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경제 컷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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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발표날짜 가까워지니 새삼스래 짜증이나네요
점공 카페 별 도움도안된듯 싶고
아 그냥 피가마르고 똥줄이 타는기분
나군 합격 해도 하나도 신이나지않음 ㅠㅠ
뭔 대학 어디든지 다니다보면 괜찮아질거 같긴 한데 지금은 기분이 영 애매하네요
뭐 답답한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
저랑 비슷하게 대기번호 신세인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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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갈거냐는데 안가는게맞겠지요? ㅜㅜ ㅋㅋㅋㅋ .... 에휴 ㅋㅋ ㅌ ㅋ ㅋ
여기요...ㅜ 폭풍 똥줄이요 ..ㅜ 뭘해도 하는게 아니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뭘해도 하는게 아님
실컷 신나는거 하다가도 대학 얘기만 나오면 멍~~~~ ㅋㅋㅋ
연경제 포풍 추합.. 기대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ㅠ
근데 실지원자들 나군 통계보면 조금 힘들거란 생각도 들지만
뭐 희망은 가져야죠 ㅋㅋㅋ
저보다 점수 훨씬 낮은 애들 수시로 연경 붙은소식 듣고 열폭하는것도 이제 해탈ㅋㅋㅋ
근데 진짜 연점공 발표나기 전에는 고점공보다 열심히 했는데....정작 발표나고나니까 별반 활동이 없어진거같음 ㅠㅠ ....페로즈님이 오르비에서 수고해주시기는 하지만..그런 자료들이 왜 점공에는 업뎃되지 않는지..
그르게요 그래서 몇번가보고 이제 안간지 꽤 됐음 단념함
저는 경제 안 쓰고 경영썼지만
연점공 연경 컷레가 경제보다 더 괴리감 쩌는듯요 ㅋㅋㅋㅋㅋ
347점대가 합격률 99퍼지점으로 되어있어 ㅠㅠ 347이면 대기번호 300번에 가까운거아닌가 ㅠㅠ
하긴 뭐 경영이 더 할말을 잃게 만들긴 해요 ㅋㅋㅋㅋ
나군은 어디 쓰셨어요???
나군 설대 인문1썼고,,,불합했음요 ㅠㅠ 흑흑
아.. 전 성대 붙었는데 성대도 괜찮나요??
전 그.. 환영회갔는데 괜히 갔나 싶을정도로 그냥 기분만 찝찝하고
막 집에올땐 눈물날라함 ㅋㅋㅋㅋ
ㅜㅜㅜ 성대도 괜찮은 학교인건 분명한 사실이죠...... 제 친구중에서 부득이하게 성대에 가게 된 애들 말로는 1학기 끝나갈 즈음에는 기분이 정상화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