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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
??? 문이과 통합이 이런식인건가요?
하.....지......마......
신세계다..
?
?!?!
서울대가려다 남서울대가요
되게 신선하네요..
현 문과 한국사같은 난이도의과목 두 개가 어렵게 나왔을때 다 만점 가능하시다면 하세요(과탐이라 한국사와 성향은 다릅니다)
물량공급님이 말씀하셨죠.. '서울대 가려다 남서울대 갈 수 있다.'
근데 님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ㅜㅜ 가산점 있다고해도 문과이신데..
잘보기가 많이 어렵죠;; 아무라도 인문계는 안한 공부다 보니. 백보양보해서 잘본다하더라도 님이 내년에 고3이시거나 재종반 다니시면 탐구수업을 제외하고 다른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를 해야하는건데 그러면 너무 빼앗기는 시간이 많으실거같아요ㅜㅜ 한번더 고민해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
전 이과생은 아니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올해 물2 1컷 50 만점자 11퍼? 만점 백분위 94, 2등급 증발. 지2 1컷 50 만점자 8퍼. 생2 역대급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으나 1컷 48.
올해 대략 실응시자수가 물2 3400명, 화2 3900명, 생2 23405명, 지2가 10443명입니다.. 이 표본들은 대개 이과에서 '서울대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문과로서 아는 2과목의 불리한 점입니다.. 거기다 사탐에 비해서 과목 자체인 난이도도 높을 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지금 이과분들도 2+2 조합은 상당히 꺼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르비 글들 눈팅해 본 결과)
이정도의 불리함을 감수하시겠다면 하시는 게 맞겠죠.. 다만 너무 가산점에만 신경쓰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잘봐도 손해아님?? 올해처럼 나오면
근데 국영수 자신감 칼턱선급 아니면 도전하지마요ㅋㅋㅋㅋ 문과시면 더더욱ㅋㅋㅋ
국영수 모든과목 칼턱선 난만한님급이면 ㅇㅈ ㅋㅋㅋㅋ
ㅋ
하지마요.
이과도 잘 엄두못낼거같은데 ㅋㅋ
정상적인 등산로가 있는데 산림훼손 시켜가면서 미개척지 택할 필요는 없잖아요... 어렵기도 하고..
그분들 다 서울대 못감 ㅇㅇ
이야..
역시 대학은 수시로가야겠네요
모의고사 국영수 300기본에 사관학교 경대봐도 막 290나와서 이제 국영수할거없으면 하세요
하루 8시간 뺄수있다면요
아니요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
과탐만할수있으면 하라는건데요.. 제친구들중 화2 생2 1등급 한명씩있는데 개네 진심 수학과학만했음.. 2과목 두개는 진짜 개오바에요
못가요 현실좀 깨달읍시다
님 원래 현역때는 남들은 다 안된다 해도 나는 할수 있을거 같고 막 그럼ㅋㅋㅋㅋ 저도 남들이 다 한국사 안된다해도 무시하고 난 무조건 서울대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다가 지금 한양대 씀..ㅎ
그냥 아예 이과로 옮기고
설사과 교차지원하세요
살다살다 이런분도 보네..문과에다가 과학투투까지하겠다는ㅋㅋㅋ 이과생도 투과목하나만 끼고가도 힘들다그러는데 두개나;;
2+2=4수
ㅇㄱㄹㅇㅋㅋㅋㅋ4수할듯
2과목 실태 깨닫고 말씀해주셨으면.. 저희학교 3년 전교1등하고 올1등급 자주받고 전체에서 1개틀린적도 있는애가 생2 3등급떴습니다. 2과목을 치는 사람들은 보통 1과목 이수하고 오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기본기가 문과생들보다 탄탄하기도하고 과탐에 자신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1학년때 배워본 과탐심으로 2준비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내신버리고 이제 1학년이거나 고입하시는 분이면 생각해볼둥말둥 하겠는데요, 이제 고3되시는분이라면 진짜 안하는거 추천하고요, 표준점수도 정말 쓰레기로나옵니다. 올해 생1, 생2 난이도가 비슷했다고 생명과학강사 백호가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생1 42점은 1등급 표점 68인데 물2 50점은 표점 65점, 생2 1등급은 48점 제가 기억나는건 이거지만 자료조사 더 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오르비에 천재들이 많다한들 이건 현실파악이 아예 하나도 안되는 케이스인것 같은데..