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에 대한 기억과 단상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9737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국어 낼 확률 vs 수학 ㄱㄴㄷ 문제 낼 확률
-
문과도 수학 4일때 국어 높1이면 중경외시 가능함? 궁금해서
-
큰 N수생형님들 탐구 공부할 때 뇌속도가딸린다 이런생각안드나요
-
와라. 0
https://www.youtube.com/live/RiW1RMYS0K4?si=ePw...
-
수학이 너무 안 올라요 그냥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바로 떠오르지도 않고...
-
ㄹㅇ
-
많이 노력해야겠다
-
같은학교 의대보다 약대 합격 확률이 낮음….
-
10도아래로 떨어짐 가을 어디갔죠..
-
옆그레이드 인건가….
-
현장에서 계산실수 찾기는 ㄹㅇ 조상신이 도와야 하네 1
첨부터 제대로 계산하던가 검토 시간이 엄청 많을 정도로 뛰어나던가 해야할듯
-
싹 다 중간 수준 백분위라 가정하면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현재 기출분석은 돌려놔서 리트로 피지컬 기르려고 하는데 리트 전년도 기출 뽑아서...
-
닭꼬치 먹고싶당 0
이시간에 살 수 있는데는 없겠지
-
인사해주세요,, 3
너무 초라해서 비교가 많이 되네요,, 나 같은 사람은 운도 따라 할 수가...
-
IQ200스러운 판단이었다
-
사실 물은 아니고 제로콜라 먹고싶긴함
-
시간 없어서 자료 싹 버리고 그냥 기출풀면서 단과는 모의고사용으로 감
-
귤이 맛있으면 왜 비싼데 쓰벌
-
자1지곡을 연주함?
-
9평이든 9덮이든 뭐든 그저 흘러가는것중 하나일 뿐이에요 수능 한방 참 무서운 말이죠
-
기무치가 맛있는걸 어째..
-
뉴민지 등!장 2
행복해보여,,
-
한 3페이지 가면 전의상실하고 걍 타이머 끄고 푸는데 적당한 난이도는 없는거임...?
-
독서실로 옮길까 2
으음
-
줘팰까
-
올해 연계교재 독서 중 가장 어려운 지문이 뭐라 생각함? 6
비행기 유체역학 단백질 접힘 등 다양한 후보가 떠오르는데
-
어그로ㅈㅅ 나도 지하철 통학하고 시퍼
-
고3 때까지 정신 못 차렸다가… 재수 시작하고 나서야 제대로 공부한 케이스임… 작년...
-
야식 존ㄴㄴ나마렵습니다 지금 ㅋㅋ하
-
아… 진짜 개만 보고 오고 싶다
-
둘째짤 학교랑 아파트 새로 지음
-
공하싫 3
-
생윤 사문 기출 1
2달 전부터 수능 준비 시작해서 현재 사문 생윤 6단원 제외 개념 끝낸 상태입니다...
-
국어 : 강민철 + 이원준 + 국일만 (독서) 문학은 김상훈 수학 :...
-
내일부터는... 0
7모 2 떴는데 9평 3끝자락 ㅋㅋ 42일동안 8시간씩 수학만 풀어야지..
-
난 내가 9평 풀면서 실력이 그래도 오른 줄 알았다…
-
지금 삶과 학적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공부를 해도 점수는 ㅇㅏㄴ 오를 것 같다
-
보기로 딱 타자 어쩌고 박아 넣고 독해 시키기도 딱 좋고 고전 소설 유씨삼대록 고전...
-
밤에 볼 웹툰 추천좀 12
밤에 볼거라했다
-
B4로 뽑아도 국어 정품 실모 하나 가격에 15회분은 뽑을 수 있음 교재비 절약이...
-
저게 내 최대 고점일거같은데 9모 성적 14322임 미적 생윤 사탐 수학의 3은...
-
가형
-
유씨삼대록 0
이거 왜케김 이거 하나 남앗는데 읽을 엄두가안남
-
체감상 9평보다 쉬웠고 시간도 남았는데 점수는 더 못 받았어
-
한완수 part 1이랑 쎈으로 수I 개념 뗄 생각인데 쎈B를 풀까요 아니면 쎈에서...
-
사문 -> 사탐
-
와카의 신 KT 4
ㅋㅋ저도 독재할 때 10시간은 넘자라는 각오로 했었죠. 처음엔 많아봤자 6?7? 이었는데 6모근처에 가선 10시간 가능하더이다. 저도 그렇게 치열하게 했던 것 같네요
10시이후에는 보통 뭐하셨나요?
아니 대학생이실텐데 ...
주로 밤에는 인터넷강의를 들었어요. 집중이 잘될때는 혼자서 고민을 해야지 인강은 오히려 독약이라고 생각해서, 인강은 최대한 밤이나 집중 안될때 들었어요.
아니 궁금해서요!
치열하신분은 뭐하셨을까하구 해서요!
이거맞다 집중안될때 인강듣는게 낫드라구요
크..잘읽었습니다!!
제생각에 체력은 공부하는체력이랑 운동체력이랑 많이다르던데요...
맞아요. 지속가능한 공부가 스스로 가능한 것 같다면 체력은 필수요소까지라곤 생각이 안들지만, 체력이 저처럼 약한 경우라면 꾸준하게 산책이라도 시간을 내 보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아요
독재 할만한가요? 본인만 잘하면 재종이상의 성과도 낼수있나요? 하도 독재는 독이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과1000등 들려면 ..음
이과가 대략 20만이고 약 270일남았고 1000등 들어가려면 하루에 777명 재껴야겠네요
문과는몇명?
ㅇㄹㅇ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의워너비에요ㅠㅠㅠ전요즘밥만먹으면너무심하게졸음이쏟아져요
누군 쪽잠을 자라 또 누구는 졸면안된다 말하는데 레이니콘님은 잠이올때어떻게하셨나요??
저는 잠이 진짜 많습니다. 요새 좀 깨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고치는중이에요 저도.
특히 '~시간은 자야돼'라는 압박이 많아서 좀 주변과 마찰이 있기도 했습니다.
무튼 그런 상황에서 잠 조절 어떻게 하냐면, 일단 자는 시간은 줄이지마세요.
노는 시간을 줄이세요. 핸드폰 보는 시간 줄이세요. 친구랑 잡담하는시간 줄이세요.
그거 줄인 다음에는
잡생각노트를 만들어서 책상 위에서 조금이라도 잡생각이 들면 스톱워치 끄고 거기다 그걸 쓰세요.
그리고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집중하세요.
어느정도 쓰다보면 안써도 되겠다 싶은 순간이 올겁니다.
그렇게 집중을 하셔서 다 줄이면 공부시간 실은 충분합니다.
그런데도 해야할게 많다.
근데 쥐어짤만한 시간이 잠밖에 안남았다.
마지막으로 잠이 남으셨으면 그때 자는 시간을 줄이세요.
조금 돌고 돌았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점심시간에 졸리면 문제는
자는 습관을 만들어두면 영어시간(특히 듣기)에 졸린다는거거든요.
몸이 그렇게 적응을 해버려서.
그걸 깬다는 측면에서 잠을 줄인다면
밥은 조금 적게 드시는걸 권합니다.
처음엔 좀 불만스러우실 수 있지만 적응하면 위는 줄어듭니다.
그래도 졸리시다면, 오후 5~6시 이후에 엎드려 쪽잠을 자는 습관을 만드세요.
(신체 리듬상 수능 끝난 이후니까요. 그땐 자는 습관을 들여도 됩니다.)
이 정도에 대강 몸이 건강하신 분이라면 낮에 안졸게 되지 않을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독재하는중인데 스크랩해갈께요 ㅠㅠ 너무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