐런 0
이런애들처럼 최저기준에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만 인정’ 이런 말 없으면 최저맞출 때...
ㅋㅋ 글쓴이가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벌써 3학년이네요...
무사졸업 기원합니다.
미쳤다미쳤어..
넵튠X물량공급 입시 설명회하던게 벌써 2년전..
오...작년 6월쯤 쓰신 글에서 덧글로 질문드린게 엊그제같은데...재수생으로 넵튠님 글을 다시보고 있노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한해도 미학과 한군데만 보고 달려갔는데...참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공부한다는 것이, 그리고 생각보다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 공부자체는 힘들지 않지만 무엇인가 고쳐나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미학과에 재학중이신 유일한 분이셔서ㅎㅎ(미학과는 정보 얻기도 쉽지가 않더군요)넵튠님을 더욱 부러움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선배님으로 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작은 소망이네요)
매일 정진하며 나아가다 보면 또 어떤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좀 더 힘내겠습니다.
따스한 봄이 다가오네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점점 꽃미모를 더해가는 넵튠님!
수능보다 어려운 다이어트..(이건 제 관점입니다.ㅎㅎ)를 하시던데..
저도 도전해보고.............................................................................싶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