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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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은 뭘로 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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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엔 탄핵부결 옹호하는애들 현실부정중이라 댓글 안달더라ㅋㅋㅋ) 1.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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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3합5(수학1) 수능 3합8(수학1) 스투갈수있나요…06이에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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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조 왕건의 선견지명 진짜 얼마를 내다본거 충청이남(호남)사람들은 요직에 두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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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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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이 점령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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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대는 어그로고 이정도면 어느 라인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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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불문/독문 예상 컷만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아직 수시 발표가 안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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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과탐 가산점 없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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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작년에 사놓고 안푼게 쌓여서 충분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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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업서 0
심심해 할거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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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려고 컴공 강의 듣고 경제 강의 듣고... 물론 즐겁긴 했지만 내가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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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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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수능을 많이 못 본 건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연고대 어문계열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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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재수공부 시작 13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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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한번도 안건드림 이제 제가아는건 자석올가미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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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0모 듣기 절반 틀린 6등급입니다 단어: 능률보카 고등 필수 듣기: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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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80초중반이여서 되게 애매한상황인데…. 이렇게되면 “가군상향나군적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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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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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은 안됨 2는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게 공부합시다.. 3부터는 존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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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토익이나 자격증 준비를 할까 아니면 수능을 다시봐야할까 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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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전 잘 하시는 분들 뇌가 실리콘으로 구성되심??? 7
아니 시간 무제한으로 줘도 못풀겠는데 어케 저런 걸 30분만에 다 푸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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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다시 사서 하지말고 기생집같은걸로 봐도 기출 충분하나요 내신대비하면서 한두번푼게 아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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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쌤 뉴런 ot보고 갑자기 고민이 드네요.. 미적 시발점, 어삼쉬사만 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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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아니면 복학하는게 이득이라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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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거 12/31에 끝나는데 26 베이직 패스 언제 사야 젤 싸게 살 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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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때문에 작년에 비해 누백이 떨어질수 밖에 없나요? 분모가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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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값이ㅜㅜ 아무생각없이 믿고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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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예산 삭감 이야기만 나오고 잇는데 민주당이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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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생각나시면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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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살까 3
라디오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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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좀 받아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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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논술이라 그런지 05년생 이랑 군복입고 온 03 04들은 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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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사람들 대부분 쓰네 어차피 필기할때 고개 숙여야하는거 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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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작년에 내돈주고 직구한 갤탭 s6 lite 2022 오른쪽은 아빠가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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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2차 3-1 10
혹시 OQ, PS 뭐 나와요?? 복기본은 여기.. 2025 연세대 논술 2차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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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se 3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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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나 냥대 하위과라도 가능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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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5355 재수 13211 비록 사탐런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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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수학 6
시대 수학 라이브반 수강하려고 합니다 25수능 미적 20 22 27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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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문과 사과대 복전 편하나요..? 경영, 사과대 둘 다 가능한 성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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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그래서 난 설의안쓰고 경희대경영써서 합격증가져올꺼임 근데 합격안시켜주면 평생미워할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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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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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결제했는데 예비고2 개학 전까지 이거 괜찮을까요? 5
1.수학 시발점 수1 수2 기하(진로선택과목,9등급제 X) 다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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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대성 메가 시기별로 패스 판매 기간이랑 가격이나 혜택같은거 정리된거 있나요?...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