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담임선생님들이 중하위권 입시는 엄청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580674
애당초 학교에서도 그걸 고려하고 배정하니
이쪽분야 전문가들이 고3 담임선생님이 될 확률이 좀 있죠.
뭐 예를 들자면
멀리 ktx로 산속으로 내려가니 4년제 포기하니 뭐니 할 상황에서
소신지원과 허점찌르기 그리고 표본분석(어디로 추합빠지고 등)으로 수도권 4년제 대학교 입성 성공이라든지 등...
하지만 중상위권서부터는 입시판이 슬슬 달라지다보니 담임컷의 위용이 줄어들기 시작
(같은 입시인데도 상위권과 하위권 입시가 다른면은 있긴 해요.)
상위권으로 넘어가는 순간 담임컷은 힘을 쓰기 어려운 상황...
(누적표본이 달라서일수도 있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 나보다 더 잘 탐 내 체력이 이렇게까지 나약했나 ㅠㅠ ㅈㄴ 발림 근데 날 군대로 끌고 간다고?
-
너무 아쉬운것이야
-
평소에는 딱히 관심없고 접점도 딱히없던 이성친구랑 알고보니 같은 가수를...
-
뭔가 그럼 너무 사기인거 같은데
-
헬스터디 이번에는 33442 이런 사람 키워봤으면 좋겠는데 6
지금까진 너무 다 노베엿음… 노베도 있고 저런 사람도 한 명쯤은 있었으면
-
고2 때 정시한다고 자퇴했지만 그 후로 공부 안함 고3 6모 국어2 수학4 고3...
-
키미다케오 마모루요~
-
이번에 고3 올라가는 예비고3입니다. 원래 겨울에 장재원T 미적 생각하고 있었는데...
-
점점 학년 높일 생각일까
-
기하 선택자 특 0
-
진학사, 텔그랑 같이 무료한 말년 시간을 녹일만한 넷플/디플 영화나 드라마 볼만한거...
-
하나만 더 구하고 싶은데
-
정상프사가 줄어드는것같은데
-
무서운건 3-40퍼는 안 고쳐진다는거 헉
-
현실을 깨달아 버렸다 전적대가 소신이네
-
스쿨데이즈 무직전생 이세계 농장 감사합니다
-
돈을 어디서얻지 2
옷좀 사야하는데
-
ㅇㅇㅇ
-
이거 진짜일까요 5
진짜면 한국도 빨리 도입 ㄱ
-
오르비는 솔직히 3
공부질문보다 뻘글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은… 그냥 10대 후반-20대 초반 잡담 커뮤 됨
-
초6은 보거라 1
성공하면 뽀찌 좀
-
생각이 드네요
-
내신 버리고 1
2학기 기말 내신은 5점대로 마무리 짓기 1.7 2.8 2.9 5.xx ㅋㅋ
-
헉
-
갑자기 기하와 언매 강사들이 떡상하는 가능세계
-
애니투천좁 3
ㄱㄱ
-
의대처럼 서연카울성고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님..? 자교 TO 없나
-
냠냠
-
국어 ㅋ 2
뭐 방법론 처럼 대조에선 어떻게 생각하라 뭐 이런거 없이 그냥 읽으면서 어디엔...
-
인하의논 0
친구가 오늘 인하의논 봤다는데 난이도가 어느쯤인지 모른다길래ㅐ 투표 부탁드림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1-1 , 1-2 이거를 적는걸 몰라서 1-2는 칸 남아서 썼는데 1-1은 핑크색...
-
이러는 분들은 틀렸단건 아닌데 님들외의 대다수의 사람은 저걸 가천대 일반과로 보고...
-
인하대 오전 0
평균값정리 사잇값정리 안나옴 1. 적분 (1-3)은 적분 부등식 증명형 문데 2....
-
N수생인데 메가패스 이거 예비고3으로 사도 되는거죠? 4
엔수패스가 안 떠서 그냥 89만원짜리 사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please
-
9일의기적 1
사문 마더텅 다풀고 보충 저료 싹 돌리고 학습지 외우고 경제 완자 수특 다 돌리고...
-
이제부터 뻘소리 하면 키배 떠야지
-
사문 한지인데 일요일에 각각 4시간씩 하는건 어떤가요? 일요일에 인강이라던지 몰아서...
-
아
-
안성탕면 하위호환
-
헷
-
열품타 접을까요 0
올해 수능 대비할때 계속 써왔는데 열품타 커뮤 겁나하고 시간에 계속 집착하게되고...
-
내신몇타치??? 2
3-1 은 그냥 올려본거임 2-2는 아직 기말 안봐서 중간만
-
지방에서 태어나 쭉 지방에서 살면서 인서울 말고 그냥 지방쪽으로 왔는데, 문득 드는...
-
설의 목표로 영어2 화2지1 vs 연의 목표로 영어1 생1지1 2
생1 화2 둘 다 노베입니다.
-
한림대 1차 붙어서 면접 갈지 말지 결정해야 되는데 텔그로는 63% 뜹니다. 이거...
-
이거뭐죠
우리학교같은경우 애초애 인서울 나올만한 점수대로 상담받을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많이 하다보면 느나봐요 ㅋㅋㅋ
상위권 입시는 본인들이 나서서 찾고 뭐하고 하다보니 그 해의 분위기라던지 등의 특수 변수들이 많은데
그 아래는 그렇지가 않아서 매년 비슷하다보니 고3 담임의 경험이 발휘된 여지가 크죠
상위권은 애초에 인원이 적고 대체제가 별로 없어서 올해 연대빵처럼 뒤섞이는게 많지만 중하위권은 안정적이잖아양
ㄹㅇ 학교컷은 중하위권 위력있는데
중경외시는 영 힘을 못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