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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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능보고나서 평균6등급을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약2년간 고시원에박혀 게임을하거나 돈이떨어지면 가끔 일을 했습니다
남들 가는 대학 그리고 중학교때품었던 회계사라는 막연한꿈 때문에 22살의 나이에 재수종합학원등록을 하고 올해 수능을 보니까 문과기준 평백 89 평균등급2등급이 나왔지만 제가 바라던 경영쪽으로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과는 직업이없다는 말을듣고 교대에 약상향지원을해서 떨어지고 다른대학도 임용이 비교적편한 공고선생을 뽑는 학교에 지원했습니다
막상 학교를 가야하게되니 제성적이 아깝기도하고 제가 뭘하고싶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군대지원 해놨는데 군대다녀오면 25살이라는 사실에 눈앞이캄캄합니다
반수 군대 그냥 학교다녀서 안정적직장가지기 뭘선택해야할지 도저히 감이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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