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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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왜이럼 2
고속으론 분명 고의 연두색인데 텔그는 28퍼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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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합격 기원 0
건홍부경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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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화작/미적,확통 과목이 통합이니깐 국어 수학 각각 선택과목 선택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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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빌런들은 18
또리가 배트 들고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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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컷 48이 뜨는 건 진짜 어머니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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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고속 4
텔그는 50후반대 고속은 연두면 가능성있나요 진학사는 표본안모여서 나중에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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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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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나오는 교과 전형도 조기 발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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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1 수2 배우는 이유가 미적분 배우기 위함인데 갑자기 확통 기하 넣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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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돼지 개백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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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그대로 두 성적표의 딴 성적 같고 수학 표점 4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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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는 30~40프로고 진학사는 3~4칸정도 나오는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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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쳐먹음 8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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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일전에 잇올 폰 보관함에서 폰쎄벼서 책밑에서 몰래 유튜브로 랄로를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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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만 보면 확통 미적 만표 15점차이는 나야하긴함 7
수학과 교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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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6 수학 97 영어 1 물리 79 지구 96 탐구한과목만 보던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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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는 무리고 딱 서성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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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이하->설연고 도전하는 06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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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수준 고려 안하고 난이도만 보면 미적이랑 만표 20점 차이나도 할말없을거같은 미친 난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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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은 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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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에 있는 강대s2는 반수생 전용 반인가요? 강대 재종은 강대 별관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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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공대도 괜찮아요 4합 3합 로스쿨 텔레그노시스 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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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이라고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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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터가 걍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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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절대 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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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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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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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기출 문학의 패턴 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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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은 안되겠죠? 전전가고 싶긴한데 기계나 화공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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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잘생긴것만 확인시켜주면 되는거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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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ㄹㅇㅅㅇ : 염,뇨 등 말투 개역겨움 근데 내용은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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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칼리지 2
텔그 합격확률 26퍼라는데 진학사는 0.5추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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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고대는 안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모르겠고 평균적으로 원서쓰기 직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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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반대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지금 표본은 의미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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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화작 미적 영어 화1 지1 87 95 2 77 95 올해 수능은 탐구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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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삼수 1
6모 9모 평백 86 수능 76이면 삼수해야될까요.. 사탐런해서 탐구만 좀 오르고 영수는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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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시립대 토목은 소신 뜨는데 시립대 세무는 적정이 뜨네 근데 옛날부터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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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은없겠죠 개인적인 최악의상황은 누군가가 실명까고 자기성적인양 깝쳐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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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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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지망이긴한데 자연대 보건대도 괜찮아요... 상향 어디로 넣으면 붙을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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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12
행복하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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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는게 맞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연고대 문화랑 안맞습니다 삼수이상이 서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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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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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0
너무 짠거같은데.. 후 원래 이런건가여.. ㅠ 오를 가능성이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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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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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도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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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붙어도 경북대 대충 붙이고 반수할건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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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망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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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과연 1
지금 국민의힘에서 공개적으로 무효표 던지라(개표소 아예 안들어가고)는 의견이...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