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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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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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임의들도 "의대 모집정지" 가세…"정상교육 불가능" 2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소속 병원을 떠난 전임의(펠로)들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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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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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위해 꿈을 바꿀것인가 꿈을 위해 대학을 바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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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초 1기부터 정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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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연고대가 몰려있어서 그런지 나군 한양대가 상대적으로 너무 높아진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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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서강대 건대 이캐쓰고싶은데 다군적정은 너무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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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쌍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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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시위관련 뉴스마다 인터뷰 싹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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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국어때 시작 전부터 화장실 4번가는데 속으론 나는 안떨려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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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번 뵀던 한의사분 만나서 조언 듣고 왔는데 '심복'이란 말을 쓰셨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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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저랑 제 위 2점 사이에 35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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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군에 의대 치대 수의대 쓰고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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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떨 10
올해 최저떨 많고 1차합격한 사람 모두 합격 + 나머지 정시이월 될 것 같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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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약학과가 되나요? 이번 종로 설명회 듣고 왔는데 거기 기준으론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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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과쓸까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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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고 싶은데 의대는 쳐다도 못보는 성적인데 시대에서 삼수생이면 다 의대 목표로 하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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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69 연대식 706 이거 고자전이나 연경영 되겟죠..? 왜케불안하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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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랑 복전하면 취업잘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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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건대를 쓰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스카이 스나를 치기엔 다군 스카이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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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폰 잇으면 0
거의 무조건 먹는게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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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 질문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르비 와서 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일병 6호봉이고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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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보다는 고대가 좋나요? 고대가 지금 진학사 기준으로는 훨씬 안정적이라 고대식 670점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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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선생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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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수능을 조지고 크리스마스부터 삼수 시작함 일단 독재 조졌으니 재종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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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과가고싶음요? 전 아동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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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07특수임무단 대원이 밝힌 그날의 진실...“계엄이 실패한 이유는 항명” [저격] 1
[저격-51]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계엄군이 난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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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요? 왤케 평이 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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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죄송합니다 6
아무리 생각해도 다군에 쓸 곳이 없어요 끌리는 곳이 생기면 바로 알박기 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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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의 끝을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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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남자가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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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4대1인데 최저떨 많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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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개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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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 뚝소리남 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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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이 추천해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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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너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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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아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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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수학 학원이고 현역때 미적 백분위 94 정도 나왔는데 이번 수학 망해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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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최종컷은 1
지금은 아무 의미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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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박았는데 12
ㄹㅇ 6평때 연대 어문까지 나와놓곤 개 꼴박했는ㄷ 3우주상향 지루고 잇올들어가면 되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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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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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세칸떡락 5
다시 안돌아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하 정신병오니까 크리스마스때부터 봐야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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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강기본 풀커리 먼저 타고 기분 넘어갈 생각인데 독서나 문학은 문제랑 해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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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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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