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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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추천받아요 7
제 맘에 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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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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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유의미한 라인대가 ~지거국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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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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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냥 2종오토 갖고있던 사람도 7년인가 무사고 달성하면 업그레이드시켜 주는거임? ㄱㅇㄷ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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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썩을 놈의 쌍사는 13
끝까지 도움이 안되네 ㅅㅂ 어떻게 이 난이도에 47이 백9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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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누나 0
실검왜케 자주올라오심? 성적공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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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 말만 함 12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집단행동 참여했잖아? 거기에 따른 이익/손해는 본인이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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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반년만 다녀도 다리가 말다리가 되겟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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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인증이에요 3
살려줘요 3시간 걸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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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파업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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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븐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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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보고가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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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로 박아버린 내 전공평점이 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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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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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세력 척결하고 오르비 정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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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서 이게 뭔짓이냐 카폐에서 계속 폰질만했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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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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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추워서 1
추워서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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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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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차단존나먹을거같아서 안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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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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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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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진학사 오고 수많은 칸수질문 가능 글이 대기중 모두 숨참고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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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니티에 모집 정지 떡밥? 의대뿐 아니라 급간 싹 다 밀려서 자기 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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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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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호감작 엄청해서 스택 잔뜩 쌓아 없는 적도 만들어 놓고 어차피 우리가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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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은 전북지역이고 경상쪽갈려하긴하는데 전남대 지리힉과보다 전북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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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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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중해야지 0
흠냐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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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증명서 발급 어캐하나요?? 텔그에서 하라는데 문서번호는 도저히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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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떡밥 << 불확실. 아무도 모름 24제적 << 논의 된적 없음 26모집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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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의 경우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휴학에 동참하였고 25학번의 경우 그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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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갈은 생1 이번에 1-->3으로 떡락하고도 정신 못차리는데 사탐런 할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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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4 추방 vs 25 모집 감원 vs 26 모집 정지 0
이렇게 크게 세 개의 의견이 있는데 27학번부턴 상관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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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wning이나 데이식스 노래 부르면 눈에 무리가 갈까요 연습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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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00분동안 안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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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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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자유로운 영혼이라 재종 가면 돈+못버틸거 같으면서도 강남권재종에 대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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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얻었다 5
진학사야 이제 너만 5칸으로올라주면돼 그럼 그냥 군대안가고 대학 제대로 다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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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 와서 충전하자마자 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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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너무 말아먹는바람에ㅜㅜ 도와주세요ㅠㅠㅜ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