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삼수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518222
작년 15수능을 봤던 재수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5등급인데 3
수능날 3 맞고 싶어요
-
와…. 뒤질거같다 ㄹㅇ
-
귀가중 1
금공강이라 밤새 놀기..
-
독학이 베스트냐
-
중학교부터 그 지역 학교 나와야지 가능한거에요? 아니면 고등학교만 그 지역이면 되는거에요?
-
나도 잠들 시간 웹툰 몰아보기..끗
-
23버전 24버전 25버전 다풀어보고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 개많음 슬슬...
-
정답률 8~90퍼짜리 킬러까지 완벽히 기출분석끝내기 vs 입문용 N제 들어가기...
-
. 1
.
-
전 이제야 교재 주문함ㅠㅠ
-
뭔가 그 가치에 비해 빛을 못 보는 것 같음 22수능때 이걸로 공부했는데 해설지가...
-
유대종T수업 일단 등록해놨는데요,김동욱T 대기 풀렸다는데 김동욱T로 가는게...
-
수면패턴만 잘 맞춰도 능지 상승하는 거 같지 않음? 3
일단 역은 성립한거 같음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멍청해짐
-
사실 전 저출산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더 맞는 거 같긴 한데 요즘 언론에서 다들...
-
해야될 게 너무 많아요 수학을 너무 못해요 200일도 안 남았는데 그때까지 절대...
-
맞팔해줘잉 2
나도 간지나는 테 가지고싶다..
-
안자는사람? 1
손?
-
시발 2등급이면 내신 4-5등급임 하…. 아니 애들이 수학은 공부랑 거리가 먼...
-
작수 84점으로 2등급 받긴했는데 (수특,수특영독, 수완 기출만 했어요) 유기한지...
-
김상훈 커리 타고있어서 문학론, 독서론 끝내고 유네스코 하고있고 조만간 그릿도...
-
고민이되는데…
-
집 주변에서 닭이 운다 한 가지 의문은 왜 닭이 새벽 2시에 울고 있느냐이다...
-
생윤 질문 5
절대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원조는 수행되는건 싱어는 이해되는데 롤스는 부정의한...
-
자러감 4
ㅂㅂ
-
연/고 넣었으면 붙었을텐데 고/연 넣어서 떨어졌다 이런 경우 있음?
-
230922 16
발문이 조금 특이하다. 원래같으면 '~ 불연속인 a의 개수가 2일 때, ~' 와...
-
알파 - 쓸 일 없다. A와 겹치기 때문 베타 - 베타함수에만 쓰임. 감마 -...
-
아파죽겠는데...
-
25입시 너무 혼란해
-
김동욱vs박석준 0
현역 4~5등급입니다 김동욱 커리 타려다가 박석준 오티랑 1강 봤는데 시험장에서...
-
우리학교 삼수생 형들 군수 준비하는 거 보니까...
-
고3 독서지문 기출 중 가장 쉬운 편에 속하는 지문 알려주실 수 있나요 10
국일만 노베 독서편 차근차근 공부하는 중인데 46페이지에 '내가 추천하는 건, 지금...
-
다들어디갔어
-
22수능이네
-
오르비 학생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ㅜㅜ♥ New 에곤 영어T 입니다 :) 0
안녕하세요 :) 그대들이 내가 되는, 완벽한 복제과정 영어강사 노병훈 EGON .T...
-
정답 공개 7
댓글 더 이상 안달려서 그냥 공개 수학 - 13 국어 - 12 지구 - 15 물2...
-
좀더 자자 2
좀더 눕자...빈곤이 도적같이 오든말든...
-
학원에서 상담할 때 플래너 검사해서 걍 억지로 쓰는데 너무 시감낭비가어 그냥 머리애...
-
나도 요즘 힘든데 다른이의 힘든일을 보는게 쉽지가 않네요
-
심심해요 16
놀아주실분
-
요즘 4
미치게 외롭다.. 연애를 하고싶은 외로움이 아니고 그냥 딱 공부 마치고 새벽에 집...
-
모고성적? 분위기?
-
나 수능에서 몇번 틀렸는지 맞추면 하나당 1500 17
총 6개 (2023수능임) (영어 제외. 영어는 ㅈㄴ 많이 틀려서 뭐 틀렸는지 기억도 안남)
-
본인도 알고잇는 이투스 본체ㅋㅋ
-
사문 0
재작년에 남경석T.한테 수업 받았는데 굉장히 잘 맞았었음 진짜 가려운 부분 긁어주는...
-
1학년때 국어 8등급 맞아버려서 ㅋㅋㅋ 이때는 모고도 ㅈ같이 못했음 걍 공부를 못했음
-
재수하신분들 모고에서는 막 1~2 뜨다가 수능 때 3~4 뜨신 분들 계신가요??...
-
안녕 오뿌이들 2
오랜만이야
제 주변의 삼수 이상 한 동기들을 봤을 때 진짜 각오가 되었다면 한 번 더 도전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도 결국 소수의 승자들이기 때문에 너무 현혹되진 마세요
본인이 도저히 미련을 못버리겠다면 어쩔 슈 없죠. 삼수한 사람으로써 저는 후회같은 거 없습니다. 다만 결정을 내리셨다면 뒤도돌아보지마세요 앞으로 나아가며 옆도 보지마십시오. 앞만 보면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1.욕심을버리세요. 2. 수능날 기계처럼 푸십시오. 3.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닙니다. 4.하루에 모든과목을 공부하세요. 5.한 과목이 부족하다고해서 그 과목만 파지마세요. 6.연습은 항상 실전처럼. 만약 수능에 이런일이 생기면 어쩌나를 모의고사에서 연습하세요 국어 한지문 길게 늘어지세요. 수능땐 안그러실꺼니까요. 실전은 연습처럼. 수능날엔 정말 마음을 놓고 기계처럼푸셔야 합니다.
그냥 제가 드릴 수 있는 작은 팁이네요. ㅎㅎ
결정이미 하신것 같은데 삼수 정말 힘들겁니다. 제 친구는 삼수를 독재했는데 수능 끝나고 만나니 애가 되게 조용조용해졌더라구요 (물론 제가 계속 시비걸어서 다시 원래대로 됬지만 ㅎㅎ)
쓰니님 삼수 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바라요. 건승을 빕니다. 아 그리고 수험생활 팁같은거나 힘들면 쪽지보내요. 팁도주고 위로도 해드리죠
정성된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 ㅠ 정말 수험생활동안 힘들고 고민 쪽지로 여쭤봐도되겠지요..??ㅎㅎ
국어한지문을 길게늘어지라는 말씀이 한지문을가지고 오랫동안 글을 씹어먹어라! 이런의미신지..?
저처럼 이문제 맞혀야돼! 이러면 저는 수능날 극단적으로 베토벤지문을 풀면서 한문제풀때마다 지문한번씩 읽었어요 그런 짓을 미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능때 할것같은 실수를 모의고사에 일부러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는 말이죠 ㅎㅎ
네! 정말 하셔도돼요 ㅎㅎ 삼수선배로써 꼭 도움드리겠습니다.
넵!! 혹시 마음님은 이과셨나요 ?? 지금 저는 이과인데 과탐조합때문에 고민이라..
재수까지 문과였다가 삼수때 이과로 갈아탔습니다. 과탐은 물1 생1 지1 추천 2는 말리고 굳이 넘 너무 하고싶으면 지2..
제가 암기보다는 차라리 약간빡세더라도 계산? 이 더 낫다생각해서 물.화 생각하고있는데 너무 제가 좁게생각한걸까요??
아니요 물1하신다면 화1은...저희 반애들은 다 박상현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