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부분의 인간에게 '논리적 합당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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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영향력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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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기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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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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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모수학 0
22,30틀렸는데 혹시 22번,30번정도 풀려면 보통 몇분정도 남기고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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냨 5
으르르릉ㅈ컄 피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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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왜 이렇게 어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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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존나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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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건 아무것도 없는데 무언가를 써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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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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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고3마냥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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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 28틀 14번 따위는 정병호 수강생이라면 1분컷하는 것이 기본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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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최후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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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했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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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번 전까진 그랬음 … 물론 그 이후로 별다른 해결책이 나온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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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든지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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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저게 말이 되나 개잘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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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화됐으면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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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승승승 내 7개월은 헛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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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관이 뭔가 있는건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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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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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으... 7천보 걷고 5천보 정도 뛰는데 땀범벅 되어서 일나는줄... 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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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보니까 9월쯤 되면 추월당할것 같다 발상노트 점검하느라 질문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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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숙어 0
영어 숙어표현 아예 모른다 싶은정도인데 따로 단어장 외우는게 좋을까요? 기본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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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가 너무 취약해서 과탐에 시간을 많이 못 쏟을거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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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4 풀까요? 5 풀까요? =범죄도시 3이 더 짜릿하나요? 아니면 4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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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수학 1
강대K랑 강대X랑 같은 모고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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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모 미적분 뒤지게 어려워서 울고싶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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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형님을보고 9
내 안의 작은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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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56 수학80 영어95 사문35 생윤36 대단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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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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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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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를 많이넣어야야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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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최상위권 변별하려고 많이 쓰는 방식이 언매or 미적분 ㅈㄴ 어렵게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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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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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하시잖하 다들 n-1제 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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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밍아웃 당할까 봐 못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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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왜 자꾸 병신짓해서 다풀고 마무리 못해서 틀리지 0
이거 실력인거 같은데 양치기만이 답인가... 문제 다풀어놓고 마무리 못해서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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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피드백2문기정2 수학 : 문해전12미적각각5문제씩 영어 : 네츄럴프리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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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푼 7모 8
매체만 안틀렸어도 1인데... 수학은 내 존재의의가 사라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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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나 설맞이 난이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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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서바이벌 총 9명 중에 한명은 빛을 발하는구나 0
완전 노베인 상태에서 반년만에 확통 80 영어 95 는 진짜 ㅅㅂ ㅈㄴ 멋있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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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때부터 자꾸 쳐던지는데 피어엑스에 지는건 진짜 뭐하자는거지 나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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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모의고사 0
이로운 모고 시즌1 2회 76 나왔는데 수능 기준 2 안뜨려나요 이거……….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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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공부 다 못끝내는 것보다는 새벽공부가 낫겠죠? 6
9월 이후로 가면 몇문제 더푸는것보다 수면패턴 유지가 더 중요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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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등급인데 기출을 다시 볼려고 해서 일단 진또배기코를 빨리 끝내고 사설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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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거나 발상적이진 않고 평가원 기출 유사한 N티켓 다음 난이도 n제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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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ㄹ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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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하고 수분감 푸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시간 좀 줄이고 싶어서 틀딱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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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반에 들리는 찌라시가 의대 모집중지 일 수도 있다는게 ㄹㅇ 돌아버리겠네....
생각이 참 깊으시고 나이답지 않게 철학적인 사고에 익숙하신 걸 보니 성숙하다 소리 깨나 들으실 것 같네여!ㅎㅎ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그럴까요, 공감가는 부분이 좀 많은데 한편으론 어딘가 좀 염세적인 느낌도 들고 엘리티시즘도 조금 엿보여여!
괜한 오지랖으로 기분 상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좀 저어되는데 ... 아직 젊잖아여! 싱싱하고 밝은 생각도 해봐여! 공감 얻어보려고 헛소리도 해보구여!
다 기투의 과정이 아닐까 해여 ㅎㅎ 깊은 생각 너무 담아두고 어렵게 졸이지 말고 건설적으로 풀어봅시당 졸려서 오지라퍼식 헛소리가 막나오넹
전 엘리트주의자가 맞습니다. 니힐리스트도 맞구요. 다만 니체의 그것과 닮은(라기보다 빼다박은) 적극적 니힐르스트라고 보시면 어느정도 맥락이 보이지 않으실까...
통용되는 가치관을 깨버리고 자기 철학을 세우는 게 니체식 발상하고 닮아있긴 한데...너무 딥 다-크해여!ㅠㅜㅠ 우리 밝은 생각을 합시당 ㅋㅋㅋ!
그것의 이름이 '현실'이든 '진리'이든 '우주'이든, '그것'에 '도덕'도, 인간적 아름다움이나 고귀함이나 존중과 같은 '미덕'도 없을겁니다. 그런것들은 애초에 그런것이 되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추구하는 입장에서 조금씩 닮아가는게 아닐까요
어떤 것에도 인간적 아름다움과 같은 본질이 없다면 실존주의적 사고와 궤를 함께해 자기가 그 본질을 구성해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여~? 고귀하고 행복하게여!
저는 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단편적인 생각으로 좀 더 밝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지랖 부려봤네여!
'본질'이라는 단어 자체가 '구성'의 목적어로 부적합하는 생각부터 듭니다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메타윤리적인 논쟁을 벌이기엔 제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너무 얕네영~ㅋㅋㅋ
본질의 구성이란 말은 사르트르 저서에서도 활용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또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일까여?ㅜㅜㅠ
저는 어떤 말인지 와닿긴 하는데 어쩔 수 없져.. 무슨 말인지 명료하게 설명 못하는 제 깊이의 부족함 탓이니까여 ㅋㅋㅋ
사르트르는 모릅니다만, 그의 철학에서 '본질'이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읽을 생각이긴 합니다만.. :((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