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내려가면 인생 난이도가 꽤 낮아짐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7345677
일단 집값이 싸..
취직을 해도 나는 지방 고향에서 하고싶은데
수도권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선뜻 지방으로 내려가기가 내키지 않을듯..아닌가?
어쨌튼 나는 지방에서 태어난건 축복이라 생각함
얼마전에는 연대를 갔다 왔는데 캠퍼스가 고향 근처 지거국하고 다른게 없더만..캠퍼스 크기는 지거국이 더 클껄? 아마 지거국 캠퍼스 크기가 서울대보다도 클껄(이건 잘 모르고 쓴거라 지움. 인터넷 찾아보니 캠퍼스크기가 서울대가 지거국보다 넓고, 연대 넓이는 지거국하고 또이또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서울대가 젤큼
그런가요? 어디서 봤는데 강원대가 가장 크던데
그거 산이라그런거아님?
찾아보니까 서울대가 크네요
서울대도 지거국입니다.
물론 턱잡고 지거국 전체를 하드캐리하는 클라스긴하지만 일단은 지거국이에요 ㅋㅋ
진짜 뭘 해도 고향근처에서 하고싶음
서울 놀러갈때마다 답답함 사람많아서..
영남대미만잡
연고 없이 지방 내려가는건 지방에서 무작정 상경하는거랑도 또 달라서 부담스러움
지방 출신에 서울에서 다니고있는데 지방이 그립네요ㅋㅋㅋ 놀거리야 서울이 당연히 많지만 지방이 뭔가 편안한느낌
그래서 부산이 좋음 부산 ㅉㅉㅁ.
수도권이나 광역시는 집값차이도 별로안나는디
연극 많이 보고 독립영화 열심히 찾아보고 발레나 오페라 뮤지컬 공연 엄청 좋아하지 않는 이상 지방이나 서울이나 별 차이 없다고 봐요. 단 하나 지방은 자동차 없으면 많이 불편한거 있네요.
대신 하이 리턴이 없음
리턴은 평타만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