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올해 선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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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연대 경영이 폭발할 것이라 예측했던 1인입니다.
그러나 점공 분석을 요구받아 표본 분석을 해본 결과 올해 연경은 평년 입결정도 예상됩니다.
첨부한 그래프를 참조해 보시면 알 수 있듯이 700점 중후반대에 서울대 지원자의 표본이 비어있습니다. 이 점수대는 서울대 경영 포함 합격이 확실한 점수들의 분포가 많습니다.(변환점수 고려 시)
일전에 모의지원 시에 확인해본 결과 대략 700~701점대 까지 서울대 최초 및 추합권이 혼재되어 있던 것으로 보아 701점 정도를 서울대 합격권이라 보고 계산해 보았을 경우 701점 이상 서울대 미지원자는 30명(정확히는 32명)으로 집계됩니다. 반면에 서울대 지원자는 80명 정도입니다. 게다가 최상위권 및 극상위권의 경우 국사 응시자의 비율이 꽤나 높으므로 상위권 내에서의 국사 응시자의 비율은 50퍼센트가 넘습니다. 따라서 작년기준으로 추합이 140명 정도 돈다고 가정해 본다면 서울대를 지원하였고 붙을 점수지만 점공을 하지 않은 나머지 60명이 상위권에 있다고 했을때 서울대를 지원하지 않으며 연경에 합격할 인원은 후하게 준다면 40명 전후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701점이상 인원 중 연경에 등록할 인원은 70명 전후입니다. 그러므로 대략 40명의 꼬리가 털리게 되는데 701~699까지의 인원중 점공한 인원만 30명입니다.
결국 추합 최종컷은 700초 혹은 699후반 예상합니다.
그러나 위의 30명중 서울대 지원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 699, 700점대의 서울대 지원자의 합격자가 많다면 중빵까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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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안나야 속이 안쓰림...ㅋㅋㅋ
ㅇㅈ ㅋㄱㅋㅋㅋㄱㅋ
내가 하려다가 귗찮아서 안햿는데 ㅋㅋ 저도 그쯤예상
나와라 입시관람vip석 !
그러나 698점 이후로 점수분포가 조밀하지 않아 극상위권 중 국사 미응시자의 인원이 적다면 중빵까지도 가능합니다.
적어요.
광주표본이 전체를 대표하는지는 모르겠는데 1.30등까지 거의 80퍼센트. 50퍼는 아닙니다
서울대고 연대고 고대고 걍 다 정상입결이었으면..빵꾸도 안 나고 폭발도 안 나고
제발!
ㅎㅎㅎ
전제가 잘못된 것으로 보여짐
성글경,서강경 등 한국사 미응시자(이대의대,경한은 제외)로 추합 불가능권 추정 80명 ?
700점 이상 연경지원자 중 추합 불가능 인원 최대 50명(예상40명대 초반)으로 봅니다
(**직감이 아니고 근거자료는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꺄ㅜ이해가 잘안되지만..그래서 샤우팅님은 이 글에서 예상한거보다 폭이란 말씀이신지??
음...702점 이상 중에 서울대 미지원자가 30명입니다..
점공을하지않은 60명이 있을때는 가정이지 팩트가 아니지 않나요?
저는 서울대 컷을 전제로 계산한거라 점공하지 않은 인원이 60명쯤이라고 계산한겁니다(작년 추합 기준) 만약 점공하지 않은 인원이 60명이 안된다면 컷은 더욱 올라가거나 그대로이며, 점공하지 않은 인원이 60명보다 많다면(추합이 많이 돈다면) 컷은 내려가겠지요.
서울대프패들이 점공을 연경에 할까요? 더 내려갑니다
서울대 프패라인은 말그대로 죽은추합이라 컷과는 무관합니다. 문자그대로 프패라인이 500명 있더라도 컷은 0.1도 안바뀌죠ㅎㅎ
이해를 위해 덧붙이자면 님의 말씀이 성립하려면 점공 안한 인원들이 전부가 서울대 생이어서 작년 기준 140명을 채워야 합니다. 그러나 통계상 연경 프패라인들도 설대 프패라인의 수와 정비례하므로 설대 프패라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컷은 올라갑니다. 제가 위에서 점공하지 않은 인원이 많을수록 컷이 내려간다고 잘못 말씀드렸네요.
추합이 많이 돌아 699 ~698이하로 컷 형성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함
어케 연경급점수대에 한국사 비율이 50퍼밖에 안됨? 70퍼나 못해도60이지
광주1-30등 표본만 봐도 압도적이던데
66퍼로 계산해서 60명이 설대 갔을때 40명 잡고 계산했습니다.
연경 까봐야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