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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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몇점씩 나와야 인설의 가능함? 47 44까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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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려다 무서워서 깼는데 갑자기 귀에서 환청 들리고(이거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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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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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자체나 시험지 분위기가 대체로 교육청이 수능이랑 더 유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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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방향 2
수능때 적어도 2등급은 받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ㅠ 일단 독서론 포함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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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Whatever TV~???♂️ That TV~???♀️ An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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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남자들도 단합 좀 해야됨 스윗남들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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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이었나여?? 작년 수능보다 어려운건 아니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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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컴퓨터 끄려고 했는데 거의 손가락 절반 정도 되는 모기가 내 눈앞을 지나감 밤새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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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콜이랑 실모랑 병행할 수능 전에 마지막으로 다 풀고 갈 마무리 n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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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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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joat 7
ㄹㅇ개노잼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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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라는 이름도 흔치않은데 국어 가르치는것도 신기하네 오히려 저분이 먼저 시작하셨을라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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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1
고3 현역인데 일반고다녀서 그런지 그래도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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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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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축제 끗 2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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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나... 좀만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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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주내용이 쉬4맞는게 목표인사람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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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딴거푸는사람, 자는사람, 폰보는 사람들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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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평 88..? 24 9평 79 24 수능 2 (가채점표 못 썼어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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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시간좀 넘치긴했는데 기분은 좋네요 찰떡이와 뾰죡이<<별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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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7인데 2
지금부터 하루 두시간씩 해도 3 못 만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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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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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보던 짬인지 3d도 나름 괜찮고 노래도좋도 연출도 신기한것들도있었고 주인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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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친해질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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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어 반영 0
고대 정도면 영어 반영 어떤편인가요...? 낮은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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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아직 학교다니는 현역인데 밤에 뭔가 집중도 잘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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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0
작수 47 더프 33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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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추천 부탁드려요 학원에서 보는 더프랑 이투스말고는 실모 푼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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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2
꼬기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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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장 5
지금 총정리 3일 연속 1개틀이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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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계속 90점 초중반이었고 평가원은 6모83 9모95 이었어요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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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망수잘? 0
ㄴㄴ 국망수잘? ㄴㄴ 국망수망 헿핳하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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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다면 대충 몇퍼컷까지가 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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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에(점수가기억이안남) 9모 확통 88나왔습니다.ebs블랙에디션사서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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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 아 국어 72 수학 62 아 아 아악!!!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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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범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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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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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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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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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녀 보신 분들 중에 윈터스쿨은 자리 어떻게 정하나요? 교실형 안고 싶은데ㅜ 선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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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랑 계층이동이랑 복지제도 중에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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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먼저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다보면 공부를 안하게됨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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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솔직하게 건보 유지못하겠다고만 말하면 해결됨 3
근데못하잖아 인구구조 개망해서 돈낼사람 없으니까 건보 지금처럼은 못써요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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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
그냥 진짜 힘들다 체력도 멘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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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이랑 난이도 어때요? 송준혁쌤 하루 다니고 안맞아서 끊었는데 날 잡고 해치워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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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0
일요일에보는건 먼가요? 오늘본거랑같은건가요? 전혀녀기라서 오늘못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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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픈데 잠이안오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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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슬럼프같은데... 뭔가 집중도 안되고 맨날 잠만 10시간 이상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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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깨지겠다 0
소주를 마시는게 아니였어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