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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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잘까 5
생각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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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32111 맞는게 많이 어려울까요 뭔가 지금까지 안했으니 하면 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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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약학과가 매년 입결이 오르는 중이라 조금 불안하네요. 진학사 6칸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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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전교 1등인 과목도 몇개 있었고 의대권 되는 성적이었는데 이젠 다 옛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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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요 3
저는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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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컴'으로 정의했지만 그 정의는 널리 쓰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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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깻떠 6
아 낮밤 바꿀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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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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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군수 군수잖아 모아둔 돈도 있잖아 이거 라스트 댄스 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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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후반~20년대 초반과 지금이랑 입시 비교하면 3
언제가 더 난이도 높은 거 같으신가요 그때 있으셨던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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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은 밤샘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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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등급 1년해서 중경시가는거 많이 어려울까요.. 23
제가 정시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려나요.. 상황은 전글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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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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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컴을 쓰기엔 점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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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사람들 모두 뿌리치고 다시 수능 보는게 퇴보하는 거 같아서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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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이 다른 여대약이랑 비슷한 줄 알고 검색하다가 보니까 1950년대 설립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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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피위피 2
무슨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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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먹고싶다 2
주먹밥만들어줄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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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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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토익ㅋㅋ 5
곧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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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직전에도 2칸이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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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듯 0
시험까지 5시간... 1회독 아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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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자다깨지 6
9-11시에 기절해서 새벽 2-4시쯤에 깸 그러고 해뜨면 다시 잠...... 이거머임뇨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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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팀운진짜 6
버러1지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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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계획이었구나.. 이게 언제든지 바뀔 수 있었네요 시행계획이랑 바뀐 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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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좀 재밌음 한분은 예전 계정에서 저 오래 팔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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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러간다고 하니까 한순간에 ㅇㅈ하더라 내 밤을 전부 다 가져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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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 쯤 자서 1시 쯤 일어남 이정도면 새벽형 인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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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같이해요 0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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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때도 69번 훈련병이었는데 이 숫자랑 뭐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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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자도 6시간이나 잔다니 이 얼마나 여유로운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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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 3수생이 아니라 3수 끝난 사람이라고...? 근데 아직도 입시판 뜰 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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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1
형 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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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0
자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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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 오르비 ㅇㅈ메타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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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전역을 한 예비역 03년생입니다. 저에겐 현재 고민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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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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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의도로 그런 거냐고 물어봣더니 오르비에 경쟁자들 논술 가게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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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돌려봐도 음악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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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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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빌보드 1위라 보법부터 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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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상글이 쓰고싶어짐... 사실 공상차제는 자주했었는데 오르비 시작하니까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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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가 4등급이 떠서 중경외시 공대는 지원이 안될 것 같고 문과 계열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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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밤을 새서라도 다 즐겨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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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시험 10시간 벼락치기 이게 문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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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 일과 4
버튜버 보면서 주식으로 전하제일단타대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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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증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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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1
-과외 준비, 괜찮은 국어 지문 선별하기 -놀러갈 거 대비해서 잘 자기 -또띠아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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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지원하든 무조건 최초합일거 아니야 개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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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4
다들 갓생사세요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