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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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첫번째 푸는 모의고사는 꼭 계산 실수를 하는데 두번째 푸는 모의고사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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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나 가라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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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1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물화생을 골랐습니다!! 수능때는 무슨과목 보는게 좋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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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정시 5 5 4 4 4로 백분위 55인데 기균 써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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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고민은 하기 싫었는데 꿈꾸던 연고대냐 아니면 취업보장 서성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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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지 1달도 안됐는데 수능 수학 21번 다시풀어보니까 안풀림 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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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분 상해서 고소한다 그러신거 같은데 그만 쓰라는 의미로 현우진 쌤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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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0
대구교대식 886 나오는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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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할 일도 없는데 국어 칼럼이나 써볼까요 6
나름 현역 6평 5등급에서 25수능 백분위 100까지 올렸는데 수요 있으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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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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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닝 먹고싶다 3
아침에 급식에 맥모닝 나오면 기분이 그렇게 째질수가 없었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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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먹고싶다 0
초등학교 5학년때 소풍가서 휴게소에서 먹던 설렁탕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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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언제쯤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갈까 제발 아모림이 이 개좆망팀을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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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dy 이거 어케 읽으심 강기원은 디엑스 디와이 권경수는 디와이 분의 디엑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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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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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vs 사수 ~~ 이제 나는 현역보다 사수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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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는적고 2개는많아 밥말아먹는건 이제 맛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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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
현역 삼룡(한림 인제 순천향)vs 사수 인설의(한양 경희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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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급으로 진짜 자세한건 거의 다 넣은 대성 교재있음? 0
일단 기하까지 할거라 배성민쌤 워밍업 플러스 차영진쌤 십일워 생각중인데 대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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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깼음뇨 4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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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이명학쌤이 좋다고 친구가 정말추천하기도 했고 조정식쌤듣는데 뭔가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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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보냄. 2
그래서못자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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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매일매일 똑같은 후드집업만 입고다녔는데 단 한번도 안 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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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1등은 언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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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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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기하 딱대 0
근데 탐구 머할지 ㄹㅇ 모르겠음 원래 쌍윤이였는데 이번 윤리가 좀 모르겠어서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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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아까 오후에 씻었네 완전 럭키블럭 탈출맵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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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의대 14
(경상국립대 일반) 현체 다 써서 무단으로 쨀 예정인데 뭐하고 놀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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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쌓이면 더이상 알람이 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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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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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재수하면 힘들다<<< 가난하다의 기준이 뭐임? 10
구체적으로 부모님 월급합해서 450이다 이러면 가난한가? 재수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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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ㅇㅈ 14
근데 나도 님들 얼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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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2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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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작 풀어봤는데 22
15분 걸리고 1개 틀렸네 화작 가야되나 가지말아야되나 텍스트량이 생각보다 많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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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그러면 계정이 있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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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까기. 3
근데 비트코인 계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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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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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서강 경제는 무조건 되는 거 같은데 너무 도박인가 등록금 내기 전까지만 하면 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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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0. 정말 해도해도 안 되면 하지 마셈. 내신 때 해봐서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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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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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여서 다시 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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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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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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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떠도 자연대 자리 있을까용 이정도면 과탐 유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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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안 들으면서 풀어도 피똥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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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는 유저가 많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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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15초컷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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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음악이지 5
노동요 어케참아!!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