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vs 연공 고민할때 설의면 공대 적성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546310
오늘 오르비 둘러보다가 어떤글이 설의vs연공 에서 연공을 선택할꺼아니면 걍 의대가라고 해서요. 댓글도 그런 여론이고..
근데 물리를 좋아해서 (잘한다기 보단 좋아합니다 헠헠, 그리고 생물고자..) 공대 목표로 하는데 솔직히 설공vs연의 여도 연의 갈거 같은데 내가 공돌이 인생이 아닌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 잘 어울린다!
-
본인 성적 23 3모 4 23 6모 3 23 9모 3 23 수능 낮2 24 수능 1...
-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25분 정도 차이나면 가까운 대학 선택할 충분한 근거가 됨??
-
너무 고민된다 게으른 인간에게는 벌이 내려지는데 올해도 글렀나....... 포기마렵다~
-
진짜 재수할 거 같음 ㅆㅂ
-
댓글 중에 아무나 뽑아서 드립니다 민지 사진 갖고 올수록 당첨확률업
-
개콘 ,무도, 1박2일,런닝맨, 서프라이즈,tv동물농장 을 보던 그때가 그립다
-
음함수 0
음바페
-
몽키몽키매직 몽키매직~~
-
수강신청 d-1 2
시간표는 12시 이후에 짠다.
-
세지는 1등급 유지중입니다 (지리덕후라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제가 원래 세지...
-
정말 간절히 찾구 있어여,, 쪽지나 댓글 주시는 선착순 한 분께 꼭 제대로...
-
러셀 ㅈ같았던 점 13
듣고 싶은 것도 없는데 강좌 꼭 들으래서 강제수강했었음
-
마혜림 폼 미쳣노 건희햄도 머리 기르니까 훨씬 ㄱㅊ하네 또 나만 ㅂㅅ이지
-
아직 출발도 안했어 광복절 택배이슈라 그런건지 이투스가 느린건지..
-
선지판별법 이거좀궁금한데
-
근데 일반 재수학원이랑 러셀이랑 뭐가 다른가요??? 6
신기해서 건물만 살짝 화장실가는척하고 들어가서 둘러봤는데 뭐 책상있고 칠판있는건...
-
엔티켓 하사십s1 설맞이 이해원s1 부스터엔제 지인선 드릴5 빼고 좋은 엔제 ㅊㅊ좀해주세요
-
바탕이 싼거같아서(본인돈없음..) 바탕모의고사만 풀거같은데 이감상상 같은거필수인가?...
-
여름에 동한 난류가 강해져서 조경수역이 북상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동한 난류와...
-
고2 교육청 6 22수능 4 23 6,9모 3 23수능 2 (84점) 24 9모,...
-
김승리t 오리진~tim까지 풀커리 타왔는데 아수라일지도 나오기 전에 독학으로...
-
수능 다음주인데 이거 마렵네 한국인 파이터도 나올듯? 대충 장웨일리, 송야동+알파...
-
이게 야쓰지 ㅋㅋㅋ
-
극단적으로 수학 2 나머지 1 다 컷인 거 아닌 이상 고경 될 것 같은데 애초에...
-
하지만 스폰지밥거리는 내가될것이다. 다들 잘자도록. 수능쥰비하는 옵븅이들 사랑한다 ㅎㅇㅌ
-
ㅈ복조합따위가 비빌수없다
-
그 점에서 정의가 안된다잖아!!!
-
요즘 너무 독서문학만 했나 벼락치기하면 다시 오르겠지...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저는 입심심하면 간장 홀짝홀짝함 빨리죽겟다…
-
차라리 이게 합리적이잖아? 동의하면 개추좀 ㅋㅋ
-
오늘 헬스터디에 고트외모인데
-
개념 그저께 급히 다하고 기출 1단원 하는 중에 심심해서 풀어봤는데 50점이...
-
모두들 파이티ㅣㅇ
-
취업에 지장 큼?
-
즐거운 연말 연초
-
백분위 89-95파티 ㄹㅇ.. 딱 한 번만 수능때 1등급만 뜨면된다
-
술식의 성능(면허의 가치)은 압도적으로 우월하지만 윤멘 스쿠나의 세계를 가르는...
-
둘다 붙으면?
-
재미있는 사실 7
차단ー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라는 구절로 유명한 김광규의 시 에서...
-
N제 티어표 3
어떤분이 정리하신 수학 n제 티어표인데 필요한 분이 계실거같아서 다시 공유할게요...
-
1. 드릴 2025 공통 선택 2. 킬캠(3회까지 품) + 양모+ 기출 킬러들만...
-
봇치4화까지봤는데 24
걍씹고트가맞음.... 일본애니<<<이녀석의외로 안죽었을지도???
-
애니 한 편밖에 안 보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했음… 내일부턴 애니도 좀 보는 성실맨이 되어야겠다
-
n수하신분들 얘기 들으면 대치에 학사 잡아서 시대인재 다녔던 분들은 사는곳은...
-
ㅈㄱㄴ입니다
-
미적분 뉴런 6
고2인데 이제 시작해도 안늦나요 ㅜㅜ 수능전까지 끝내고싶은데
걍 그분이 과장함. 나도 공돌이 희망인데 나 연의 vs 설공이여도 설공인데 저건 설의임
그런거 하나가지고 적성을 논하는게 크게 쓸모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에 입결이나 인식이 설의 설공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선택이 달라지는 사람이 있을수도?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할지도 모르는게 더 크게보인다고 들어서 ㅎ
설의가서 전과하면 됩니다^^
저건 공대지망이어도 닥설의
수시 정시 안 가리고 저런 조합은 안 나옴
전제가 잘못된 느낌.. 설의면 전국1등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적성안맞아도 가죠...
저도 이번에 연공 지방의써서 연공갈거긴한데 설의붙여주면 2초생각하고 설의갈듯 서울에 사는사람이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는데 지방가서 공부해야 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사항인데 말이죠..
음 일단 난 설의갈일이없으니 패스
설의를 버릴정도로 연공가는사람은 아마거의 찾기힘들듯
제가 쓴 글인데요
과장을 정도껏하지도 않고 엄청나게 한 건 맞아요
그냥 공학 관련 적성이 본인을 끝까지 지켜 줄 수 있을 지
확인 하시고 가시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극단적인 상황을 말해봤습니다
절대 특정 학교나 특정 학과 특정 직종을 비하하려는 이도는 없구요
'생각해보자' 정도로 쓴 글인데
비유가 너무 안 맞는거같다 싶으면 죄송합니다.
나름 동의하긴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공대 적성이지만
설의 VS 설공이면 닥 설공가는데
설의 VS 연공이면 닥 설의간다는건
그게 과연 공대 적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설공 쓴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사회 인식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등록금 차이도 있는데 그분이 말씀 쉽게 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