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빵? 빵이어도 못갈사람많고 다 고만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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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생각함
빵이라고해도 사실 요즘수능추세로는 다 거기서고만고만한 실력임 수능날 한두개 더틀렸나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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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싶지만 이륙 두번으로 수금한 덕코도 다 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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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하면서, 오르비를 접하면서 신문물을 경험했습니다. 18
참고로 저는 지방 일반고 출신이에요 현역때 수x휘, 오르비같은 수험생 사이트...
그 한두개가 엄청난 차이...
제친구가 중대가군추합기다리는데
연대 빵 소문 듣고 '아 거기 지를걸...'하는 거 듣고 좀 어이없었음.
ㅋㅋㅋㅋㅋ
실제로 제가 거기 질렀습니다
되면 님 원서영역 1등급ㅎㅎ
맞음 근데 문제 한두개가 인생을 좌우할정도로 어이없을정도로 영향력이 큼.. 너무 불합리한거아닌가
수능을 존나어렵게 내면 그런 문제는 사라지는데 그건 옛날의 입시지옥 부활이라 절대 그렇게는 못하지요ㅋ 다른 방법으로는 정시인원 증가시키는 것도 있긴 한데 그것도 추세가 아니고..
결국 모두가 대학간판만따려고하다가 벌어진일이라고생각함
그러니까 입결낮은과가터지고 높은과가빵남
솔직히 등수를 나눠야 뽑을수 있으니까 나눈거지 문제 한두개에 큰 의미는 음슴
결국 빵 났다는게
제 생각에는 이과여서그런지 몰라도 과를 보고 선택한게아니라 대학간판따려고 하는 성향때문에 입결 낮은과들이 터지고 높다고하는과들이 빵구라는것이 나는듯
그니까 결론은 대학간판따려고하기보다는 이왕이면 과를보고갑시다
문제 한두개라뇨. 저는 좀 억울하네요.
영어 같은 100점도 다 같은 100점이 아니잖아요?
영어 100점중에서도 저는 1등일텐데
하물며 97점분들이랑 고만고만한 취급 받아야하는건가요?
이런것도 평가원에 건의하면....
아 전 칼턱선이 없네요.
칼턱선......
갓!만한 분이 없죠 하하
자연계열의 경우 똑같이 틀려도 과탐조합으로 갈리는거 같아요ㅋㅋ특히 연고 의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