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어떤 사이트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833528
평소 오르비 눈팅하면서 의사 vs 한의사 서로 평판 끌어내리려 하고 일명 훌리질 하는 광경과 그에 대에 비판, 경계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난 저렇게 비열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란 생각을 했는데
제가 바로 그 비열한 사람이 될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오르비의 첫활동에서부터 그런 취급을 받더니
전 순수히 제 진로에 대한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의사인 아버지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이 아시는 바도 알고 싶어서 제 글을 올린건데
진로선택에 관해 물은 글이 한의사까는 글로 변하게 될줄은 전혀 예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재밌는건 초반에 댓글 다신 분들은 정성껏 제가 관심있는 주제에 충실히 답변을 해주셨는데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구체적이고 정보를 알게 되네요)
나중에 한의대생 입장에서기분나쁘다, 아버지가 한의대 반대하셨으면서 원서 내는건 왜 냅뒀냐 이런 댓글이 보이더니
어그로,한까의 소설글 이런말까지 나오네요 ㅋㅋㅋㅋ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말하고 그것이 정확한지 묻는 글을 의도적인 왜곡,비하글로 보려면 어떤 사고를 해야 가능한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저에게 부모도 팔아먹었다고 하신 의대는언제가나님, 제 사과가 진정한 사과로 보이지 않아 보셨나봐요? 댓글을 꽤나 많이 다신거 보면.. 제가 정시지원한 대학이 이해가 안된다면 정시지원을 어떻게 해야 정상인가요?
물량공급님 말씀처런 제가 수능에서 탐구를 망쳤습니다.그래서 컨설팅에서 추천한대로 탐구비율이 적고 저에게 안정권인 대학 넣은것, 그뿐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 서울대 의대 졸업한거 맞습니다. 못믿겠어요? 송파 아산병원 생리학과 임XX 교수 찾아보세요 ㅋㅋㅋ
제가 중2때 별거하셨고 정시원서접수할때 전화로 한의대는 본인이 아는게 없어 조언을 할 수는 없지만 어딜쓰든 말리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이걸 말씀 안해드렸네요. 엄마는 지방대 문과계열 교수이신데 저에게 공대보다 한의대 추천하셨고 제가 정시컨설팅할때 상담가분이 "만약 100명이 서강대 공대와 세명대 한의를 둘다 붙게된다면 그중 95명은 한의대를 갈거다" 라고 대답하셨어요.
한의학을 통해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하겠다는 분들이 어떻게 글자만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여기서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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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대식으로 4.8점 날려먹은 셈인데 4.8점이면 c발 쓸수있는 과가 몇갠데
너무 민감하신듯 가끔보면 한의사지망생들 약간 피해의식 있는거같기도
대다수의 한의대 분들이 그러시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유독 오르비에 그런 분들이 많이 보이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오르비에서 한까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오르비의 한의사 지망생들도 마찬가지 태도를 이식(미러링...?)받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반응이 너무.. 과하다
글쓴이분 힘내요 그냥 신경 안쓰시는게 답입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요
ㅇㄷ
이런일이...
상처가 되셨을듯...
서강컴공과 한의조합이 왜 문제가 되는건지
저도 쓰진않았지만 그 점수대라
한번쯤 생각은해봤던 조합학과인데요
모두의 생각이 아닌
소수자의 생각이니
이런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하심이 맞을듯합니다.
피해의식 극혐 ㅉ
이러면 또 "니가먼저해서 그런거잖아 빼애애애애액" 이러겠지
오르비 한의대생분들나 지망생분들중에 피해의식 쩌는분들 많은듯. 전체는 아니겠지만...하지만 몇년전까지 한까들한테 시달린거 생각해보면 저런 반응도 무리는 아닌것같기도하고.. 어쨌든 잘못된건 잘못된거임
힘내세요 상처받으셨겠네요 , 근데 워낙 오르비에서 한의학이 공격을 많이당해서 ㅠ 뭐 물론 저분들 행동이 잘못된건 확실하죠
뭐 한의대 초합한게 죄도 아니신데 허언증이라고 신랄하게 까이심...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정말 더러운 마녀사냥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자기 추측만 가지고 사람 하나 까내리는게 정말; 보기만 해도 화나는데.. 힘내시길 바래요
잘 알아보지 못하고 댓글단 점 죄송합니다. 아이민이 최근의 것이고 ㅍㄹㅌ, dry...등등의 분들의 행동으로 예민해져 있었나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개인적으로 쪽지를 드렸고, 저는 자숙의 의미로 오르비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없이 키보드질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중단까진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제가 다 죄송하네요 아까 저글 봣는데 전혀이상한거 못느꼇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오르비에서 또는 바깥에서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니 뭐니 까는 글들이 많아서 워낙 예민한듯해요ㅜㅠ 암튼 너무 상처받지마시길ㅠㅠ
오르비에 상주하시는 몇몇 한빠들 보면 남들은 신랄하게 까면서 자기들까이는건 절대못참음..
어휴ㅋㅋㅋ명불허전 한의ㅋㅋ.. 의대가 자기네들까는거에는 여러명 달려들어서 그렇게 비난하더니 이정도 글에 피해망상쩌는 댓글이나 싸지르는수준하고는.. 그리고 서강공이랑 한의대 비슷한라인이고 제주수의쓸수도있지 그것가지고도뭐라하네ㅋㅋㅋ명불허전..
논외로 손모가지 거신 건 어쩌시려나..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저도 그생각함
이분 불편한 가정사까지 얘기 했는데 사실이라 믿고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팩트가 확인된 건 아니죠? 세명한 합격증과 제주수의 대기번호 인증하신 건가요? 입시판에 오래 있었지만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가정사까지 얘기하면서 한까행동하는분 보셨나요?.. 아직도그러시네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정말ㅋㅋ
질리지도 않나ㅉ
부모님 직업이나 타 학문에 대한 비방으로 보일 수 있는 글 제외하고 올렸으면 더 진솔한 대답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니 본문읽어보니까 부모님이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이러이러하다고 말하더라~정도 밖에 없는데 이정도도 글써야하나요? 한의대 한의사 관련 글을 쓸때는 어떤 별도의 특별한 기준에 맞춰 글을 써야하는가 보군요 이건뭐.. 그리고 눈이있으시면 아시겠지만 저 밑에 댓글단 사람들(한의대생들로 추정)이 쓴 글이 글쓴이가 쓴 본문의 내용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공감
진짜 ㄴㄷ...
저분 되게 부들부들거리시네요 ㅋㅋㅋ
피해의식 극혐 ;
한의대생들은 평소에 공대 vs 한의사 또는 자연과학대 vs 한의사, 교대 vs 한의사 글에는 전문직은 전문직입니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하면서 은근히 다른 직역 까내리면서 이정도 수위의 질문글조차 받아들이지못하겠다는건.. ㅎㅎ 나는되고 너는 안된다 이거네요 거의뭐 종교급 사상..
내로남불 ㅋ
이럴까봐 말릴랬는데... 두분이 너무 격하셔서 말릴수가 없었어요 ㅠㅠ 괜히 키배뜨면 더 속상하실듯해서
어 저 아까 님봣어요 고군분투 하시는거ㅠㅋㅋ 서로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냥 대화는 끝나는거예요ㅠ
입장들이 워낙 확고하셔서...
같은 한의대생으로서 위로는 안되겠지만 대신이라도 사과드리고 싶네요. 워낙 많이 까이는지라 예민해진 분들이 있어서 그래요. 다들 진실 알면 사과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서울대 의대,, 포스
ㄷㄷ
피해의식 대단하네요
의대는언제가나 노답
근데 글에서는 한의대에 대해서는 까는 내용밖에 없었기 때문에... 저 분이 아예 이해가 안 되지는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분이 확실히 과하시긴 했네요 ㅠ
저거는 과하긴한데 솔직히 심심하면 직업도아니다 무당이다 이런글 맨날 등판하는데 피해의식이 안 생길수가 있나 게다가 한까게시물은 주구장창 냅두고 의사비판하는 글은 칼 같이 내리는데
ㅋㅋㅋㅋ 디시인사이드가보면 ㄹㅇ전쟁터 ㅋㅋㅋㅋ
힘내세요ㅜ
딴 건 모르겠고요. 새로운 걸 하고싶으면 한의대 가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뭐 이런 얘기를 하셨던데
그 글 인쇄해서 경희대 본원 레지던트들한테 가서 보여줘보세요. 뭐라고 반응하나. 경희대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에도 보여주시죠 한번.
'한의학을 통해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하겠다는 분들이 어떻게 글자만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한의학 논문 한 편이라도 읽어본 적 있어요? 대학교 가서 고등교육을 받을 사람이 벌써부터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무시하는 것은 어디서 배웠으며, 그걸 한의대생들의 집단적 피해의식으로 프레이밍하는 꼴은 또 뭔지.
여기서 논의의 중심은 그게 아닌겅...
본질적으로는 같다 이거죠.
입시 얘기야 글쓴이가 그렇게 원서 쓰고 결과 나왔다면 뭐 그런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글쓴이 사정을 아는 것도 아니면서 궁예질한 일부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그건 문제 맞습니다. 근데 그거랑 한의계의 연구에 대해서 아는 것도 아니면서 연구직 진로에 도움이 안 된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게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가요?
그정도는 본인 생각일뿐 님들이 그렇게 달려들어서 욕할건 아닌거시다-이게 뽀인트
글쓴이가 연구에 대해서 얘기했던 게 본인 생각일 뿐이라는 건가요? 본인 생각이라는 게 어떤 부분을 지칭하는 건지.
ㅇㅇ 그 연구직에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 말하는거임
모르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거기다대고 부모 팔아먹네 어쩌네 하는게 맞는건가요 ㅋㅋ
잘 모르는 대상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한 건 똑같은데 한쪽은 욕먹고 한쪽은 그럴 수도 있는 게 되나요?
님이 이렇게 열심히 이야기하시는건 저 글 댓 초반에 이미 정중하게 말씀해주신 분이 계셨음 ㅇㅇ
네 봤는데요.
근데 왜 또 난리세요? 글쓴이도 이쯤 하면 아주 잘 아실듯?
한번 얘기 나온 건 다시 말 못해요? 지금 피해의식이 있으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추정되는 그 사람들을 까는 사람들도 나 말고 몇 명이서 까든 계속 까고 있잖아요. 그 까임의 대상들도 이쯤 하면 아주 잘 아실 테니 그만 까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면 웃기지 않겠어요?
근데 내 댓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 참 이상하네. 왜 자꾸 남 입을 틀어막으려고 하는지 원. 나는 그냥 내가 보기에 잘못된 부분을 말한 것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들과 같은 말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댓글이 공격적이긴했지만
연구운운한건 충분히 한의학비하로 볼 여지가 충분한거같음
글쓴이 아버지가 한의학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으니 글쓴이 본인주장이라고 볼 수 있음
딴걸 모르겠다니요? 지금 지적하시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는 글쓴이가 경솔하게 발언한것은 맞는것으로보입니다만 딴걸 모르겠다 면서 논점을 흐리시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면 님을 비롯한 한의대생님들은 당연히 다른 직역에 대해 정확히, 예를들으셨듯 최소한 논문 한 편이라도 읽고 그 직역에대해 '프레이밍' 하시는 거겠지요? 교대, 공대, 자연대 뿐 아니라 치대, 의대에 대해서도 매우 정확하게 아시기에 댓글에 자주 언급하시며 비교하시는 거겠지요?
- 딴 걸 모르겠다는 건 제가 올해 입시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그 부분은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는 말인데요. 논점을 흐리는 게 아니라 제가 모르는 걸 모른다고 했을 뿐.
- 저는 medicine research 외의 분야에는 관심을 가질 만한 능력이 되지 않아 해당 분야의 논문을 그렇게 많이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특정 학과에 진학하면 연구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 이런 소리를 안 하는 건데요. 그런데 수험생이 와서 그렇게 말하길래 '왜 잘 모르면서 이야기하냐'라고 한 거구요. 나중에 제가 특정 분야에 진학하면 연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하면 그 때 와서 다시 말씀하시죠.
- ?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는데요. 제가 남긴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 책임질 수 없는 말 한 적 없어요. 싸우고 싶으면 그 사람들한테 가서 얘기해요.
결국 모르면 말하지 말라는거아님? 수험생으로써 한의원 갈 일 많지도 않고 그런거 제대로 알아볼 기회도 없었을텐데, 수험생 사이트에서 그런 말 적는것도 문제가 되나요?
네. 문제가 되죠. 모르면 말 안하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저는 천체물리학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데, 제가 천체물리학과는 가도 연구할 게 없어~ 거기서 새로운 무언가를 한다는 건 불가능해. 연구에 도움도 안될 거야. 라고 말하면 되겠어요? 그럼 천체물리학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은 뭐가 되나요?
근데 일반인 눈에는 한의대나오면 다 한의원 개원하는건줄 알아요 왜냐? 주변분들이 보통 그렇게 하니까.. 거기다 아버지 의사시면 한의사 아는사람 거의 없을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연구직하기엔 컴퓨터나 수의대가 더 나은건 사실이자나요..
그럴 수 있죠. 실제로 개원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니.
근데 주변에서 개원하는 사람밖에 못봤다고 해서 연구직은 가능성이 없다. 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 않겠어요? 저는 CS나 수의학 연구 동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그게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연구가 불가능하다, 연구에 도움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처음부터 글을 쓰셨다면 수험생 수준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네요.
이런식의 논리라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쓸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잣대'와 '정도'에 관한것입니다. 왜 유독 한의학에대해서는 엄격한 잣대와 정도를 들이밀면서 다른 직역에 대하여 얘기할때는 그토록 쉽게 얘기하시는지요? 또한 글쓴이가 잘못알고있는 사실로 인하여 단정적으로 말을 했다손 치더라도, 부모를 팔아먹어 대학을 가려한다느니 하는 모욕적인 말을 듣는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르겠으시다던 그 '딴 것'들이 제일 문제가 되고 논쟁이 되는 부분인데 그걸 빼고 말하겠다니 이역시 피해의식과 아전인수격 사상의 발로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 그 부분은 그 사람들이 잘못한 거라니까요? 이미 그 사람들이 틀리고 글쓴이가 맞는 건데 뭘 또 얘기해요. 이미 잘 까이고 있는데. 정 분이 풀리지 않으면 계속 까세요.
- 글쓴이에게 그런 잘못을 한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글쓴이가 잘못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도 지적하지 못하나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 아니 그니까 저는 다른 직역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적 없다니까요? 한의대 버리고 공대를 가든 어딜 가든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공학 하고 싶으면 공대를 가야지 뭐하러 한의대를 가요? 저는 님이 싫어하시는 그런 사람들처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해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한테 가서 얘기하라고 한 거예요.
그게 논점을 흐린다는겁니다. 글쓴이가 잘못한부분이 없다는것이 아니라 글쓴이의 잘못(잘못이라고 하기에도 뭣하지만.. 모르는 일반인이 자기생각 썻다고 그 글을 인쇄해서 경희대 레지던트한테 가져다가 보여주라니ㅋㅋㅋ)에 비해 한의대생들의 말도안되게 과도한 반응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이 지탄하고 있는 것인데 글쓴이의 잘못만 계속 부각시키시니 그게 논점을 흐리고 있는거지 뭡니까?
그럼 뭐 앞으로 1개월 동안 저 글쓴이의 글과 관련되어서는 일부 이중적인 한의대생들 까는 것 말고는 댓글이나 글 쓰지 말라고 해야할까요? 그 사람들은 잘못한 거 맞다니까요. 그쪽이 생각하고 있는 거 말고 다른 얘기를 하면 그게 초점 흐리는 게 되나요? 말도 하면 안돼요? 이 무슨 국정교과서 같은 발상이죠.
그리고 잘 모르는 일반인이 자기 생각을 쓰는 거야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그게 특정 영역에 대한 부정적인 가치판단을 내포하고 있을 때는 문제가 되는 거죠. 누가 orthopedics 뭐 마취하고 칼로 짼 다음에 뼈 붙이고 그러는 게 끝인데 연구할 게 있겠어? 뭐하러 4년간 더 수련받나? 거기 가면 새로운 뭔가를 하기는 불가능해 라고 했다고 해봐요. 그럼 그냥 잘 모르는 일반인이니까 모든 게 용인되나요?
ㅂㅂㅂㄱ 이쯤되면 내로남불인듯
명불허전...ㅋㅋㅋㅋ말이안통하네 일반인이 자기생각을 쓰는데 가치판단이 내포가 안될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게 님같은 사람이 '용인'해줘야 할만한일인가요?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교대 전부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러쿵 저러쿵 많이들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의치대약대수의대생들이 한의대생들 처럼 때로 달려들어 이렇게 부들부들 반박하나요? 대다수의 사람이 넘길만한 논점에 대해 심각하게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는것, 그것을 넘어 논쟁의 논점을 파악하지못하는것 이게 바로 피해망상이죠 한의대생들의 ㅋ
일반인이 자기 생각 쓸 때는 꼭 '부정적' 가치판단이 들어가있어야 하나요? 일반인 너무 무시하시네. 그리고 비전문가가 전문가 영역 건드리는 거 제일 싫어하는 게 그쪽 아닌가요? 팀킬인가.ㅋㅋ
p.s-상상 속의 허수아비를 패고 있으면 당연히 말이 안 통합니다.
여기서 관전 팁! 너무 길어서 읽긴 귀찮은데 승부는 알고 싶다! ㅡ 좋아요 수를 보면 승패 나옵니다 핳
다른건 몰라도 부모 팔아먹었다는 표현은...
ㅇㅈㅇㅈ
한빠 극혐진짜 ㅋㅋㅋㅋ 오르비에도 대단한 한빠한분계심ㅋㅋㅋ 모든글마다 한방이 중국이랑 맞짱떠야되는데 방해하지 말라며...
쩝.. 저도 한의대 버리고 서성한왔는데... 입결비슷비슷한데.. 해봤자 수능한두문제차이가지고 특권의식은;; 말씀들이 지나치시네 힘내세요
위 댓글 키배러들 글 쓰는거 보면 의사소통을 전혀 안 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답답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이동네 한의대 애들을 까요. 쟤네들한텐 거의 종교 신성 불가침임 ㅋ 맨날 입결로 서성한을 이기니 연고 낮은과를 이기니 하면서 정작 하고 싶은 말은 서울대든 뭐든 이공계, 문과<<<
자기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근데 그 가치관을 타인한테 강요하는게 문제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수험생싸이트고 자신이 진로가 1차적으로 정해지는 시점에서 민감한 부분일 수 있으나 적정선을 지켜야죠.
걔넨 걸핏하면 '공대생이 한의사 밥벌이 걱정할 건 아닐 것 같은데요?ㅠㅠ' 이러는 게 문제에요. 지들은 맨날 연고서성한 하위과 들먹이면서 지방한 짱짱맨 외치면서 서울대랑 비교하면 정시 줄여서 간신히 의치한 조금 이기는 거라나?
한의대생 아니면 모를걸요. 당장에 제가 자주 다니는 사이트만 하더라도 '한약' '한의원' 이야기만 나왔다하면 그런데를 왜 가냐, 한약 먹지 마라 간 배린다부터 시작해서 한의사는 몸 안 좋은 노인네들 동의보감 드립쳐가며 등쳐먹는 직업, 파업하면 누가 알아주나? 한의사 따위가 무슨 의사야. 이런 소리 천지라 글 제목에 '한약'이나 '한의원'이 들어가는 글은 스스로 필터링해서 클릭 조차도 안 할 정돈데요. 한의대생들이 피해의식이 굉장하다는건 맞는 말 같습니다.
한의대 서성한이랑 입결 겹치는거 맞는데
입결이 핀트가아닌데 완전박제하시네요. 자이제 한의대 예비번호가아니라 초합하셨다고 하셨는데 인증한번가주시죠? 깔끔하게 사죄드리겠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제 컴공 한의대 합격하신거 인증한번만 해주세요. 정말 사죄드립니다. 아버지 명패꺼낸거 아버지가 설의가 아니라고 말했나봐요 제가? 한의대 초합 컴공초합성적한번 보고 오르비 탈퇴합니다. 사과글도 정말 올릴께요.
탈퇴라니요?ㅋ 저분이 인증하시면 싸물고 손모가지 자르셔야죠.
말좀곱게
참네 오르비 재밋는건알지만 너너무 진지하게 내글쫓아다니면서 댓글달면서 뱃살 벅벅긁을것 생각하니 소름끼친다
네, 저는 악당이고 님은 선량한 피해자죠. 그렇게 생각 안 하시면 정신이 파괴되겠지.
이런애들보면 안타깝다. 집밖에좀 돌아다니고 친구도좀만나라 폰에불나겠다.
손모가지 기대중 >_<
이제와서 억울하다는듯이 뭐하시는건가요 마녀사냥해놓고 내가피해자에요라고 하진 맙시다 뭘 또 인증까지하시라하나요? 그럼 직접 손목자른다 하신분이야말로 인증하시죠
뭔손목을잘라요 애초에 부모님 설의인거 거짓이다라고 한게아닌데
진짜 답답하다.;;
감성이 없는건가...ㅋ
소설아니면 자른다하셨어요 마치 대단한거 내거신것처럼 댓글다셨던데
인성만 나쁜 게 아니고 돌머가리네
몇몇 한의대생분들은 너무 애잔하네요ㅎㅎ...
모든게 제불찰이네요. 앞으로 댓글안달고 그냥 자숙해야겠네요. 깐족거리는 놈들 눈에가시라서....저도모르게자꾸 타자치고있네요.
자숙하신다는게 닉바꾸는건가요? 또다른컨셉으로활동을 하시려나
진짜 닉 비꿨네요. 반성하는 척만 하지 별 감정의 동요가 없나 봅니다, 본인이 억울함만 느낄 뿐.
자숙이라는 말 다음문장에 바로 깐족거리는 놈들이라..
님의 댓글이 평범한 사람을 님 기준에서 깐족거리는 놈으로 만들었단 부분도 자숙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풀러 여기 오는것 같다..
남들 다 까고 다니면서 자신이 까이는건 못참음
오르비 한빠의 인성은..어후;;
수의예과 나오면 13프로정도 연구직지원
나머지는 개원이나 공무원이고 1-2프로정도 회사취업인데요
연구원쪽으로 간다면 정확히 어느쪽으로 가겠다라고 살짝생각하시고 생명과학쪽으로가면 의대에게 좀밀릴수가 있고요 동물과 관련된쪽가면 좋아요
동물실험때문에 수의사쓰는경우도 많기때문에 연구쪽 바라보신다면 괜찮은선택이에요 그 점수대에서는요,
연구쪽 지망하신다면 서연고가셔서 유학가는게 최고겠지만 한국에서 유학 덜 가고 수의쪽으로 연구희망하셔도 괜찮습니다
수의예과에는 의예과지망했지만 떨어져서 온사람들도 반있고 지방대인 점도 있기에 패배의식이 은연중에 있을수있어서 가려서 좋은 점만 받아들이면 괜찮아요^^
또 예과시절에 학점잘관리하시면 기회보고 이전공이 내가 생각하는전공이 아니라면 편입도 어느정도 쉬워요
서강대 공대나오시는것보다 생명쪽진로선택이 아마 아버지의 백을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연고공 안가고 한의대가는데 서성한이니 입결갖고 논쟁하지도 않고 조용히 삽니다.
그리고 의치한약수교 공대 다 개인취향이고 모든 직업 존중합니다.
대부분 한의대생이 이럴꺼고요.
괜히 한빠때문에 제가 다 죄송하네요 ;;;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그런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어떤 길을 선택하시든 꼭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한의대생들 진짜 개불쌍하다ㅋㅋㅋㅋㅋ 역시 답은 의대다! 한의대가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여러분
이건 또 뭔 논리ㅋㅋㅋㅋ
칠스텝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